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기본서 - 최신 출제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제공 + CBT 온라인 모의고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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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빅데이터분석기사가 새로 생겼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많은 데이터들이 양산과 장려되고 있고 기업들도 자체데이터를 처리할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데이터분석(준)전문가'인증시험을 국가자격으로 확대한것이 아닐까합니다.(기존시험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기적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기본서>는 첫번째 실시되는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대비 3주합격완성 수험서입니다.

영진닷컴이 선정한 저자진은 고려대 사이버대학교 교수진으로 꾸렸습니다. 고대박사 나홍석교수, 동대학박사 배원석교수, 이건길 경영학전공 교수 이혜영 겸임교수시네요. 모두 고대에서 석박을 하셨거나 과정중에 계신 분들입니다. 고려대사이버대는 미래학부내에 빅데이터전공과 인공지능전공을 구분하여 두고 있네요. 빅데이터는 경영경제쪽 도메인을 활용하고 인공지능은 자연어처리, 비디오비젼 등의 고급기능을 배우게 됩니다. 데이터분석에 있어서 두 전공을 비교하는 것도 데이터분석을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험이란 공부한 것을 확인하고 그 자체로도 실력을 향상시킬수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데 자격시험은 전문가로서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입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명목적으로 그 분야의 전문가로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놓고 일을 맡아 돈벌이를 할수있는 능력있음을 인증하는 겁니다. 이는 변호사, 의사, 약사 등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다만 국가자격시험중 필기는 객관식이고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되었고,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로 나눠져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험은 문제은행방식으로 출제가 되기에 문제분석과 년차별 난이도 분석도 필자의 능력에 따라 가능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수험서를 잡히는대로 선택해서는 곤란합니다. 출판사의 역량도보고 필자진의 수준도 고려해서 수험서를 선택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가 좋았던 점이 영진출판은 컴퓨터분야의 베스트셀러출판사이고 수험서도 '이기적'시리즈가 유명하죠. 두께가 얇은 점도 마지막 정리로 최고인듯합니다.

이 책은 초단기 3주공부 합격을 목표로 합니다. 3주에 걸맞게 360페이지의 두께로 엑기스만 모았습니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4개과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빅데이터분석기획, 빅데이터탐색, 빅데이터모델링, 빅데이터결과해석인데, 앞 2과목은 중간난이도이고, 모델링이 좀 높은 난이도죠. 마지막 '결과해석'은 쉽습니다. 과락은 40점이고 평균 60점은 넘어야 자격증이 손안에 들어옵니다. 그럼 분석기획과 탐색은 평균 60점 모델링은 목표가 50점, 결과해석은 100점을 목표로 하면 멋진 합격점수로 약간 평균 60점이넘는 가성비가 쩌는 점수를 맞게 됩니다. 그래서 저자도 어려운 모델링은 주요 포인트위주의 학습을 유도하고 결과해석은 고득점을 노리도록 합니다. 자격증시험은 100점이 중요한것이 아니죠. 합격이 중요합니다.

공부비중으로 보면 빅데이터분석기획은 100페이지, 빅데이터탐색은 80페이지, 데이터모델링은 70페이지 데이터결과해석은 50페이지입니다. 분석기획은 빅데이터의 설명부터 전반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2파트 탐색은 소위 데이터분석의 노가다인 전처리를 다룹니다. 이론이죠. 전처리의 순서와 정제방법등을 알수있습니다. 실무단에서 실제 프로그램에서 처리하는것은 실기시험에서 다루고, 필기는 업무순서와 용어와 방법을 다루게 됩니다. 모델링의 분석기법은 상당히 고학습을 요구하는 단원입니다.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준지도학습,강화학습까지 개념을 간단하게 다룹니다.깊이로 보면 이들 제목만으로도 책제목입니다. 실제 공부하는 분들은 이렇게 이론으로 배우지는 않죠. 실습하면서 개념을 익히는데, 필기는 실기와 분리해서 개념만 몰았기에 실기위주로 공부한 분들은 어리둥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의사결정나무, 군집분석등을 개념으로 익혀두는 것도 현업에서 담당자와 대화를 할때 매우 유익하겠죠. 결과해석은 검증과 시각화가 나옵니다. 저자는 쉬운 부분이라고 했지만 그것은 문제출제로의 경향이고, 기초가 부족한 분들은 까다로운 부분이죠. 여기서 모형평가, 모형개선이 나옵니다. 인공지능에서 배운, 확률적경사하강법(SGD)도 나오고, 활성화함수로 배운 ADAM의 간단한 설명도 겯들여집니다.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방법론까지 폭넓게 공부했다면 상당히 근접해서 분석기사에 적합한 실력을 쌓았다고 할수있죠.

3주합격프로젝트면 연습문제와 예상문제가 많을 것같은데, 단원별로 적게는 10개가량에서 많게는 30개미만으로 문제를 최소화하고 핵심개념만 학습할수있도록 했고, 모의고사도 딱 1회분 80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이 책이 '이기적'시리즈인데, 이기적은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의 축약어입니다. 많은 문제를 내서 맞춰네하는 생색을 적은 문제수로 더욱 자신감을 나타낸듯합니다.

저도 이번 제1회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시험접수를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12월19일 시험을 대비하고 있었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대유행으로 인해서 시험이 취소되었다는 통지를 몇일전받아 허탈한 상태입니다. 우선 내년 4월에 재개가 된다고 공지는 받은 상태입니다. 1차시험은 낙방한걸로 생각하고 좀더 심기일전해서 내년을 준비해서 여러번 봐야 하겠습니다. 이기적과 함께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지만 신의 뜻(?)인듯합니다. 좀더 공부하라는 말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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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를 좌우하는 진심의 기술 - 소비자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마케팅 기법
김정희 지음 / 라온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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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이 종종 나쁜이로 이슈에 오르고 사과를 합니다. 그럴때 항상 등장하는 이야기가 '진정성'입니다. 물의를 일으킨 유명인은 진심을 다해 사과하지 않고 기계적이거나 가식으로 사과를 했다는 거죠. 이때 보이는 진정성은 사과에만 해당하지 않죠.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비즈니스를 좌우하는 진심의 기술>은 어떻게 자신의 '업'에 임해야 함을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이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도 알수가 있습니다. 대형마트는 모든것이 시스템화되어 있죠. 진심측면에서는 글쎄요. 편하기 하지만 무언가 냉정한 느낌이 들죠. 그렇지만 재래시장은 '정'이 넘치다고 일반적으로는 평합니다. 인간미에 대한 내용이죠. 물론 일부 시장상인들이 카드내면 인상쓰거나, 물어보기만 하고 안사면 욕하고 하면 대형마트가 만배는 낫게 느껴지긴 합니다.ㅠㅠ 일부만 그러기를 바라죠.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알죠. 사업도 진심을 다해야 한다는걸요.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를때가 많습니다. 일을 어떻게 대하고 비즈니스에서 고객을 어떻게 대하고 조직내 어떤 관계를 만들어야 하지는 지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저자는 김정희 대표입니다. 이벤트PD시고 월드커뮤니케이션즈를 운영합니다. 행사기획이란,기공식,준공식,개막제 등과 같은 행사를 포함합니다.저자는 대형행사로 2002년 한국월드컵, 2012년 여수엑스포도 기획에 참여하셨습니다. 이외 크고작은 행사기획에 참여하셨습니다. 20대후반부터 20년을 한길만 걸어오셨다고 하니... 행사기획의 깊이를 짐작정도는 갑니다. 이 책의 제목이 '진심의 기술'이라했듯, 저자는 이벤트프로듀서외에 진심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을 인스타에다 걸어두셨습니다. 진정성을 어떻게 전달할수있는 방법을 사례로 알려줍니다.

진심비즈니스를 우선 정의하길, '자기다움'을 듭니다. 사람마다 독특함이 있고 그것을 통해 가치를 들어내라는 거죠. 그리고 '관계맺기'라고도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죠. 어차피 관계속에서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관계를 적게 맺을 수도 있고 많이 맺을 수도 있습니다. 이관계를 어떻게 맺고 가치를 확장할까를 고심하라합니다. '기업윤리'라는키워드도 내세웁니다. 사실 윤리적이지 못하다면 진심이 아니라 반감만 사겠죠. 기본으로 보여집니다.마지막으로 진심은 '생계이상의 가치'라고 못을 박습니다.

호치민 포스코 준공식행사를 맡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행사에 참석한 관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동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고객에게 진심으로 다가설겁니다. 이런 자세로 비즈니스에 임한다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고객이 알아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이런 자세로 일에 임한다면 본질과 가치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는 고객도 생각못한 수준까지 다다를수있습니다. 본질과 가치를 생각하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시간이 들어가고 신경써야 하는 일입니다. 진심이란 정말 해주고 싶은 마음이고 이를 핵심으로 이끄는 느낌입니다. 이러다보니 저자는 경쟁공개PT에서 80%는 1등을 합니다. 본질을 생각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습니다. 그것도 간결하게 말입니다. 그만큼 엑기스를 담고 준비하고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러한 준비가 결국 자신감으로 승화됩니다. 학교다닐때, 시험을 본후 1등자리로 몰려들어 답안을 맞추던 기억이 납니다. 일등이 계속 일등을 하는 이유가 될 상황입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승인부동산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이곳은 팩스와 복사가 무료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급해서 찾아들어가면 부동산사장님이 황급히 컴퓨터자리를 내주신답니다. 배려가 몸에 밴 사장님이십니다. 이 서비스로 코로나 불황에도 사업이 번창하는 동네부동산이되었는거죠. 과거에는 고기뷔페가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다 없어지고 고기 무한리필집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4번쯤 리필하면 주인얼굴이 찌푸려집니다. 대부분은 3번정도를 리필하다보니 4번째리필하는 고객이 싫었겠죠. 그러면 왜 무한리필이라고 써두었는지 황당하죠. 사실대로 4번이상 리필하시면 안돼요~라고 붙이죠. 거짓은 진심을 뭉개버리는걸겁니다. 이는 속여서 돈벌려는 속셈으로 보여집니다. 진심이 없는 자세인거죠.

저자는 자신이 현업에서 맡은 일을 중심으로 '진심'을 설명합니다. 이론을 원한다면 글쎄요. 거리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사례를 통해 저자가 느낀 상황을 독자들과 공유를 하고자 하는 면에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진심 쉽지는 않습니다만 분명 성공으로 가는 한가지 길이었습니다. 저자는 진심이 담아서 직원을 바라보고, 일에 임하고 고객과 관계를 가진다면 먹고사는 걱정은 할 필요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진심을 자신에게 입히는 일은 그만큼 쉽지 않는 에너지를 써야할겁니다. 진심을 꺼내는 일 어렵지만 해야 하는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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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 바이블 - 개정판
조성주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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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타트업바이블>의 저자는 카이스트 조성주교수입니다. 2014년에 초판을 내시고 6년만에 개정판을 내셨네요.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소위 스타트업 엑시스(성공적인 기업매각)를 해본 분이라는 거죠. 98년도에 캠퍼스21을 창업하고 2009년도에 매각을 했으니 성공적인 스타트업마무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창업관련된 강연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경영이란 종합예술이죠. 회계,제조, 마케팅, 영업, 총무, 인사 등 종합예술이라 할수있지만 이것은 기성의 기업들 이야기이고 스타트업은 또 다른 분야임을 강조합니다. '린스타트업'은 미국 에릭리스가 <린스타트업>(2012)을 출간하면서 유명해졌고, 에릭리스는 <기업창업가 메뉴얼>의 스티브 블랭크의 강의를 듣고 스티브블랭크의 고객개발방법론과 소프트웨어기업에서 개발방법으로 사용하는 '에자일'을 혼합하여 유명인사가 됩니다. 저자는 에릭리스의 <린스타트업>은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부족함을 '에시모리아'의 방법과 자신의 공부를 결합하여 좀더 '린스타트업'을 개선하고 구체화해서 발표했습니다.

'린스타트업'은 외형적으로 중요한 점은 '린보드'입니다. '린보드'를 보면 <비즈니스모델의 탄생>에서 선보인 '9캠퍼스'가 떠오르게 됩니다. '9캠버스'는 사업전반을 한장의 그림으로 조망해볼수있는 기법입니다. 사업영역을 블록씩으로 쪼개서 자신의 사업이 부족한 부분과 장점인 부분을 알게 해줍니다. 하지만 활용법에 대한 구체성이 부족해서 소위 발표용 PT에 보기 좋게 넣는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됩니다.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린보드'는 '9캠퍼스'에 익숙한 사람들이 당황할 정도로 변해있습니다. 고객가치제안과 채널'을 제외하고는 모두 변한 것이 아닌가 느껴질정도입니다. '9캠버스'는 매우 심플합니다. 가운데 고객가치제안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고객, 왼쪽은 자신의 역량 아래는 수익구조입니다. 이에 비해 '린보드'는 고객가치제안을 중심으로 대상고객이 오른쪽에 있는 건 맞는데, 고객문제는 왼쪽에 있고, 문제대안, 핵심지표 3년간 손익계획 등 '9캠버스'는 스타트업용이라기 보다 기존 사업도 모두 설명할 수있는 범용적 용도라면 '린보드'는 좀더 상세히 효율성높게 초기사업을 추진할 수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출발합니다. 그 이유는 '고객이 원하지 않아서'입니다. 우선 개발할 수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반응을 하는 창업자들의 세대를 지적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할 거라는 무근본의 자신감이 망조의 원인이라는 거죠. 이런 생각에는 역사가 있죠. 헨리포드는 '사람들에게 물었으면 빠른말'이라 답했을 거라하고, 저자도 에버노트 창업자도 자신이 만들고 싶은걸 만들라고 했죠. 이런 이야기들이 혼선을 주는데, 그분들은뛰어난 분들이겠지만 그것은 성공하고 나서의 운일뿐이라는 식의 평가절하(?)를 합니다. 그리고 묻습니다. 성공을 운에 맡기겠냐고요. 결론적으로 모든걸 검증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문제솔루션검증, 제품서비스검증, 비즈니스모델 검증 을 제시합니다. 물론 엄청나게 불편한 이야기일겁니다. 하기 싫죠. 대충하다보면 성공할거같지만 현실은 해먹는 사람(?)만이 해 먹는 구조죠. ㅎㅎ 성공구조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이 구조에 들어가는 방법이 '린스타트업'이고 이 방법을 따르면 고객을 찾아준다라고 까지 합니다. 고객을 찾는 초기방법으로 목표시장을 정하는 법으로, 우선 전체시장을 확인하고 유효시장 마지막으로 목표시장을 잡으라고 합니다. 무좀양말을 개발해두고 일반양말처럼 팔면 안팔리죠. 세부시장을 찾아들고 그 시장을 근거로 목표시장으로 확대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시장세분화보다는 고객세분화를 제시합니다.

저자는 비즈니스모델검증으로 고객인터뷰를 잡아둡니다.고객문제검증, 제품서비스검증모두 이방법을 시행합니다. 저자가 구체적인 질문과 예까지도 적시를 했지만, 사실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일겁니다. 설문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CEO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겁니다만 요즘 사람들이 가장 하기 싫어하는 일이 바로, 사람대하는거 아닌가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강제화(?)되면서 MZ세대들은 날개를 달았습니다. 이야기듣기로는 전화주문에 매우 공포스러워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던데 배달앱으로 그 공포를 덜었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 바로 사람과 만나는것에 대한 방법챕터를 마련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린스타트업바이블>은 고객개발방법부터 제품과 서비스 검증, 손익계획 마지막으로 발표까지 이 책 한권만 달달 암기해도 컨설팅이 가능할 정도로 예증이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타트업에 발을 담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제품개발에도 바쁜데, 이 책의 방법만 따라가도 충분할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창업전문가될것도 아니고 방법은 컨설턴트들에게 의존하고 자신은 좀더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에 들수있도록 다듬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이런 시스템이 미국에 비해 많이 떨어질겁니다. 실리콘벨리는 단계별로 코칭과 투자가 촘촘히 짜여있어서 아이템만 신선하다면 엑시트까지 무리없이 이어진다합니다. 다만 지분은 매우 많이 줄어들죠. 이런 시스템이 없는 한국에서는 투자실패도 창업자가 져야하는경우가 너무도많습니다. 저자가 제시한 창업14단계를 꼼꼼히 검증하고 '리보드'비즈니스모델 검증에 힘을 기울리라고 합니다. 이것이 '반복가능하고 확장할 수있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드는 일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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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 상 - 북미.동아시아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KOTRA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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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트업 사전역할을 할수있는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냈습니다. 상,하로 된 책으로 상-북미, 동남아, 하-서아시아, 유럽,오세아니아 등 남미와 아프리카를 제외하고는 전세계를 커버합니다. KOTRA는 한국이 수출입국을 하는 나라답게 전세계에 수출지원을 위해 세워진 기관입니다. 84개국에 127개 해외무역관을 상주시키고 있습니다. 이 글로벌 스타트업 리포트의 힘도 바로 이 127개 무역관과 이를 대표하는10개지역본부의 역량을 모은 결과물일겁니다.

스타트업의 본고장은 미국이라고 할수있죠. 미국을 분석하는건 바로 스타트업의 본질을 분석하는 것과 동급입니다. 유니콘이라고 기업가치가 10억불을 넘어가는 기업을 말합니다. 2020년3월기준 전세계 451개중에 미국이 220개를 차지합니다. 샌프란시스콘의 실리콘벨리, 뉴욕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의 실리콘비치가 3강과 오스틴까지 다룹니다. LA에는 일론머스크의 우주산업의 총아 스페이스x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exit(투자금회수) 가 잘되는 기업이 인터넷기반 기업이다보니 주식투자도 이쪽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미국 벤쳐캐피탈 자금은 받은 케이스가 있죠 무신사와 마이리얼트립입니다. 인터넷 기업은 초기에는 마케팅비용을 엄청나게 풀려야 선점효과가 두드러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가 무척중요합니다. 이 투자를 위해 벤처캐피털자료, 스타트업지원기관, 프로그램, 콘퍼런스 ,대학교육기관 등을 잘 정리하여 유용합니다. 그리고 현지 투자자인터뷰까지 꼼꼼하게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센드버드, 사운더블 헬스, 더웨이브 톡 등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진출한 탄탄대로를 걷는 스타트업도 소개합니다. 한국에서는 시장규모등의 이유로 투자를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선행하는 기업들의 길을 확인하면 정부와 스타트업기업들이 미래 계획을 세우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많은책들이 하도많이 미국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소개하다보니, 물론 팡기업들이 모두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태생한것도 무척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만 캐나다의 스타트업 현황도 매우 중요한 진척을 보입니다. 캐나다는 뉴욕같은 대도시중심으로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가 전체의 거의 60%를 차지합니다 기술도 4차산업혁명과 같은 도시에 특화된 기술력이 높이 평가를 받습니다. 토론토는 AI중심생명공학, 몬트리올은 AI솔루션기업, 벤쿠버는 클라우드기반 서비스업등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인공지능중심의 스타트업투자가 대세입니다. 한국기업으로 캐나다에 진출한 기업은 해피소나를 소개합니다.

아시아를 둘러보면 우리와 거리상으로 유대와 협업이 다른 지역보다 쉽습니다.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여기에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소개합니다. 일본은 스타트업의 출발이 늦었는데, 2019년 1만개를 돌파했다고합니다. 이 추세를 이끌고 있는것은 대기업이라합니다. 미쓰이부도안, 도요타, 세키스이화학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스타트업산업이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도쿄, 교토,고베, 후쿠오카 등 대도시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당연히 도쿄가 가장 비중이 큽니다. 중국은 미국다음으로 스타트업의 성공사례가 많을겁니다. 규모도 크고, 인원도 많습니다. 시장도 크기에 조금만 성장하면 금세 IPO도 가능합니다. 지금 세계에서 바라보는 중국은 스타트업대국이라해도 손색이 없지만 이제는 투자규모도 줄고, 투자회수가 늘었다합니다. 상황이 나쁜쪽으로 봐야겠죠. 두트레이드라는 소프트웨어회사가 중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인도는 기술혁신분야 2위입니다. 미중전쟁으로 미국이 중국의 기술발전을 달가워하지 않기에 대안으로 인도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인도 스타트업시장은 크게 주목을 받을것이고, 유니콘 스타트업을 21개를 배출하여 세계 4위임도 명확합니다.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지식기반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기업이 인도를 진출하려면 가격경쟁력을 가져야 하고 인도지역 주별특성과 일처리가 느리다는걸 주의로 강조합니다.(정말 느린 모양입니다.ㅠㅠ)

유럽에서 스타트업하면 런던을 떠올리지만 프랑스은 같은 레벨의국가이면서도 생소했던것이 사실입니다. 많이 발전했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았서가 아니라 런던에 비해 많이 차이가 나는 유럽2위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스타트업강국이 되기위해 프랑스정부도 스타트업에 많은 장려와 투자를 독려합니다. 2017년에 마크롱대통령이 프랑스를 '스타트업국가'로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대규모 지원과 실업급여를 우선배정해서 청년창업을 독려중이고 성과도 내고 있습니다. 한국도 일정기준을 통과한 스타트업은 실업급여를 지원해서 스타트업을 탄탄히 하는것은 밴치마킹할 필요있습니다. 현재는 사업비외에 생활비는 나몰라라하기에 생계가 안되어 집중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랑스의 이러한 노력으로 글로벌스타트업 에코시스템순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만2원인 남자컷트비가 4만원인 나라 핀란드입니다. 전세계에서 12번째로 활발한 스타트업생태계를 가졌습니다. 핀란드는 정부가 산학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때 나라를 먹여살리던 노키아 핸드폰이 몰락한 후에, (노키아가 망한건 아닙니다. 아직도 분기매출 7조~10조는 합니다,노키아 핸드폰사업부가 팔려나간거죠) 스타트업강국이 되겠다고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아무래도 수도 헬싱키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생태계를 만들고 있고, 알토대학에서 매년 100여개의 스타트업을 배출합니다.

 스타트업은 이제 실리콘벨리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런던, 텔아비브, 델리, 상파올로, 상하이 등 글로벌 곧곧에서 나라 사정에 맞게 정부의관심속에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스타트업 중심국의 정책과 지원 그리고 커가는 스타트업들의 성장과정을 살펴보고 한국의 스타트업이 어떻게 세계속에 경쟁할지와 바야흐로 서학개미운동이 불붙는 시대듯이 투자도 한국이 아니라 글로벌로 넓혀서 나가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코트라 사이트에 가보면 해외시장뉴스라고 각 무역관에서 올라오는 세계지역시장뉴스를 볼수가 있습니다. 제가 코트라직원은 아니고 ㅎㅎ 많이들 모르시고 항상 자신은 아이템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좋은 정보와 아이템도 발견할 수있는 기회도 됩니다. 모두 우리 세금이 직,간접적으로 투자되어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적극적으로 자료요청도 하고 나오는 자료도 꼭 검토해보면 서로 윈윈이 되고 코트라가 내세우는 '글로벌비즈니스 지원으로 국민경제에 이바지'라는 미션을 달성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현재 국가에서 재정적자를 감수하면서 경기를 받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간 스타트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지만 대부분 실패했다고 헛돈썼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스타트업에 지원되는자금은 대부분 운영비가 아니라 사업비로 투여되기에 잠기는 돈이 아니라 순환하는 자금화를 합니다. 그냥도 돈을 뿌리는 판에 산업에 순기능되는 자금사용이기에 스타트업의 성공률만 가지고 폄하하는 이야기는 않았으면 합니다. 원래 스타트업 성공율은 낮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헛돈이 아님을 많은 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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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웨이브 델리에서 상파울루까지 - 실리콘밸리 너머 더 나은 세상을 열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울림
알렉산드르 라자로 지음, 장진영 옮김 / 프리렉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아마존, 페이스북, 티위터, 구글, 넷플릭스 등 실리콘벨리의 시장가치는 GDP 7500억달러규모로 세계 20위권이라고 합니다. 유니콘을 넘어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실리콘벨리에 주목했고, 많은 투자가 그곳에서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음을 <스타트업 웨이브>에서 새롭게 쓴 스타트업규정집을 발표합니다. 왜냐하면 실리콘벨리는 이미 정체현상이 벌어지고 많은 투자자들이 세계에서 새로운 혁신기업을 찾으러 세계를 누비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가 발굴한 10개의 방법으로 실리콘벨리식 스타트업육성법에 도전을 내고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생존하는 기업이 될수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한국도 비슷한 입장이기에 유념할 필요가 많은 내용입니다. 글로벌 곳곳에서 성장하는 스타트업체(프론티어)를 만나고 그들의 성장과 이론을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자는 알렉산드로라자르 벤쳐캐피탈리스트입니다. 소속은 캐세이 이노베이션입니다. 캐세이 이노베이션은 중국펀드이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신생기업에 투자를 전문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화장품회사인 로레알도 작년에 투자를 했군요.경력으로 전문투자자양성소인 매킨지 전략컨설턴트경력도 있고, 캐나다 왕립은행에서 M&A투자전문가일도 했습니다.몬트리올 미들베리국제연구소 부교수로 임팩트투자와 기업가정신을 강의합니다. 학력은 하버드경영대학원 석사입니다. 캐나다 마니토바대학을 나오신 걸로 봐서는 캐나다인이시겠죠^^

우선 프론티어부터 저자의 정의를 살펴야합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프론티어가 이끌거라고 저자는 생각하죠. 프론티어는 스타트업중심지에서 벋어난 곳이고 프론티어혁신가가 되려면 2가지요소로 첫째, 사업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정국이 불안해서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면 안되죠. 정부가 스타트업성장을 방해를 하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둘째, 실리콘벨리정도는 아니더라도 생태계가 있느냐입니다. 인력을 충원하고 법적으로 정부지원책도 받고, 일정정도 기술도 쉽게 협업이 되어야 할겁니다. 이 2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저자는 2X2매트릭스를 그려서 도시를 나열했습니다. 1등은 당연히 실리콘벨리고, 그 밑으로 델아비브, 런던, 뉴욕이 뒤따릅니다. 이곳들은 스타트업의 중심지라고 할수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개발도상국이 대상이 됩니다. 일정정도 국가가 성장해있고, 기술도 높아야 하고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국가들이 중국, 브라질, 캐나다, 아르헨티나,등에 속한 도시들입니다. 2가지요소모두 꼴등은 평양이라고 하는것이 슬프네요.

창조하라에서 캐냐 스타트업 '오케이하이'를 소개합니다. 캐냐에 GPS로 주소를 찍어주는 업체입니다. 우리는 주소없이 산다는것이 생각학 쉽지 않지만 지국에는 40억명의 주소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주소를 가진곳이 전세계에 반도 안된다는거죠. 주소가 정해지면 배달이 가능해집니다. 주소라는게 관공서에서 정해주는것이라 생각하지만 '오케이하이'는 이를 깬거죠. 이는 스타트업이 방법중 파괴적혁신과 많이다른겁니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교수가 주창한 이론이죠. 기존기업을 와해시키고 성장한다는 이론입니다 (클레이튼교수가 올해 1월에 돌아가셨네요. ㅠㅠ ) '오케이하이'는 와해없이 성장하는 기업이고 일종의 블루오션전략의 잘된 성공전략을 구사한겁니다. 그리고 저자가 중시하는 점은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입니다. 이를 위해 '낙타를 길러라'고 합니다. 이 모델로 아프리카의 대출스타트업 '주나'를 소개합니다. 아프리카 전역에 1000개의 부스를 마련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지속했지만 환이 위험에 빠져서 달러대 비율이 1:15까지 떨어져서 투자자들이 곤란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개발도상국에는 이런일들이 너무도 빈번하죠. 그래서 급하게 성장하는 유니콘모델보다는 사막같은 척박한 땅에서 살아가는 낙타를 끌고 옵니다.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생존하기 힘든 요소가 너무도 많기에 투자없이도 오래버틸 기름통하나는 든 낙타혹필요합니다. 이를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도록 비용을 관리하라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보조금입니다. 올초 마켈컬리라는 온라인쇼핑에 가입을 하니 80%할인권을 주고 가끔씩 5000원, 7000원할인권이 날라옵니다. (4만원이상 구매시라는 조건은 있습니다. ㅎㅎ)이런 시장을 키우기위해 쓰는 일반적인 조치를 프론티어들은 못합니다. 그리고 성장도 조절하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벤처투자를 덜받으라합니다. 성장만이 기업을 지속시키는것이 아니라합니다. '종합격투기선수가 되어라'에서 영국의 바빌론헬스가 소개됩니다. 이 스타트업은 문자건강상태를 체크하는앱입니다. 병원에 너무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픈사람들이 고통을 덜받게 진료시간을 줄인겁니다. 격투기처럼 대진방식을 진화시켜서 인기를 얻어가는 모습과 바빌론헬스는 공통점으로 비즈니스모델에 강점이 있는 비즈니스입니다.

저자는 이제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이 혁신을 리드하는 것이 아니라 실리콘벨리밖에 있는 프론티어가 이끌거로 확신합니다. 실리콘벨리의 독점은 이제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과거 1950년도에 미국 디트로이트가 누렸던 자동차허브의 지위를 누리다 이제는 내려놓았듯이 실리콘벨리라는 면적 10만킬로반경땅에서의 집중에서 펼쳐졌던 놀라운 성공이 이제는 쉬어야 할때이고 이 기운은 점점 전세계로 확대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실리콘벨리 스타트업은 이제 지원시스템이 완벽한 온실속에 화초이고, 피터틸이 말했듯 그곳은 날으는 자동차를 만드는것이 아니라 집청소, 빨래 등 미시적인 일에만 코를 박고(?)다고 비난합니다. 이제는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이 미래가 아닌 중국 상하이, 미국 시카고, 싱가폴, 상파울루 등이 실리콘벨리밖에서 낙타를 타는 종합격투기선수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갈거라 예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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