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소기업의 본업사수경영 - 작지만 100년을 갑니다!
오태헌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업은 사람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너의 그릇만큼 클 수 있으며, 무한한 성장을 가질 수 있다.

일본의 중소기업 중 성공한 기업의 근본이 무엇이었나 알아보는 내용이었다. 요약하기가 쉽지않았을 것인데 의외로 쉽고 짧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와 차이가 무엇인가를 살펴 보게 되었다.

일본이란 나라의 사업 근본은 지역의 특성을 잘 살려 길게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기업이 가지는 여러가지 특성 중 지역색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유지 발전 시켜 온 것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나라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가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기업이라는 것은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를 이끄는 사람의 마인드가 어찌하는가에 따라 기업은 흥망성쇄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업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잘 배워서 가업을 승계할 기본을 갖춘 자를 수장으로 하여 대부분의 회사가 성공하였다는 것이다.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성장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전문경영인은 자신의 눈 앞만 보기에 길게 가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오너가 자신의 가업과 기업을 이끌 방향성을 바르게 보고 이끌어 가는 기업만이 장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은 사람이 중심이어야 하고,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성공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와 비슷한 환경 또는 조건을 가진 기업의 특성을 잘 살피고 장점을 배워 취득하면, 나도 성공한 기업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관리는 다스리는 것이지만 관심은 마음이다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려울수록 큰그림을 그리고, 한 눈 팔지말고 한던 것을 제대로하여야 하고, 제대로 된 방향성과  역발상 사고를 가져야 하며, 익숙함에서 벗어난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