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존 코터,댄 코헨 지음, 김기웅,김성수 옮김 / 김영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최근에 책을 읽는 방법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그냥 읽고 느끼는 것이 아닌 내가 이 책을 썼다면 어떻게 기술할까를 생각하면서 읽으니 많은 차이가 있다. 책이란 나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있지만, 진정으로 나 자신의 역량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비판적인 눈을 길러 주고, 일에 대한 효율성 등을 높게 할 수 있게 하였다.

옮김이는 책의 제목을 변화의 기술이라고 하였는데 정답일까? 혹 변화의 열정 또는 변화의 핵심이라고 하면 어찌할까. 단순하게 변화시키는 테크닉으로 보았을까? 아니면 .... 

단계별로 보는 시각에서 과연 기업의 관리자는 자신의 직장의 현안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다. 무엇이 문제일까, 해결책은 무엇일까 등을 고민하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테크닉으로 보아서 8단계로 구분할 수 있을까? 변화의 과정을 나열한 것일까? 등을 생각한다

많은 사례들은 진정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았다. 아하 답이 이것이다. 하는 생각...

보여준 것만은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발생하기 전에 대안은 없을까 등등 많은 것을 생각한다. 참으로 많은 내용들이 유용하다. 진정으로 생각하는 폭을 넓혀 준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 한번 회의를 서서해보자. 시간 단축 및 효율성은 최고일 것이다.

무엇을 느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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