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넘어
박노성.정윤환.조영준 지음 / 성안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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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은 누구나 꿈꿉니다. 만들고 올려놓기만 하면 대박이 나서 외제차를 끌 생각도 많이하죠. 하지만 어렵게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 쇼핑몰만들고 물건을 수급해서 오픈을 해도 파리도 이런파리가 없는 경우는 허다하다못해 성공사례가 드물정도죠. 쇼핑몰이라는 것이 정말 단일 잡으로 가능한지도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최강의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넘어>에서는 초보에게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데 제대로 된 전략을 전수해줍니다. 더우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다른 쇼핑몰과다른 특징이 존재하고 그것을 알아야지 쇼핑몰 생존전략을 배울수있습니다. 바로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쇼핑몰창업성공책의 저자는 아무래도 온라인쇼핑몰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많아야 할겁니다. 저자진을 보면, 광고인출신인 박노성대표는 창업과 마케팅전문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셰익스컴퍼니를 운영중입니다. 정윤환대표는 피자프렌차이즈출신으로 현재는 종합광고대행사를 운영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조영준대표는 이커머스와 솔루션쪽에 특화되어 담당하고 계십니다. 3분모두 셀러마케팅캠퍼스에 몸담고 계시는 군요.

네이버스토어는 한국 온라인쇼핑시장에서 좀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옥션으로부터 시작한 한국 온라인 오픈마켓 시장은 20여년간 전쟁을 거쳐 오프라인을 위협할 정도로 매출규모를 키웠습니다. 몇년전부터 규모를 키워오던 쿠팡을 선두로 하는 쇼셜커머스업체가 일반 오픈마켓선언을 하면서 이마트도 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배운다라고하면 의아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서비스를 하는데, 쇼핑몰과 뭔 관련이 있지 하는 생각도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모르는것이 바로, 필요한 물건을 검색하면 바로 쇼핑상품이 검색이 되기 때문에 네이버쇼핑몰이 빛을 발할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도 경쟁 쇼핑몰들이 거액의 입점료를 내고 네이버에 키워드광고를 하고 있고, 한때 네이버쇼핑도 번성을하다가 경쟁업체의 반감을 주어 반독점논란이 터져 한발을 빼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네이버쇼핑의 수수료(매출의5.74%)는 다른 쇼핑몰에 비해 매우 저렴한데 이는 네이버검색으로 매출을 올리지않겠다고 했기때문입니다.(타쇼핑몰 거의 매출의15%)하지만 다시 네이버쇼핑에 네이버가 힘을 쏟고 있기에, '검색이 곧 쇼핑'이라는 저자들의 핵심어를 기억해야 네이버스마트쇼핑이 다시 보일겁니다.

책은 마케팅의 기본적 개념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전환과정의 시대적 트랜드, 네이버스토어의 좋은 점,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운영방법, 쇼핑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상위노출입니다. 상위노출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분야가 쇼셜미디어를 이용한 광고전략을 설명합니다. 상상외로 SNS에 홍보를 잘해서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홍보글을 작성을 위한 노하우까지 책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내용에서 아마존 제프베조스의 4가지 성공비결을 정리했군요. 첫째, 창업전준비, 둘째, 철저히 계산된 품목선정, 셋째,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전략결정, 넷째, 치밀한 사전준비입니다. 철저, 사전, 준비 가 주로 보이죠. 무엇을 해야하는지 너무도 명확합니다. 온라인쇼핑몰도 성공하겠지하는 생각으로 대충해서는 절대로 성공못한다는 겁니다.

네이버가 검색시장의 독점인것은 맞습니다. 검색으로 자신의 쇼핑상품을 노출시키더라도(유입율) 구매로 전환을 이루지 못하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전환율을 높이기위한 제품사용후기관리방법, 경쟁사에 비해 낮게 가격설정하는 법, 판매가격을 노출하는 법, 옵션을 차별하는 법 등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강의 쇼핑몰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를 넘어>를 읽으며 느낀 점은, 쇼핑몰운영도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입니다. 물건을 구해서 쇼핑몰에 올려둔다고 장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마케팅, 쇼핑몰의 선택과 관리, 아이템선정과 개발, 광고 등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이 책한권 진득하게 읽지 못한다면 장사의 성공은 운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쇼핑몰운영을 장사로 할것이냐 사업으로 접근할 것이냐는 무얼하느냐와 그것을 실행할 것이냐에 달려있을겁니다. '오늘 부터 잘나가는 사장님'이 될려면 해야 할것이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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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
신동윤 지음 / 하다(HadA)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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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영어와 화해했다>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영어어원은 어근과 접미어를 갈라서 어근의 어미에 붙여지는 표현을 파생하면서 단어를 익히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K라는 우주에 전지전능한 D로, 우리를 둘러싼 공간을 P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가요. 언어는 오래전에 형성되었을 겁니다. 그안에서 현재를 지배한다고 볼수있는 영어는 인도-유럽어족의 챔피언이라 합니다. 영어가 포함된 인도-유럽어족의 말과 글은 자음으로만 뜻을 전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로 단어를 볼때 모음은 자음을 거드는 의미임을 말합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자만 글은 좀 읽는 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영어 어원을 접해서 신기하고 호기심을 불러오게 하는 책이었고, 글을 읽는 다는 것의 새로움을 느끼는 공부였습니다.

저자는 신동윤입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KBS기자를 하신 분입니다. 유럽어는 종교관, 우주론, 정치론, 과학적 합리론 등 유럽인들이 고대로부터 키워난 인간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영제국과 미국을 거치며 세계 최대의 공영어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백인들의 사고에 대한 관심으로 1997년 어원을 모집하기 시작하여 2017년 이 책의 초판을 내고 2019년 개정증보판인 이 책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영어어원은 업적, 생김새, 직업, 성, 이름 , 숫자, 접두사, 접미사, 방향 등을 뜻한 단어들이 합쳐지고 나눠지면서 생성되었고, 철학, 개념, 성서, 우주 등의 사상이 발전하면서 확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라는것은 모든것이 합쳐진 거대한 역사일겁니다. 우리가 알건 모르건 말입니다. 이는 영어도 당연히 그런 과정을 거쳤고, 이런 과정을 이해한다면 좀더 쉽게 영어가 가까워질겁니다.

GOD는 신이죠. GO는 '가다'이고 D는 '빛'이라고 합니다. 빛이 내려오죠. 빛으로 내려오는 것이 '신'이라고 합니다.. 앞글에서도 적었지만 인도-유럽어는 자음소리에 뜻이 들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도 15개의 자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원은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읽고 있으면 됩니다. 가스gas가 휘발유gasoline가 되고 방랑자guest 에 작은el이란 단어가 붙어서 hotel 잠자리가 됩니다. 제우스도 자음구조를 봐야 합니다. Zeus의 Z는 D와 같은 의미이고 신이라고 합니다. 신과 아버지가 붙어서 Jupiter로 확장되어 갑니다. 언어는 역사의 축약체이고 인간을 연구하는 것에 어원을 연구하는 것과 같은 인문학의 큰 길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는 일개 영어어원공부집을 넘는 심오함이 존재합니다. 저자가 2년전 초판을 내고 2년만에 다시 증보판을 냈다는 의미는 문화의 큰 수레가 굴러간다는 느낌입니다. 저자가 좀더 노력하는 말씀 영어는 우리곁으로 올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좀더 깉은 단계의 소리여서 일겁니다. 우선 읽으면서 따라가면 영어의 증진을 느끼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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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경제학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시리즈
댄 스미스 지음, 김민주.이엽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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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합니다. 그래서 주식방송도 많이 보죠. 그런데 주식방송에 종목이야기뿐아니라 시황이라고 해서 경제현황도 함께 다뤄줍니다. 주식고수들은 이야기합니다. 외부여건은 신경쓰지마라 오로지 기업의 가치만 보라고 하죠. 그것은 바로 과거 100년간의 주식시장이 꾸준히 상승했다는 것이 증거일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중한 자산을 버려두듯 무신경하기는 너무도 힘듭니다. 그래서 주식고수들은 경제공부를 하게 됩니다. 경제 여건에 맞추어 현금보유를 늘리기도 주식비중을 크게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야 하는것이 경제공부이고 그 근원인 경제학은 기초부터 다져놓는 것이 주식뿐아니라 이 세상을 이해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본모습일겁니다.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경제학>은 노자부터 노암촘스키까지 100명의 저명인들이 한 경제적 성격의 '인용문'을 모았습니다. 이 안에는 반기문의 '이민정책'에 대한 축사도 있습니다.

저자는 댄 스미스는 작가이자 편집자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돈의 거의 모든것>,<보통사람을 위한 금융공부> 등이 번역출판되어 있고 그외 30여권의 책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경제에 대한 책도 다양한 분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분입니다.

책이름에는 '경제학'으로 되어 있지만 경제학자들의 말만 싣지 않았습니다. 경제학은 서양학문일거같은데, 시작은 노자로 부터 시작합니다. 노자는 무소유로 유명하죠. 그렇듯, 명언도, 과도한 욕망과 불만족에 의문을 제기하는 말입니다. 기원전 6세기에 절제를 이야기한 성인이셨죠. 이는 중국공산당 이념의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욕망을 다스림 이걸 못하면 경제적 파산이 따라옵니다. 그런점에서 경제학 출발은 욕망의 절제인듯합니다. 저자는 세네카가 한' 지갑에 돈이 없는데 절약을 생각하는 늦다'라는 인용합니다. 그도 로마시대 큰 부자였다고 합니다. 분명한것은 그도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걸 들어냅니다. 아무래도 부채로 부를 쌓는 지난 수백년간의 자산축적의 원리가 천년전에는 적용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막스 베버가 한소리였군요. 19세기 말로 접어들자 경제활동으로 부를 쌓는 것에 관한 종교적 윤리의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라는 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레닌이 한'공산주의는 무보수노동의 일반적 현상'이란 말에서 그가 이룩한 소비에트 공화국의 실정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도 공산사회의 잔재가 많이 남은 몽고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는 공동사회 무보수노동으로 생긴 공무원들의 병폐로 효율성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꿈들은 많이 꿉니다. 공동체사회. 이스라엘에도 있었죠. 키부츠, 모샤브 아직도 유지되는 제도이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매우 약화된 측면이 있다죠. 2500년전에 노자가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듯, 막기힘든 측면이 크죠. 19세기말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은 욕망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공산주의의 패배일수도 있겠습니다.

현대사회는 무한 경쟁사회라고 합니다. 욕망하는 대상은 희소하니 그것을 차지하려는 경쟁자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다투는 거죠. 분명한건 전쟁처럼 보이지만 모든걸 파괴하는 전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로섬게임이 아니라 시장을 키우는 측면도 크기 때문입니다. '경제에서 경쟁은 라이벌을 돕는것이다'라는 취지의 말을 에드윈 캐넌이 합니다. 그는 신고전주의경제학자이고 시장자유주의자라고 합니다. 2019년현재 경제의 변동성으로 앞날의 예측이 불투명합니다만 분명한건 시장주의자의 활약으로 기술의 발전은 분명히 거든점은 경제학에서도 인정해야 할듯합니다. 부의 팽창이 끝모르게 계속 될것처럼 생각되었지만 경제의 파이는 이제 더이상 커지지 않고 한쪽으로 쏠림이 더욱 거제지고 있습니다. 그레서 경제학에서는 불평등에 대한 이슈는 매우 큰 이슈로 등장을 합니다. '불평등은 성장을 늦춘다'는 엘레시나와 로드릭의 인용은 G7중에 가장 먼저 몰락하는 이태리의 현실을 느끼게 해줍니다. 경제는 몰락하지만 부자의 몰락은 아니겠죠. "이민은 정책적으로 많은 과제를 제시하지만, 인적자원~훌륭한 일자리~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우리 전임 UN총장 빈기문의 연설 인용입니다. 선진사회는 저 출산사회이고 고령화사회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바로 이민입니다. 한국은 드디어 0%대 출산율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도 이민을 정말 고심해야 할 때입니다.

저자는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을 다루는 학문'이고, 100개의 경제관련 명언 선정도 시대사상을 반영한 문구만을 뽑은 것이 아니라 논란에 휩싸인 인용도 포함시켜서 경제학의 발전이 얼마나 논쟁거리가 많은 지를 보여주기위한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알려진 경제학자외에 노자라는 동양의 철학자부터 출발시켰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를 인류는 반복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100년간은 인간의 삶에는 가장 큰 폭의 변화를 겪은 세기였습니다. 저자가 다룬 명언들과 명언을 말한 사람들속에 역사와 경제가 어떤 하모니를 발하는 살펴볼 만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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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획실무의 정석 - 성공하는 사람은 이런 기획을 한다
천진하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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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개발자의 소망은 자신이 개발한 상품이 시장에 히트가 나는 거겠죠. 그러나 이것이 쉽지를 않습니다. 수많은 경쟁자가 존재를 하고 경쟁자가 없다면 상품을 알려야 하는 장애물이 가로막습니다. 항상 방법이 없을까. 항상 고심스러울 겁니다. <완벽한 기획실무의 정석>은 바로 상품개발을 기획을 근간으로 상품화를 체계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품에서 고객이 관심을 가지고 출시한 상품에 고객이 만족하게 하는 히트상품의 정석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합니다.

저자는 천진하입니다. 20년넘게 패션상품기획일과 리테일MD을 넘나들면서 경력을 쌓은 분이십니다. 패션상품기획은 '프로스펙스'와 'EXR'에서 담당을 했고, 리테일MD는 롯데쇼핑 롯데마트' 등에서 경력을 쌓으셨네요. 모두 대기업반열의 회사들로 패션상품기획과 리테일MD일의 최전선에서 일을 익힌 분입니다. 마케팅이 처음 소개되었을때, 영업과 홍보팀에는 DNA가 바뀔만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자가 설명하는 히트상품 노하우는 MD가 상품의 초기기획단계에 까지 관여할수있도록 상품의 이해력을 크게 개선시킬수있도록 프로세스를 담고 있습니다.

패션업계에서는 상품기획자를 MD라고 한답니다. 일반적으로는 쇼핑몰 MD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리테일MD로 개발보다는 판매에 한정에서 많이 생각을 할겁니다. 이 일을 잘하려면 당연히 거쳐야할 단계와 절차를 세세히 알려줍니다. 물론 단계를 잘밟는다고 해도 당연히 부족한 면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를 극복하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가 중요하겠죠. 여기에 지식으로 독서를 추천합니다. 저자는 하나더팔리는 상품보다는 열배더 팔리는 상품을 기획하라고 합니다. 이 결과도 한발한발 가다보면 결국 오르게 될 거라 조언합니다.

한국도 작년부터 총 수출액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신산업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대통령이 수소차에 대한 관심을 들어냈습니다. 수소차는 한국과 일본이 선두에 선 분야입니다. 남들이 안하는 차별화된 리딩 제품을 개발해야 불황을 넘길수가 있을겁니다. 저자는 히트상품을 개발위해서는 우선 조직부터 개발부서위주의 조직으로 개편을 권합니다. 대표가 관심이 높아지고 의사결정이 당연히 빨라집니다. 그런데 불황은 나쁜것만 아니라 기회이기도 합니다. 불황때는 호황때의 질서가 무너져 내리고 경쟁자들의 극한 전쟁터로 변합니다. 이때 역전의 기획을 잘해야 순환을 따라오는 호황기에 안정적 기반도 잡을 수가 있겠죠.

경영쪽 공부를 할때 많이 하는 방법이 사례를 학습하는 겁니다. 벤치마킹을 하죠. 우리는 이 방식으로 패스트팔로워를 해서 일인당GDP 3만불의 경제규모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선두싸움에서는 경쟁자들의 견제가 많으므로 앞서나가는 전략이 필요하게 됩니다. 기존의 기획방식도 약간씩 피봇이 분명 필요한 겁니다. 변형된 가치부여와 재정의를 통해 차별화된 우위를 세워야 합니다.

저자는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제시합니다. 이는 고객의 관심을 끌고 만족시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보면,고객에게 새로움을 주고, 이익을 생각하고 욕구를 자극하고 기대이상의 만족감제공하여서 고객 스스로 홍보사원이 되게 하는 겁니다. 물론 한주제한주제가 어찌보면 책 한권씩 나올 개념들일겁니다. 이러 중에도 중요한것은 이런 개념만큼은 외워서 기획을 할때 항상 기억하고 무의식중에 대입할수있게 해야 합니다. 이런 원칙을 추진할 전략도 5가지 제시합니다. 카테고리창출, 특정타겟집중, 콘셉과 스토리차별, 커뮤니케이션활성화, 조직역량강화입니다. 마케팅공부를 한사람들은 나름 익숙한 개념들일겁니다. 이런 요소를 경쟁자들보다 좀더 디테일하게 신경을 써야 경쟁우위에 나서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만족시키는 히트상품으로 이어질겁니다.

저자는 상품기획이 1-2년에 익힐수있는 분야는 아니라고 합니다. 꾸준히 노력해야 성공을 할수있는 분야라는 거죠.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상품은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그럼 누군가는 또 새로운 상품을 기획 개발 출시를 해야 합니다. 상품기획이란 분야는 없어질 수 없는 분야라는 거죠. 히트하는 제품을 만들어보는 즐거운 쾌감 이 책안에 들어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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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페미니즘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시리즈
세라 허먼 지음, 서유라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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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최초로 선거권을 가진 나라는 뉴질랜드라고 합니다. 1893년입니다. 그 일도 겨우 백년이 넘었습니다. 영국은 1928년이고 미국은 1920년에 전주에 걸쳐 시행되었고, 한국은 1948년 남녀동시에 참정권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참정권에서는 남녀가 평등해보이는 나라는 한국입니다만 사실 그렇지는 않겠죠. 최근 벌어지는 남녀간의 젠더갈등을 보면 페미니즘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픈 요즘입니다.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페미니즘>은 여성의 교육, 정치, 모성, 평등, 문학 등 다방면의 100인의 명사들이 여성의 도전과 발전에 관한 다양한 담론을 들으며, 같이 함께 하는 남녀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자 세라허먼은 영국의 작가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잡지 편집자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 남은 100인의 목소리의 출처는 소설, 잡지,연설속의 외침도 있습니다. 기원전의 글부터 니나 도노반의 2017년의 글까지 저자가 다양한 글을 모아서 페미니즘에 관한 내용을 선별해 모아서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런 책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자료조사를 통해 서로간의 토론을 거쳐 낼수밖에 없는 단순한 편집한 책일수가 없습니다.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1년 아니, 생각날때마다 좋아하는 글을 볼 수있는 바로 엄선된 이야기를 담은 귀한 책입니다. 아직도 페미니즘에 대해 적대적인 사람도 있고, 아직도 페미니즘이 갈곳이 멀다라는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100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남녀가 서로 공생할 길을 찾을 좋은 재료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여성의 존재는 많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역사기록속에도 뚫고 올라오는 여성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선 <로마내전사>에 나오는 호르텐시아는 여성이었지만 남자시민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재산을 지킬려고 연설을 하여 호응을 끌어냅니다. 물론 여성의 권리를 주장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여성이 대중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하기 힘든 기원전임을 상기할 때, 무척 의미있는 글입니다. 그렇다고 기원전이라고 여성존재을 모두 하급으로 보는 의식만 있는 건 아닙니다. 루푸스는 스토아학파로써 인간은 남녀모두를 연구해야 한다고 씁니다. 남녀는 동반자관계라는 거지요. 인간의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그의 이야기는 현재에도 정말 빛날 이야기입니다.

페미니즘의 역사에서 좀 아쉬운 점은 패권국이었던 영국의 여왕의 존재입니다. 엘리자베스 1세는 여왕이었지만 여자에게 과격한 행위도 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여성이기보다는 신이라 생각하여 남녀를 초월한 존재로 여긴듯합니다. 그는 국민들에게 인기있는 군주였고 남자보다 힘있는 강군이었지만 아무래도 여성에 대한 좀더 깊은 배려가 아쉽긴 하지만 인간으로서 그녀의 활동은 남자를 이겨버렸습니다.

여성권리신장에서 중요한 개념은 '평등'일겁니다. 18세기로 가면 본격적으로 남자와 여자에 관한 차별이 곳곳에서 표출됩니다. 메리 울스턴 크래프트는 인간의 기본적 문제인 결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여자는 정부가 아닌 동반자이고 성스런 존재라고 선언합니다. 19세기말 20세기로 가면 여성 참정권문제는 세계 곳곳에서 강력한 운동드라이브가 생성됩니다. 1848년 케이디 스탠턴은 뉴욕의 한 예배당에서 여성들끼리 모여서 여성들만의 '감성선언서'를 발표합니다. 여자들도 조직 결사의 자유라는 당연한 권리를 온갖 피박속에 선언하는 겁니다. 온갖 피박을 받는 여성에서 해방을 68명의 여성과 32명의 남성이 함께 선언합니다. 점점 여성 잠정권의 불은 타올라 갑니다.

여성 참정권이 획득되고 일부나마 정치적 입지가 여성들이 상승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는 급진적 페미니즘운동이 벌어집니다. 안드레아 드워킨은 포르노를 폐지하자는 주장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포르노가 사라지진않았지만 종사자들의 인권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여성운동에서 뺄 수없는 부분이 흑인일겁니다. 그중에서도 흑인여성의 인권은 4등(백남-백녀-흑남-흑녀)쯤 되었던것이 사실입니다. 흑인여성인 오드리 로드는 자신이 레스비언임을 드러냅니다. 인종차별, 동성애차별을 넘어 혐오를 이겨내야 했지만 그녀는 당당히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고 왜 그렇게 스스로 존재를 이야기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여성정치인이 낯설지 않습니다. 더우기 유럽에서 여성 수상의 탄생은 뉴스꺼리도 안될정도로 많습니다. 그 만큼 천년이상을 두고 많은 페미니스트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일겁니다. 성과를 내고 노력을 온 몸을 받쳐던 100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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