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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 -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와카스 아메드 지음, 이주만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생각했던 것보다는 깊이가 약했다. 많은 사람들을 설명했는데 한계가 있었지 않나 싶다. 결국 자신의 주변에 한정된 것 같았다는 것이다. 폴리매스는 박식한 사람을 의미하는데 과연 책에 나온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인가 하는 것과 동서양을 다 검색해서 엄중하게 인물을 골랐으면 좋았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교육기관과 다중언어자 위주로 인물을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멀티플레어 이상인 사람을 선별하고 그들의 공통점을 골라야 하는데 이 책에서의 내용이 과연 맞았나 의문이 든다.
폴리매스는 여러 영역에서 두각을 낸 사람을 이야기하여야 하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간 것처럼 느껴진다.
폴리매스는 인간이 번영하는데 필요한 속성 즉 생존능력(다재다능성) 적절한 관점(통합적사고), 발전잠재력(창의성) 을 가진 자라고 생각 한다.
페리스의 dsss학습모델 해체하고 선택하여 배열하고 벌칙을 가하는 것은 더욱더 배울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나에게 맞는 최적의 삶은 어떤 삶일까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