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3. 만나면 좋은 친구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3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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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3>가 만나면 좋은 친구들이라는 제호를 달고 또 나왔습니다. 1년에 한번 만나는 트렌드도 좋은 볼거리지만 이렇게 분기별로 트렌드를 살피는 것도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번 트렌드는 3가지 '콜라보', '부족','관계'입니다. 최근 비즈니스에 큰비중이 있는 키워드들이고 관련 마케팅관계자들의 강의를 통해 전략과 기획의도까지 들을 수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어떤 기업의 어떤 마케팅이 핫한지도 알수있는 마케팅 교과서 느낌도 강하게 납니다.

이 책을 보면서 놀란게 언제 기업간의 콜라보가 이리 많았지였습니다. 콜라보는 컬래버레이션과 레볼루션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이 흐름에 MZ세대가 열광한다네요. 한화이글스&풀무원, 맛동산&풀햄, 질러육포&BYC, 벤앤제리스&나이키, 에뛰드&허쉬초콜릿, 애경산업&삼양식품, 미샤&팔도 등 타기업 블랜드까리의 콜라보도 인기고, 롯데제과 죠크박바, 오뚜기 지지짜라, 농심 포테토침김치사발면 등 자체상품끼리의 콜라보도 등장합니다. 산업간, 제품간, 제품과 콘텐츠도 연합해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합니다. 특이함과 한시적이라는 측면이 호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례는 아쉽게도 많지 않은데요. 벌써 구세대라서 그런가요.ㅠㅠ 삼성 갤럭시폴더폰과 톰브라운의 콜라보가 떠오르고, 편의점에 곰표밀가루포장을 이용한 나초, 팝콘, 맥주등을 편의점 CU에서 만날 수가 있죠. 편의점을 자주 가는편인데 세상은 딴 쪽으로 흐른다는 생각이 든 이유가 편의점들이 재미있는 볼거리를 꾸준히 주는데 저는 모르고 지나쳤다는거죠. 등잔불밑이 저에게는 깜깜했던 사례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 책으로 인해 편의점 열리고 있는 딴 세상에 동참이 가능하겠습니다.

두번째 트랜드는 '부족사회'입니다. tribe가 아니라 shortage이죠. 얼마전 1일1깡을 만들었던 가수 비열풍은 부족해보였던 비의 '깡'을 처음에는 조롱으로 시작해서 즐기는 문화로 큰인기를 누렸고, 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한정판'에 대한 마케팅이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를 고객을 배고프게 하는 헝거마케팅이라합니다. 이 마케팅은 의류 패션기업에서 많이 하고 좋은 성과를 보지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많은 기업들도 항상 고려하는 카드일겁니다. 앞에서 소개한 콜라보도 한정판을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죠. 깜짝이벤트형식으로 소비자들의관심을 피크로 끌어올리는 특별판 에디션 역할을 합니다. 물론 한정판이라고 무조건 롯데리아의 폴딩박스는 사용성이 떨어져서 실패했고, 던킨도너츠의 폴딩박스는 인기리에 품절이 되었답니다. 한정판도 소비자의 니즈를 잘파악해서 제품을 출시해야한다는거죠. 얼마전 투섬플레이스에서 피크닉데이블을 선보였던데 가지고 싶은 귀여운 크기였습니다. 이는 기업들도 한정판이라고 신경을 덜써서는 안된다는걸 알려주죠. 이를 다른 말로 하면 한정판 굿즈일텐데요. 대표적인 브렌드한정판 굿즈는 스타벅스 프리퀸시 증정품행사입니다. 지금도 열광적으로 진행되고있죠. 저도 벌써 17개를 모아서 핸디스케줄러로 한개 교환을 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 좋아하는 증정품재고 바닥나서 그것을 찾아 스타벅스지점을 투어하는 사람도 생기죠. 스타벅스에서 증정품 재고여부를 지점별로 알려주는 앱서비스도 해줍니다.(이것 또한 재미일겁니다) 저자들은 스벅의 증정품행사가 인기인 이유는 경험과 차별성, 진정성들이 모두 우수해서라네요. 재미와 소장욕구와 희소성 어우러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마지막 트렌드는 관계마케팅입니다. MZ세대는 인위적인관계를 싫어한답니다. 인맥은 힘이라는 원칙을 깬다죠. 소속감은 싫지만 소외되지 않는 인스턴트식 관계를 선호하여서, 프리미엄 독서클럽 트레바리이 인기이고, 글쓰는 크리에이터클럽도 성황을 이루고, 운동으로 모이는 러닝크루, 유콘, 에스아르시등에 많은 이들이 모이고있다죠. 각종 커뮤니티들이 많이 생기고, 중고나라라는 네이버에 큰 거래장터가 있음에도 '당근마켓'이라는 가까운 이웃끼리 거래를 활성화하는 마켓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장 욕하는 블라인드앱도 직장인의 필수앱이라고 하네요. MZ세대들의 취향에 맞쳐서 기업들도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위한 체험모임을 만듭니다. 이케아 다이닝 클럽, 라파 사이클링 클럽,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등이 생깁니다. 오래된 국민 브랜드 모나미도 체험마케팅에 힘을 씁니다.

앞서 소개된 트랜드를 이끄는 사람들로 기업마케팅관계자의 강의를 몇몇 살펴보면, 모나미의 신동호 마케팅팀장입니다. 모나미는 153볼펜 마케팅으로 몇년전 핫했죠. 2014년도 일이라고 합니다. 메탈버젼 153볼펜이 2만원에도 1만개가 1시간내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전략에 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팀장님은 제품이 중요하고,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공유의 힘을 강조합니다. 디자인씽킹의 개념도 소개해 주십니다. 그리고 컬래버의 강자 CU 신아라마케터입니다. CU매장을 컬래버의 플랫폼으로 만들자였습니다. 그리고 타이밍, 콘셉, 파급력을 중시합니다. 뉴미디어환경에서는 고객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함을 강조합니다. 그래야 공유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팁이죠.

한정판 운동화의 플랫폼 XXBLUE 오세건대표입니다. 신발을 좋아했던 분이 사업으로 이어지는 덕업일치를 한분입니다. 덕질하다가 성공한 케이스겠죠. 한정판 스니커스가 많이거래되는데 그것의 리셀플랫폼에서 거래하고, 스니커마니아 책도 내시고, 유튜브채널 킥스플래닛도 운영하면서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XXBLUE의 강점은 고가의 제품이 거래되므로 검수전문인력을 배치해서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니커즈 한정판리셀시장이 더욱 커질거라는 거죠. 벌써 3개월후가 기다려집니다. Vo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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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 현대지성 클래식 31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이종인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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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가 탈고된 해는 1963년입니다. 나이가 60세가 가까워오던 시간에 쓰여졌습니다. 벤담의 양적공리주의도 비판하고 공리주의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위해 쓴 책입니다. 두꺼운 책은 아닙니다만 철학적 함의가 많아서 그렇게 쉽지 만은 않을겁니다. 저자가 처한 19세기 중반을 생각하면서 행복, 만족, 이기심,윤리 등에 담겨진 의미를 생각해 볼만하죠. '공리주의'는 행복,효용을 추구하고 이것이 옳은것이라 합니다. 이는 사회적인 이슈로 연결되고, '공리주의'는 사회적인 문제속에 질적으로 행복이라는 면을 끌어올리려 노력한 논리라 보면 될겁니다. 이 책을 통해 공리를 통한 사회적 진보 정의까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저자 존스트어트 밀(1806~1871)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서 저명한 학자인 아버지로부터 영재교육을 받으며 천재로 성장했습니다. 1923년 동인도회사에 입사해서 1858년까지 재직합니다. 그는 아담스미스의 <국부론>을 비판하면서 제한적인 정부의 시장개입을 옹호했습니다. 그는 1865~7년에는 대학학장으로도 일하고 1866년 자유당소속 하원의원으로 여성참정권을 주장했습니다. 노동조합과 협동조합을 지지한걸로 봐서는 오늘날의 사회민주주의계열로 봐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저자는 쾌락은 모두 같은 쾌락이 아니라 그 질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만족하는 돼지보다 불만족인 인간이 낫다라고 하고 만족하는 바보보다 불만족인 소프라테스도 언급을 합니다. 이렇게 양보다는 질이라고 저자도 주장은 했지만 여성참정권도 주장하고 공리가 공평과 유사해지는것은 배고픈 돼지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우선이란 생각을 한건 아닌가합니다. 물론 이는 낮은 행복과 높은 행복을 나눠서 추진한것으로 볼수는 있습니다. 19세기에는 불평등이 심했을겁니다. 그 당시 불평등이란 생명을 위협받는 불편등이라면 21세기 불평등은 생존은 보장된 상황에서 확대된 부가 소수에게 몰려서 온 불평등입니다. 19세기와 21세기의 행복의 차이가 질적 행복의 차이가 아니라 이기심을 근원을 한 차이로 보는 것이 더 맞겠죠.

행복이 윤리적인 기준이 되면 사회적 감정의 토대가 됩니다. 이는 문화같은 것으로 그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이는 행복의 평등과 연결이 됩니다. 문화와 윤리 그리고 사회적 감정은 같은 기준을 설정하는 겁니다. 이는 평등과 유사한 분류가 됩니다. 구성원간에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싸움은 극소화시켜서 불평등을 극복하고 정치적 진보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그것을 하원의원이 되어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물론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이러한 과정중에 사람과 사회의 일체화가 이뤄져서 밴덤이 이야기가한 공리주의의 최대 과제를 이뤄가면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의 문을 열게 됩니다.

공리주의의 이러한 개념이 사회적 동의를 얻으면, 법과 제도로 뒷받침해서 좀더 개념이 시너지가 나고 진보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도 자신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사이에 긍정적인과 부정적인 것들이 끊을수없게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리주의에서 행복이 가장 중요한덕목입니다. 이 덕목은 사회적 상호주의가 매우 중요하다 합니다. 그러기에 도덕윤리를 중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론이 형성되고 문화가 형성되는 논리를 보는 듯합니다.

저자는 정의와 불의를 구분하는 5가지 사례를 들었는데, 1.법적권리를 존중하면 정의이고, 침해는 불의 2.도덕적권리의 박탈과 유보, 3.자신의 공로에 따른 좋고 나쁨 4.신의를 지키고 지키지 않음 5.편파적인 거의 옳고 그름 등에 대한 논의를 합니다. 대세는 큰 문제가 없을지라도 소수의 논쟁은 항상있을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자본주의에는 파이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회주의는 작은 파이를 공평하게 나눠 갖는 것이고 자본주의는 파이를 크게 키워서 공평하지는 않지만 풍족하게 나눠먹자는 거죠. 어떤 쪽이 행복하냐에 다라 좌와 우가 나눠질 겁니다. 저자는 노동당계열이지만 공산주의쪽은 아닐겁니다. ^^ 어느 한쪽이 정말 우수하다면 논쟁도 싸움도 전쟁도 없을거지만 두쪽 모두 공리주의를 추구하는 건 맞을 겁니다. 물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의 기본전제는 부정하기 힘들겠죠. 공리의 기초가 되는 옳고 그름이 다르다보니 우리는 논쟁이 있습니다. 더우기 우리는 이것의 타협이 되질 않아서 사회가 깨질듯 시끄럽습니다. 공리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적으로 느끼는 바가 다른 것이 인간이고 그것의 합의는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 모두가 다른 것이 인간이고 이것을 합의를 보아가는것이 우리 사회일겁니다. 특정 기준을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면 초소한 행복한 사람은 많아 지지 않을까하는 단순한 생각이 들긴합니다. 존 스튜어드 밀이 다시 살아나서 듣는 다면 동의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철학적 논의가 꾸준히 이어져서 머리를 쉬지 못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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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
한정엽.권영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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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면 대부분 회계를 모두 잘하고 싶죠. 회사에서 회계를 중시하던 말던 말입니다. 왜냐하면 어렴풋이 쓸모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겁니다. 그 니즈를 해결하려 <회계가 직장에서 이토록 쓸모 있을 줄이야>를 낸듯합니다. 회계를 잘하는 직원이 매출원가율, 손익분기점, 고정비절감 등을 포함해서 사업계획과 사업예측을 한다면 모든 경영진이 데려가고 싶은 직원이 될거라고 저자는 유혹을 합니다. 국제회계기준(IFRS)은 이제 전세계적인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기업경영의 돈흐름을 세부적으로 잘 표현하기위해 많은 학자들이 모여 만든 기준입니다. 이 기준을 배워서, 경영진과 소통하고, 업무의 안목을기를 수있도록 재무제표의 중요개념과 업무에 쓸수있는 활용 개념을 소개합니다.

저자 한정엽은 20년간 한 회사에서 근무하며 회계업무, 영업업무, 기획업무를 해오셨답니다. 사내에서 회계를 잘하셔서 사내강사도 하셨고, 브런치에서 '한정엽의 브런치'도 개재하고 있습니다. 경제사관련 내용들이었습니다. 경제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읽으면 좋겠네요.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으셨다는데, 페북에 개제된 이력을 보면 상대출신이 아니라 미대출신으로 나옵니다. ㅠㅠ 거리감이 대단하신데 그 간극을 제대로 매워서 출판까지 하시는 전문가영역까지 올라가셨네요. 공저자 권영지님도 문과출신이지만 회계에 도전하셔서 출판이라는 높은 산에 오르신 분입니다.. 그것이 가능했던것은 저자가 출판사에 근무하시며 교재기획하시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책은 회계기초를 표방합니다. 그래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의 기초를 설명합니다. 손익계산서는 재무제표에서 가장많이 쓴다고 합니다. 사실 재무상태표를 회계에서 제일먼저배워서 그렇지 사용은 손익계산서를 보죠. 영업이익, 매출원가, 판관비 등을 공부합니다. 재무상태표는 자산은 자본+부채죠. 그리고 자본은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과 같습니다. 대변과 차변이 여기서 나오는거죠. 현금흐름표는 회계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일겁니다. 장부에 흑자가 수천억이 나도 결국 현금이 유익안되면 기업은 부도에 직면합니다. 그래서 손익계산서의 이익과 현금흐름표의 현금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현금흐름은 저는 영투재로 암기했습니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 투자활동현금흐름, 재무활동현금흐름으로 구분해서 표시합니다.

이 재무제표지식은 재무비율로 활용도가 상승합니다. 그 비율종류를 보면 안정성비율, 활동성비율, 수익성비율, 성장성비율로 구분합니다. 안정성비율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유동비율과 부채비율이 많이 사용하죠. 유동비율은 높을 수록 안전하다고 하죠 부채비율은 반대입니다. 높으면 위험한것이고 외상채권이 있다면 어떻게든 자금회수를 해야 할겁니다. 못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거겠죠. 활동회전비율은 통상 회전율이라고 합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을 많이 보는데, 이 비율이 높다면 좋은거죠. 회전율은 대체로 높으면 기업이 성장함을 말합니다. 수익성비율은 이제부터 좀 어려운것이 나오는데, 총자산순이익률(ROA), 자기자본순이익률(ROE)까지 업무에서 부드럽게 사용한다면 회계고수(?)아닐까합니다. 성장성비율은 매출액증가율, 유동자산증가율 등이 있습니다. 주식투자에서도 이 비율이 높으면 성장하는 회사구나 생각하면 되겠죠.

.비회계경리파트는 회계를 얼마나 알아야 할까요? 이는 회사규모와도 연관은 되겠죠. 기업을 인수한다던지, 신규사업을 투자하는 것 또는 기술개발을 할때 막대한 비용이들어가거나 그 작업을 위해 예측을 해야 합니다. 그럴때 쓰이는 것이 바로 이 회계입니다. 회계자료를 만든는 업무는 경리와 회계파트가 하겠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전직원이 될수있습니다. 자신의 업무가 회사 재무제표의 어느부분이고 매출을 늘린다던지, 비용을 줄인다고 할때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알수있다면 업무의 효율성과 집중력은 좀더 부각이 될겁니다. 그 작은예가 업무추진결과를 회계용어를 쓰는 거라고 합니다. 영업이익, 판매영업비, 총이익 등의 전문용어를 사용해보라고 합니다. 상사의 보는 눈이 달라질거라는 거죠. 그리고 기획업무를 맡는다면 회계는 더욱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기획파트업무라는것이 대부분 CEO의 관심사이기때문입니다. 경영전략부터 투자관리까지 회계가 안쓰이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업무를 하면서 재무회계관련 설명이 없다면 능력없는 직원아닐까도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1%의 회계를 아는 사람들이 99%의 회계무식자를 끌고 간다는 인용구가 서른하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만약 모든 직원들이 회게를 안다면 그 기업은 다른 레벨이 될거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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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유튜브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 총망라!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박길현.이연화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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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디자이너에게는 손발과 같은 도구죠. 포토샵은 비트맵을 다루는 편집 프로그램이고,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를 다루는 이미지 제작 및 편집툴입니다. 실제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일러스트레이터보다는 포토샵을 많이 사용하고 다루기도 더 쉬울겁니다. 사용범위도 더 넓고요. 하지만 작업 퍼퍼먼스를 올리기위해서는 일러스트레이터는 필수이며, 창의력이나 색다른 작업을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알아야하는 써야 하는 프로그램이 일러스트레이터죠. 포토샵만으로 좋은 작업을 하시는 분도 많으시지만 일러스트레이터를 알게 되면 프로진입의 길은 더 빨리지고 가능성도 높아지죠. 저는 포토샵은 어느정도 다루지만 일러스트레이터는 잰뱅이(?)라서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개정판)으로 다시 도전해봅니다.

저자는 박길현님 11번가와 카페24 강의를 하시는군요. 카페24에서는 저도 포토샵강의를 오래전에 들었고, 11번가도 한번 들어보고 싶었지만 워낙 경쟁률이 심한데라 신청할 생각도 못한 포토샵강의죠. 그곳의 강사시면 실력만은 정말 인정입니다. 원래 11번가, 옥션강의,네이버키워드강의는 강사진이 그 분야에 최고들만 서시잖아요. 공저자로 삼양홀딩스 이현화디자이너입니다. 직책은 과장님이시고 7,8월달에 삼양인으로 소개되셨네요. 미모의 능력이 많이 보이는 분이십니다.다양한 제품의 브랜드패키지디자인에 전문화되신 분인듯합니다.

이 책의 저자들이 이 책을 배우고나서 달성했으면 하는 목표치가 2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사실 2년차면 초보딱지갓뗀 초짜아닙니까. 업무도 어리버리하고 상사도 결과물을 보고 아주 친절할때입니다. 속으로는 부글부글끓을 수는 있지만요.ㅎㅎ 그 수준을 가기위해 포토샵 7일, 일러스트레이터(아래 일러스트) 7일로 맞춰두었습니다. 시간이 없으면 한달프로젝트로 해도 상관은 없겠죠.그래서 저자들도 16주프로젝트로 편하게 혼자공부도록 계획표도 달아두었습니다. 사실 디자인책은 한번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하나하나씩 따라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본업이 있는 분들은 당연히 시간이 많이 들어갑니다. 한파트끝내는데도 일주일이 걸릴수도 있죠. 꼭 알아야할 기능을 포토샵 40개, 일러스트 40개로 엄선해서 어마어마하게 자주쓰는 기능이니 강조하고 그 안에서도 10년 디자이너의 픽으로 15개 16개를 별로 다시 표시해두었습니다.

디자이너로 현업을 하다보면 가장 두려운 것이 시안을 보는 상사의 궁시렁이 아니라 저작권위반입니다. 그래서 한두번 저작권에 관련된 이슈(폰트, 사진)에 걸리다보면 속이 쫄보가 되죠.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료폰트부터 소개를 합니다. 본고딕과 티몬 몬소리체는 저도 안깔았는데 이 책을 통해 알고 깔았습니다. 그리고 실습예제는 QR코드를 달아두어 동영상 강의를 쉽게 보도록 배려해두었습니다. 유튜브강의입니다. 그리고 꼭 들어가는 명도채도도 중요한 용도이고 이 기능이 전문가의 손실여부를 판단하게 할정도로 익숙해야 합니다. LEVEL과 CURVE의 차이를 구별해야 디자인의 눈이 올라가죠. 저도 뭐 커브만 가지고 색상과 명도를 조절하는 만행을 해왔는데 좀 개선할 의지가 생깁니다. 브러시도매우 중요하고 가장 많이 쓰는 툴이기도 합니다. 1-2일의 기본기능숙지가 끝나면 바로 실무편으로 넘어갑니다. 역시 무료사이트안내가 있고, 최적화에 대한 강의도 이어집니다. 도대체 사진은 어느정도를 써야 선명함을 유지할까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고, 작업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SNS에 상상외로 이미지제작을 많이 해야 합니다. 채널도 유튜버에 따라 감각이 다르죠. 이 채널작업도 자신없으면 업자에게 맡겨야 합니다. 그런데자신이 직접하면 너무도 좋죠. 자주 바꿀 수도 있고요. 마지막에는 포토샵 디자인 능력자 인증시험이라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있게 문제를 출제합니다. 조금 포토샵을 아시는 분들은 이 문제를 처음에 풀어보고 시작하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시작부터 자신의실력을 알도록 말입니다.

두번째 장은 일러스트레이터의 설명입니다. 아트보드, 종이판형 등 디자인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백터이미지를 다루는 툴이라 확장자도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ai가 가장 기본 디폴트확장자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 jpg는 당연하고 출력시 출력소에 넘기는 표준인 eps도 쓸수있습니다.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흠뻑빠져들 요소들이 많죠. 일러스트는 팬툴을 잘다뤄야 흥미가 더욱 배가 됩니다. 일러스트도 기초몇가지만 연습하고 주로 패스다루는 법을 보고 바로 실무로 갑니다. 물론 실무라고 그냥 붙이는거 아니냐 할수있지만 실무가 별거입니까 가랜드만들기, 굿즈디자인 태그만들기 이니셜로고 등 정말 퀄리티 뿜뿜하는 실력으로 선보여도 좋지만 몇가지 기능만 알아도 누가했는지 구별이 힘든 작품도 많다는거죠. 자판을 독수리로 치나 정타로 치나 시간에서 차이가 날뿐이지 찍히는 프린팅상태는 동일하지 않나요. 물론 너무 무식한 비유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이기도 합니다. 아무것도 아니고 기능몇개만 알아도 되는것을 괜히 두려워서 못한다는걸 저자들은 깨고 있습니다.

이 책이 500페이지짜리죠. 다른 디자인프로그램책들은 포토샵만으로도나오는 두께죠. 일러스트레이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는 1000페이지에야 되는 책인데, 반으로 둘여서 둘을 소개했다는건 정말 필요한것만 담았다는 거겠죠. 다른 디자인프로그램책에 앞의 1/3을 채우는 메뉴소개가 없습니다. 그 부분이 공부하는데 필요하고 알아야 하지만 공부할때는 그것보다 지루할때가 없죠. 쉬운것부터 조금씩 직접 해봐야하는데, 당장 쓰지도 않고 현업에 시니어 디자이너들도 1년에 한번쓸까말까하는 기능을 구구절절설명합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그런거 쓸 공간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명함, 로고, 섬네일, 배너, 카드뉴스, 이벤트페이지 캐릭터,포스터, 스티커 등 작은 기업에서는 소소하게 기업홍보팀이면 무조건 해야할 잔무들인데, 이를 외주로 맡기지 않고 경영지원팀에서 막내가 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당연히 듭니다. 사장이라면 이런일 해주는 직원이 있다면 인건비도 줄이고 칭찬을 많이 해줄겁니다. 요즘처럼 일감이 줄어들어서 짤릴까봐 눈치보이는 시기에는 이런 잔무특기는 회사에서 생존력을 높이는 중요한 노하우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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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멘탈 - 마음 근육을 길러주는 스포츠 멘탈코칭
이영실 외 지음 / 예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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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프로야구 코라인시리즈였을겁니다. 그때 감독이 비운의 준우승청부사 김경문감독이었고 두산을 맡았을때였습니다. 몇차전인지는 기억이 없는데 매우 중요한 결정적 순간이였는데, 초등야구선수도 하기힘든 실수로 투수가 1류로 공을 못뿌려서(?), 결국 우승이 좌절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멘탈이 뭉괴되면서 발생한 참변이었습니다. 스포츠에서 멘탈은 매우 중요하고 선수간에 실력편차가 나지 않을때는 결국 멘탈이 승리를 좌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멘탈이라는 것이 스포츠만 중요하겠습니까. 비즈니스도,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합니다. <프로멘탈>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돕는 것'이라합니다. 이 책은 멘탈관리에대한 노하우와 그것을 적용할 수있는 워크북방식을 사용해서 바로 사용할 수있는 프로세스를 제공합니다. 저자들이 알려주는 멘탈강화 프로토콜을 통해 스포츠외에도 빈번하게 무너지는 멘탈을 강화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자는 한국스포츠멘탈코칭개발원 소속 이영실, 김헌수, 김동기, 이옥희, 백소라, 한정현 등입니다. 대부분 박사시고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 포츠의 멘탈코치를 하고 계신분들이십니다. 이영실박사는 지난 평창올림픽 영웅 한국컬링이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하신 팀멘탈코치를 역임하셨습니다.

멘탈관리의 시작은 나 자신을 알기라고 하네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지금 당장 할수있는 것이 무엇인지? 를 질문합니다. 돌발적인 일을 당하면 이 3가지를 답하기는 너무도 힘들죠. 이것이 위기시 생각이 날려면 평소에 나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저자들은 의욕이 어디서 부터 오는지를 따집니다. 어떻게 사라지는지 나열합니다. 과거의 나(TM) 미래의 나(TL)를 통해 나를 알아보라 합니다. 이를 통해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고, 아니 우주의 중심이 '나'죠. 내가 죽으면 모든것이 사라지는 거 아닌가요. 틀린가요.

본격적으로 멘탈근육을 강화하는 법이 소개됩니다. 스포츠선수들은 매일 연습을 합니다. 연습을 통해 실력이 늘죠. 그럼 새로운 가능성이 생기게 됩니다. 멘탈도 근육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매일연습한다면 실력이 늘듯 멘탈근육도 강화된다고 하네요. 물론 많은 사람들은 멘탈근육에 도움되는 스포츠선수가 맞지말아야할 성장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주사와 동일한 역할을 하는 편법을 찾겠지만 사실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죠. 결국 생각바꾸기, 루틴, 셀프토크가 남들과는 빨리가는 왕도임을 알려줍니다.

Peak Performance는 절정에서 맛볼 수있는 최상의 쾌감이라 합니다. 스포츠경기에서 이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몰입이라는 '고동의 집중상태'를 유지하며 연습과 경기를 할수있어야 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전체경기를 그려보라고 합니다. 시합때 겪지 못한 상황도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연습했던 상황화 할수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부터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할수있는 일에 최대로 집중하는것이 프로멘탈을 넘어 멘탈프로가 되는 길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정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걸릴까봐 많이들 조마조마하고 두렵죠. 한여름 푹푹쪄서 불쾌지수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것처럼 사람들은 날카로워져 있고, 조금만 일에도 부정적 의식과 좌절이 차자옵니다. 이런 시기에는 정말 멘탈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코로나보다 더 심한 상황에서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프로멘탈'을 가진다면 아무리 혼란스런 세상이 우리를 덮쳐도 극복하는 1인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겪는 멘붕상황은 예상하지 못했을때 발생합니다. 이 맨붕상황에서도 사람들중 70%는 자기반성을 하고 실수를 반복하여 맨붕이 오는 것을 막으려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오늘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합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영업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단계때도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었습니다만 매출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위기가 기회까지는 아니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멘탈붕괴없이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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