느려도 괜찮아, 남미잖아 십대에게 주는 엄마의 여행 선물
최현숙 지음 / 평사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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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준비를 위해 가장 가볍게 읽은 책이다. 긴 시간 처음 떠나는 여행이라 미리 준비하여야 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정말 순수함이 우러나오는 책이었다.

여행은 항상 일상의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설렘이다는 것이다.

남미 3대 축제는 부라질 리우의 삼바축제, 볼리비아 오루로의 카니발, 페루 코스카의 태양의 축제인 인티라미 이다.

고추의 원산지는 남미이다

아마존은 수리남, 가이아나, 베네주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페루, 부라질 등 8개국이 공유하고 있다.

세계 3대 미항은 리우데자네이루, 시드니, 나폴리 이다.

학생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있어 좋았으나 성인인 나에게는 좀 더 여행에 관한 지식이 필요했다. 학생들에게는 정말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세상은 넓고 볼 것은 정말 많다. 과연 그들은 어떤 문화를 지형을 가지고 살고 있을까 

우리나라와 정 반대쪽 세상은 어찌한가를 한번쯤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초보적인 지식에서 여행 관련 좀 더 깊이가 있는 책으로 좀 더 준비하고 꼭 여행기행문을 써 보겠다는 마음으로 좀 더 많은 사진과 함께 가는 방법 및 민족구성, 역사 등을 살펴 보겠다.

일반인의 인생에서 가보기 쉽지 않은 지역이다. 그러나 과감하게 도전해보자. 

관련 서적을 읽는 것은 좀 더 많은 공부로 나를 풍부하게 한다 또 여행를 준비하는 첫 단추이다.

남미 선망의 대상 지역, 준비하는 동안 내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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