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름다운 성공 - 스타트업 게임의 최종 종착지는 굿 엑시트다!
유효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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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보는 주식유튜버중에 김단테 이루다투자일임 대표가 있습니다. 그분은 스타트업 로티를 창업하고 카카오 인수합병되어 성공적인 엑시트를 하신 분이죠. 배달의 민족의 대표였던 김봉진사장도 성공적인 엑시트의 장본인입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한다면 대부분 사업의 성공인 엑시트를 꿈꾸겠지만 스타트업을 시작하면 기본적인 투자도 못받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성공적인 굿엑시트는 극소수만 가능하죠. <스타트업, 아름다운 성공>은 실제는 실낫같은 엑시트에 자신의 스타트업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엑시트에 대해 잘알고 대비하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스타트업도 성공적인 결말인 굿 엑시트가 가능함을 설명합니다. 이를 위해 엑시트의 방법과 전략 그리고 투자자입장에서의 전략까지도 살펴봅니다.


저자는 유효상 유니콘 경영경제연구원 원장입니다. 경제학박사시고 동국대 MBA교수, 숙명여자 MBA주임교수, 차의과학대 경영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삼성그룹, 동양그룹, 일진그룹 등에서 기획실장과 대표이사 근무경력도 있으십니다. 투자자문일도 하셨습니다. 스타트업과 유니콘성장전략, 인수합병 등의 전문가이십니다. <유니콘>,<리더의 오판> 등의 여러권의 역작이 있으십니다.


저자는 스타트업을 창업한 기업가를 안트러프로너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Entrepreneur이죠. 스타트업을 하면서 부자가 되는 꿈,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싶은 꿈 모두 좋지만 그런 성취를 위한 결말, 엑시트에 대한 계획은 있어야 하고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죠. 스타트업의 기업가는 엑시트를 향해 달리는 겁니다. 엑시트는 통상 2가지죠. 인수합경과 기업공개 소위 상장이죠. 이를 해야하는 이유는 스타트업은 대부분 영업이익이 없습니다. 투자를 받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수익이 나기 전에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안길 방법이 바로 인수합병과 기업공개입니다. 스타트업과 자영업의 차이는 '기술'일겁니다. 스타트업은 엑시트에 대한 준비가 빠를수록 스타트업의 생존가능성이 커지고 강한기업으로 성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분명한 건 스타트업에게 엑시트는 이벤트가 아니라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스타트업에 정부가 지원사업을 하면 모두 낭비되는 돈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소위 기업가치 1조가 넘는 유니콘이 한국에서도 빈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스타트업에 자금이 몰린다는 의미일겁니다. 전세계적으로 2500개정도 되고 한국도 32개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유니콘까지 오는데는 도전과 혁신이 있었고 근간에 헝그리정신도 한몫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스타트업의 목표가 유니콘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유니콘이 엑시트를 해야 드레콘이 된다는 겁니다. 스타트업은 투자자들은 5:4:1의 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5개는 파산, 4개는 근근히 굴러가고 1개가 대박을 낸다는 거죠. 이 1개의 스타트업이 되기위해 블리츠스케일링형 스타트업을 제안합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회사를 키우는 전략입니다. 쿠팡, 야놀자, 등이 이 방법을 써서 승승가도중이고 링크드인도 놀랄정도로 파죽지세로 성장해서 MS에 인수합병되었다는 겁니다. 효율성은 무시하고 속도에만 촛점이 맞춰진거죠. 미친놈과 똑똑한 놈이 싸우면 미친놈이 이긴다는 논리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엑시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만 하려고 이 책을 기술한 것이 아닙니다. 스타트업이 무엇이고 어떻게 성장하고 벨류에이션은 어떻게 결정하고 투자단계별 과정은 어떻게 되고 투자자는 어떻게 스타트업투자를 결정하는지 그리고 스타트업의 생태계와 경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까지 스타트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수있게 구성했습니다.


끝으로 한국은 스타트업의 지원제도가 많아서 기업가들이 헝그리정신이 없다는 소리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엑시트가 적은 이유일수도 있겠죠. 이를 개선하기위해 대기업의 인수합병을 활성화해야 하고 기업공개제도를 개선하여 적자상장도 가능하게 하고 기업가의 복수의결권도 주어야 하고 패자부활제도도 만들기를 촉구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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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습관, 일, 관계까지 바꿔주는 뇌 최적화의 기술
가비아 톨리키타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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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이제 12월31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 2022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올해초에 한 결심은 어디로 날라가고 나 자신과 약속도 못지킨 초로한 나만 한달이 더 먹기 전 모습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곧 2023년 새해가 밝고 다시 계획을 실천해야 합니다. 내년1월1일 다시하게 되는 새해결심을 어떻게 하면 지킬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는 저자가 신경과학을 이용해서 사람들이 새해결심을 제대로 지켜서 습관해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도록 돕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는 가비아 톨리키타 영국 셰필드 핼럼대 심리학강사입니다. 리투아니아 빌뉴스대에서 학사, 헬싱키대에서 석사 유니버시티 칼리지런던에서 박사를 했습니다. 리투아니아, 핀란드, 영국으로 넘나든 학문의 길로 신경과학자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신경과학을 근거한 코칭법으로 운동선수, CEO,학자 등의 업무능력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름이 매우 낯설다고 생각했는데 리투아니아분인듯합니다.

과체중으로 고질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이 생겼으면 의사로부터 잔소리를 듣습니다. 아마도 저러한 병을 얻은 이유는 잘못된 습관때문이고 큰 노력없이 붙게 되었을 겁니다. 이를 고치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고 뇌에 새로운 네트워크를 뚫어야만 합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면 많은 에너지가 들죠. 수학문제를 풀때 머리에서 열이나는 이유는 뇌에 새로운 뉴런을 만들기위해서라는 것도 비슷한 이유일겁니다. 하지만 노력하는건 어렵기에 대부분 실패를 하죠. 그 이유가 포유류의 뇌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를 설명합니다. 파충류의 뇌는 호흡, 소화, 심장박동등을 다루고, 포유류의 뇌는 안전을 책임지고 기존의 습관을 고수하려고 한답니다. 우리가 습관을 못고치는 것이 바로 이 포유류의 뇌때문인듯하네요. 인간의 뇌는 신피질 특히 전전두피질이라고 합니다. 합리적 사고의 기관입니다. 하지만 쉽게 지친다고 합니다. ㅠㅠ인간의 뇌와 포유류의 뇌, 파충류의 뇌가 계속 충돌해서 우리의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 못한다고 봐야죠. 저자는 습관을 고치는 팁을 각장마다 팁을 계속 주는데, 인간의 뇌가 포유류의 뇌를 안심시키는 방법이 유용하다고 합니다. 달래는것이고 속이는 방법도 있겠죠. 이런방법중 하나가 목록을 만들어 체크하는 방법이라죠.

누구나 좋은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으려면 높은성과의 기제를 알아야하고 일을 능숙하게 하도록 적절한 두뇌 훈련을 배워야 합니다. 우선 인간의뇌인 전전두피질의 휴식이 중요합니다. 휴식을 해야 이 전전두피질이 엄청난 에너지를 쓸수있기때문입니다. 휴식이 부족하면 우리는 포유류의 뇌로 돌아가버리고 결심한 습관과는 멀어집니다. 걱정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잔다면 두뇌로 성과를 올리는건 어렵죠. 요즘 MZ세대중에 자신은 멀티테스킹이 된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실제 몰입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뒤질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뇌는 전기신호와 신경저날물질로 움직입니다. 둘사이의 대화가 뇌를 가공하게 합니다. 이중 신경전달물질의 3가지가 중요합니다. 세라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많이 들어본 물질일것이고 기분을 좌우하는 물질들입니다. 이들 물질외에 감마아미노뷰티르산, 코르티졸등 다양한 호르몬도 우리 기분과 정신에 영향을 줍니다. 저자는 신경과학에서 이 물질들이 하는 작용을 명확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뇌건강이나 뇌컨디션만이 두뇌작용을 결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장건강도 우리가 움직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뇌뿐 아니라 몸컨디션도 잘조절을 하려면 신경과학에서 알려진 물질이나 성분들을 잘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사람관의 관계속에 살아갑니다. 자신의 과제를 달성하려 할때는 불협의 태도를 보이고 남들의 니즈를 파악해야 할때는 공감의 태도를 보입니다. 공감의 방식은 디폴트모드 네트워크(DMN)을 활성화시키면서 만들어집니다. 불협의 방식은 태스크포지티브 네트워크(TPN)을 활성화시키며 만들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이 둘의 균형과 조화입니다. 물론 사회적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듣고 사람간의 관계를 활성화시키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과학적 근거로 인간관계를 질적 증진을 시키는 것이 휠씬 효율적일 겁니다.

저자는 인간의 긍적적 변화와 효율적 성과를 위해 신경학과과 심리학에서 우리도 배웠던 부분까지 혼합해서 과학적 변화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뇌가 가지는 네트워크에 필요로 하는 것과 잘 어울려야 지속적인 성과를 낼수있음을 알려줍니다. 충분한 에너지, 재충전, 수면, 뇌화학물질의 건강한 균형, 낮은 스트레스 감정적 안정 등을 강조합니다. 바람직하지 않는 패턴을 대처하는 방법과 뇌가소성을 향상시킬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습관, 감정, 성격 등을 바꾸고 생산성, 뇌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적절한 방식을 제시합니다. 우리 뇌는 특별하고 독특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저자의 방법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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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험한 레트로 -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82
강철구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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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게 일본이란 참 이야기하기 쉽지 않은 나라죠. 한쪽에서는 토착왜구이야기를 하지만 한쪽에선 오사카를 한국인여행객으로 현재 점령중이라는 소리도 들립니다. 애증인가요. 일본으로부터 벗어난지도 80년이 다되어가고 한국도 무역규모 10위권이고 삼성전자라는 걸출한 반도체왕국을 세운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본과 격차가 있는 제조분야는 많죠. 그러나 우리 스스로 열등감을 가질필요없이 이제 당당해야 한다고 <일본, 위험한 레트로>를 통해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일본에 여행은 많이 가지만 겉핥기이고 진정한 일본의 현주소를 들을 수있는 시간입니다.


저자는 강철구 배재대 일본학과교수입니다. 일본경제경영연구소장이시고요. 메이지대학에서 학부,석사,박사를 했습니다. 고대와 한동대 교수도 지내셨습니다. 저서는 <일본 정치 고미없이 읽기>등 다수가 있습니다.


일본하면 이차세계대전때 비행기를 날리고 항공모함도 건조한 기술대국입니다. 그 근원을 모노즈쿠리라고 합니다. 일본은 디지털시대에 들어선 2000년대이후 소니로 대표되던 가전대국이 한국에게 완전히 밀려버리고 말입니다. tv하면 소니가 아니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그 자리에 들어섰습니다. 물론 아직도 소재부분에선 한국이 일본보다 20년은 뒤떨어져있다고 합니다만 많은 부분에서 한국이 일본을 많이 따라잡았고 확실히 일본보다 앞서는 분야들이 속속등장하고 있죠. K-컬쳐와 디지털 분야에서는 한국이 강력한 세계지배력까지 보이고 있죠. 이는 일본에 비해 빠른 변화에 적응한 디지털문화가 한국이 더 잘 어울려서일겁니다. 한국은 트렌드에 충실했지만 일본은 기술에 충실한 차이겠죠.


일본의 문제점은 잘바뀌지않는 아날로그문화일겁니다. 아직도 팩스를 쓰고 우편으로 주문서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도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죠. 21년에 팩스사용률이 31.7%라고는 하지만 50대이상은 아직도 팩스사용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도장문화를 버리지 못하는 것도 일본의 장애물입니다. 한국은 인감도장외에 이제 도장쓸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문제는 일본이 도장이 품격을 높인다는 믿임이 디지털에서도 도장찍고 있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렇다고 일본이 인터넷보급이 적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90%이상이라고 하죠. 일본이 한국인구보다 2.5배인걸 생각하면 정말 많이 보급된거지만 속도는 다른 문제라고 합니다. 평균속도엣 30%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역시 한국! 이렇게 된데에는 아날로그에 대한 애착때문이라는 진단입니다.


저자는 국방문제를 다루면서 일본의 모병제와 평화헌법 등에서 일본이 발목을 잡혀있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방위산업에서 일본보다 한국이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일본의 생산-보급-종료라는 프로세스에 갖쳐서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현실로인해, 한국이 올해 K2전차, K9자주포, KF50경전투기 등으로 방위산업에서 수출 대박을 냈습니다.


일본은 대부분 중산층으로 자리잡으면서 정치적 관심이 옅어졌다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스가총리때 코로나대응문제로 제대로 대응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만 저자와의 생각이 좀 다른점은 코로나대응은 결과적으로 우리보다 한수위였죠. ㅠㅠ 한국을 유교문화라고 하죠. 그리고 일본도 유교문화일거라보지만 사실은 종교적 색채가 짖고 유교는 학문적 영역이라고 합니다. 또하나의 일본을 표현하는 문화로 가업을 이어가는 장인문화가 있는데 그것이 얕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지역구를 물려주는 것조차도 큰 무리가 없는 것이 일본문화이지만 제조업에 근무하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들로 인해 가업승계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본을 상징하는 메뉴얼왕국 오모테나시도 과거에 비해 많이 얕아지고 있고 그것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건이 올해 일어난 아베전총리 암살사건으로 경호원들이 메뉴얼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라고 저자는 평합니다. 이제 저자가 보기에 우리가 알던 일본은 없다는 겁니다. 대단한 선언으로 보입니다. 사실 우리는 일본에 대해 잘모릅니다. 일본여행을 그렇게 많이 가도 그것은 겉치래일뿐이고 속알맹이는 보지못했다는 거죠.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일본이지만 사실 잘모르는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좀더 본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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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게임 - 유동성과 부의 재편
이낙원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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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준이나 한국의 한국은행 등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무서워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플레이션시대인듯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케익값이 거의 50%폭등을 했고 다양한 국민음식이라는 것들이 가격이 대폭올랐습니다. 전문적으로는 일본도 금리자체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금리를 올리는 효과가 나도록 금리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게임>은 왜 이리 인플레이션이 심해졌는지 그 원인을 밝히고 각국의 대책과 인플레이션경제에서 살아남는 투자포인트까지 다룹니다.


저자는 이낙원 NH농협은행 딜링룸 외환전문위원입니다. 소위 외환딜러시네요. 13년간 글로벌 통화 스왑, 옵션 등을 거래하셨습니다. 소위 선망받는 직종에 근무하시는 천재십니다. 전작으로 <환율도 모르고 경제공부할 뻔했다>를 내셨습니다.


미국은 2008년과 2020년 두차례에 걸쳐 엄청난양의 양적완화를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인해 많은 달러가 전세계에 넘치게 되었습니다. 한국도 그 영향권에 있었고 2020년 주가가 올라서 코스피3000을 넘어 4000까지 간다는 풍문이 돌 정도였습니다. 이로인해 유동성이 넘치고 인플레이션이 닥쳤습니다. 앞으로 투자나 경제에 대처하기위해서 유동성과 인플레이션을 아는게 중요할 겁니다. 미국의 기축통화국이라는 특권에서는 좀 화가 나지만 큰 나라하나가 깡패노릇하는것이 나쁠 게 없다는 생각도 잠시듭니다.


국가경제를 구성하는 것은 가계, 기업, 정부입니다. 가계와 기업은 주인공이고 정부는 조연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정부는 관리자역할이기때문입니다. 정부는 재정정책을 쓰죠. 세금을 줄이고 높이고 국민이 힘들면 재정지출을 늘려서 적자를 내더라도 국민을 구하는데 사용합니다. 이번에 코로나로 중소기업과 자영업에 정부재정을 동원해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지원했습니다. 하지만 적자가 지속되고 많아지면 폐해가 심해집니다. 중앙은행은 정부와 달리 통화정책을 시행합니다. 이는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겁니다. 그럼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차이는 재정정책은 단기처방에 가깝고 통화정책은 장기처방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무조건 국가에 나쁜것도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정부부채의 가치가 감소합니다. 그리고 임금의 상승으로 인해 법인세, 소득세가 증가해서 세수가 확대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유동성은 무엇일까요? 이는 한 국가내 또는 국가간 금융시장에서 유통될수있는 모든 현금성자산(150p)이라고 합니다. 유동성이 확대가 되면 신용창출이 됩니다. 문제는 경제충격으로 유동성이 급하게 회수할때는 경제위기가 닥칠수가 있습니다. 이를 막기위해 중앙은행은 신속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기축통화국이라는 미국도 계속적으로 유동성을 확대하지는 않습니다. 군대가 강력한 미국이 강압적으로 계속 돈을 찍어서 미국인들을 배불릴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자신들의 위치가 도전을 받을 수있기에 적정한 기준으로 돈을 풀었으면 거두어들리는 첫번째 시도가 테이퍼링을 합니다. 이는 돈을 회수하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거죠. 이를 혼동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테이퍼링다음이 양적긴축입니다. 채권을 다시 발행하지 않고 돌아오는 채권을 받아버리는 거죠. 미국의 유동성은 연준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헤지'를 강조합니다. 일종의 반대 자산을 매입하는 거죠. 수익은 덜먹더라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우선 인플레이션 해지자산으로 미국주식,미국주식 ETF를 살펴보라고 하시네요. 몇년전부터 리셀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부동산 시장도 리셀시장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심부동산에 주목하라고 합니다. 화폐의 하락과 인플레이션보다 더 적극적으로 반영이 된다는 거죠. 귀금속은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에 상승효과가 적어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 레버리지에 투자하라 변동성있는 자산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있습니다. 공부하라는 이야기로 들으면 될듯합니다. 내년은 경기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금리도 더 오른다는 소리도 있고요. 긴축생활을 하면서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면서 투자도 해야할듯합니다. 인플레이션을 기회로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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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 - 주식 초보가 고수되는 주식입문 기본서
박영수.김홍열 지음 / 율도국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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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주식으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3가지라고 합니다. 하나는 무지함입니다. 종목과 정보에만 목을 매지 공부는 죽도록 안한다는거죠. 사실 고수가 종목을 알려줘도 공부가 안되어 있으니 제대로 수익을 못냅니다. 결국 사고 팔고를 모두해줘야 하죠. 그럴거면 증권사 랩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낫죠. 둘째는 경험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주식으로 성공과 실패를 해봐야 하는데 그 경험이 없다는 것이고 셋째는 성공방법을 모른다는 겁니다. 성공방법은 배우는 것보다 스스로 격으면서 체득해야 하는데 이는 성공DNA를 몸에 새기는 겁니다. 이를 해야 바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겁니다.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는 8권 분량을 한권으로 압축했다고 저자들이 자부하는 책으로 세력이 누구이고, 환율, 공매도, 네마녀대처법, FOMC이용법, 양적완화, 긴축, 주도주, 공시보는법, 기업의 증자, 감자, 관리종목, 보조지표보는법 등 정말 많은 내용을 핵심만 모아 놓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른 책으로 달려갈수있는 초보가 꼭 알아야 하는 주식투자의 기본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박영수 강사십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30년간 투자업무를 하시고 증권박물관장 등을 하셨습니다. 국민대법학과 연세대 석사 등을 하셨습니다. 증권박물관은 한국예탁결제원소속이군요. 뭐가 전시되어 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 스마트개미를 위한 차트심리분석 유튜브를 운영하시는데 신규업데이트가 자주안된점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공저자 김홍열 출판기획자입니다. 서울예대를 졸업하시고 역시 30년간 브랜드, 광고, 출판, 문예창작, 주식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셨고, 박영수저자와는 전작 <스마트개미를 위한 주식투자 심리분석>이후 2번째 공저서로 보입니다.

한국증시에서 세력의 왕은 외국인죠. 대부분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외국인이 사면 같이 사고 팔면 같이 팔아서 큰 수익을 없은 개미들이 꽤 되는 것으로 압니다. 이들 외국인 세력은 환율에 민감하고 대형주를 좋아하고 한국같은 신흥국에 장기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외국인이 뭘 사나 항상 살펴보고 팔면 뒤따라 팔아야 수익을 내겠죠. 저자들은 총 56개의 치트키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치트키는 좋은 주식이 떨어지면 기뻐하며 매수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인이 사는 주식이 좋은 주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개미들의 불만중 하나가 공매도입니다. 올라갈만한 주식같은데 매도물량에 잔득쌓여있으면 분노가 치밉니다. 개인에게도 권리를 달라고 하면 절대 안주죠. 신용이 개인은 없으니요. 이러다보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개인에게 공매도 기회를 주면 수익을 낼까 저는 반대입니다. 못냅니다. 기관도 대부분 햇지를 위해 하는거지 위험한 거래입니다. 그런 의미에게 저자들이 말하는 주의표시를 잘알아야 합니다. 대차잔고가 많은 주식은 주의해라. 공매도 잔고가 많은 종목을 골라 저점에서 투자할 수있는 조건도 공개를 합니다.

한국은 미국의 FOMC 회의가 열릴때마다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부 고수들은 그럴것을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FOMC는 페트로달러여서 FOMC의장은 강한 영향력이 있지만 주가는 시장에서 예상을 기준으로 주가가 반응한다고 합니다. FOMC를 바라보는 시장의 반응이 더 중요한가봅니다. 미국금리를 예측할때는 FED Watch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금리는 주가에 큰 영향을 줍니다. 체감경기가 안좋을 때도 부양책이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중요한건 돈의 양 흐름이겠죠. 코로나때 주가가 오른건 통화량증가와 대기업의 실적이 좋아서이고 미래가치도 땡겨서 반영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런 지식이 매우 중요하죠.

그리고 MSCI지수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한국이 만약에 편입이 되면 시장활성화가 되고 변동성이 적게 되고 저평가에서 벗어날수있다고 합니다. 꼭 편입이 되었으면 하네요. 세력들이 종목을 찾는 방법으로 성장성비율을 확인한다던지 꾸준한 우상향, 하락해도바로 회복하는 탄력성, 가격상승과 거래량폭증이 보인다고 합니다. 안정성있는 종목을 찾을때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유보율정도만 보면 된다고 합니다.

<세력을 이기는 주식투자 치트키>는 300p가 안되는 책입니다. 그런데 들어있는 내용이 엉청나게 많습니다. 물론 너무 축약을 하면 이해력이 떨어지고 설명도 제대로 안될수있는 데 저자들이 매우 현명하게 8권분량의 내용을 잘 압축해서 초보자도 쉽게 주식투자공부를 할수있게 주식시장의 모습과 재무제표, FOMC, 보조지표까지 세세히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56개치트키항목이라도 골라봐도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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