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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0년 10월
평점 :
참으로 공감가는 이야기이다.
꼭 4시 30분이 아니어도 아침에 일찍 시작하는 사람은 하루종일 여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난 60대의 직장인의 직장인인데 남보다 빠른 아침의 한시간은 하루종일 일하는 업무량보다 더 많고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집에서도 자신의 시간을 갖든지, 회사에 일찍와서 일과에 대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침 시간은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기에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이요, 그 이후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며 살아가는 시간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우선 과제는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사람이 바쁘다는 것은 에너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공간이 없어서 이다.
공부는 삶의 끝없는 숙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