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의 영지순례 - 기운과 풍광, 인생 순례자를 달래주는 영지 23곳
조용헌 지음, 구지회 그림 / 불광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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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하면서 읽었다. 

내가 다녀 본 곳도 많고 그곳에 가기 전에 많은 내용을 알고 있었으면 좀 더 심도있게 보거나 마음의 기도를 했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앞으로 더욱 더 전국의 명산을 많이 보고 다녀야 겠다 하면서 체력이 따르지 못해 높은 곳은 갈 수 없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국의 명산을 일관성 있게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면 좋았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느 한쪽의 방향을 깊이 있게 설명하였으면 좋았을 것인데 나의 능력 부족으로 그런지 왔다 갔다 하는 것과 깊이 부족함을 느끼는 아쉬움이 남는다.


다 각도로 아쉬움이 남는다 

젊었을 때 알았으면 하는 마음의 아쉬움, 바로 옆에 두고 몰랐다는 아쉬움, 가고도 모르고 지났다는 아쉬움  등이 머리를 ~~~

일관성을 가질 수 있도록 자료 준비하고 깊이를 더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 등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자득지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준 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어찌하였을까?

물각유주가 있듯이 자신에게 확 꼿이는 것이 있겠지만 아직 나에게는 아닌가 보다는 마음에 더욱 더 공부하여야 겠다는 마음도 ~~~

하늘에 달은 하나이지만 지상에 보이는 달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은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미리 준비해서 기초적인 지식을 배워 두고서 좀 더 많이 보고 음미해 보려다

전국의 명소를 무심코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음미하라는 의미로 책을 보고 스스로를 위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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