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 망해가던 시골 기차를 로망의 아이콘으로 만든 7가지 비밀
가라이케 고지 지음, 정은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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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은 일본 철도업체 JR큐슈의 성공 이야기입니다. 87년 일본 철도 JR이 7개사로 민영화되었고 그중 한 업체가 JR큐슈입니다. 이 회사는 적자만 보던 회사가 현재 흑자가 지속되는 연매출 4조원인 매머드업체로 발돋음하였고, 철도사업외에도 외식사업, 선박사업으로도 영역확장을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성공경영으로 주목을 받는 JR큐슈가 성공하게된 이유를 7가지 디테일 측면에서 살펴보도록한 것이 바로 이 책의 힘입니다.

저자는 가라이케 고지입니다. JR큐슈 대표이사로 동경대 법학부를 나와 JR에 입사를 한분이시네요. 87년 민영화후에 JR큐슈로 넘어간후 3000억 적자기업을 5천억흑자기업으로 역전시킨 놀라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36개 자회사를 만들었고, 2016년에 증권시장에 상장까지 했습니다.

JR큐슈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나나쓰보시입니다. 철도의 크루즈여행같은 겁니다. 3박4일에 천만원~천오백만원(2인1실기준)까지 받는 고급 철도여행상품(1박2일상품도 있음)입니다. 6개월마다 한달씩만 예약을 받는데도 316대1이라는 경쟁율이 올라간다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여행입니다. 최고급 럭셔리를 누리며 인생최고의 침대기차여행을 만들수있었던것은 1%의 디테일이라고 합니다. 나나쓰보시 승무원들은' 항상 승객들이 무엇을 바라고 열차를 타는지 고심하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감동을 전할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나나쓰보시 직원들의 마인드라는 겁니다.

성공요인중에 큰소리로 인사하고 꿈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만든다고 합니다. 그 기반에는 '시사코쇼'가 있는데, 이는 손가락으로 작업명과 작업상태를 외치는 거랍니다. 한국에서도 건설현장에서 많이 쓰는 기법이죠. 이 방식은 실수와 사고를 줄이는데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겁니다. 시사코쇼 방법을 사람간의 관계에 적용하는 거죠. 이렇게 하는 방식은 조직의 운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저자는 JR큐슈가 민영화되고 10년후쯤 외식사업부를 맡았다고 합니다. 매년 100억가까이 적자를 보는 업체를 살려보려고 노력하다가 5가지 법칙을 만들었는데, 명확한 꿈, 시원시원하게 일하기, 고객이나 직장동료에게 밝고 힘차게 말하기, 빈틈을 보이지 않기, 조금조금씩 발전하기를 실행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문제인데,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치화하여 조직에게 공유를 하면 효과를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치화목표 공유의 노력은 1995년 흑자전환 2017년에는 사상최고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하니, 수치화목표의 조직공유의 중요성은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문제도 중요하게 집어줍니다. 청소의 강점은 '운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JR큐슈는 이런 노력으로 제품을 파는 기업이 아니라 감동을 파는 기업으로 재편되어 갑니다.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은 기업에서 적용해볼수있는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는 고객을 항상 생각하는 점이고 그 결과로 흑자라는 멋진 결과를 내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죠. 저자는 그 방법으로 고객을 대하는 자세로, 고객존재 인지, 고객행동의 이해, 고객의 기분파악으로 세분화해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알려줍니다.

JR큐슈는 자회사도 30여개가 넘고 다른 영역의 사업으로 확장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업영역사업은 철도사업입니다. 그래서 나나쓰보시가 중요하죠. 보이는 건 럭셔리 호화열차보다는 살고싶은 마을을 옮겨담았다고 합니다. 기차라는 영역에 대한 생각보다 마을이라는 생각으로 기차를 꾸민결과가 바로 최고의 인기로 이어집니다.

JR큐슈는 사소함을 놓치지않고 고객에 대한 혼신의 힘을 모아 4조의 연매출을 올렸습니다. 최근 몇달새 반일기류가 최고조에 올랐습니다. 일본여행이 급감했고 한일간 관계는 냉각되었습니다. 그들이 우리를 깔보기에 이런 사태가 계속 이어지는 겁니다. 필요한 부분은 좀더 적극적으로 배워서 그들이 넘볼수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이책을 읽으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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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 수학 with 파이썬
마스이 도시카츠 지음, 이중민 옮김 / 루비페이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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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이썬을 조금씩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코딩을 따라하는 정도이고 이것으로 내가 생각하는 딥러닝을 구현하려고하면 결국 장벽처럼 마주서는 분야가 수학입니다. 행렬은 어쩔수없는 기초이고, 함수와 그 무섭다는 미적분도 알아야하는 분야입니다. 더우기 딥러닝이 예측을 하는 프로세스가 작동을 하기에 회귀분석, 지수함수, 수열 등을 학습을 돕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세돌기사를 꺽었던 알파고가 사용했던, 몬테카를로 방법도 인공지능방법까지 학습범위로 사용합니다. 제대로된 딥러닝을 위한 최소한의 토대를 마련해준 책이 바로 <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수학 with 파이썬>이었습니다.

저자 마스이 도시카츠는 마스이 기술사사무소대표입니다. 한국에서도 기술사라고 하면 한기술의 정점이죠. 물론 명장이라는 제도가 있기는 합니다만 기술사도 인정받는 급일겁니다. 그는 정보공학분야 기술사라고 합니다. 수학검정협회 트레이너이고 소프트웨어개발쪽으로 활동중입니다. 저자가 낸 과거 저서도 수학퍼즐, 데이터분석통계, 테크롤로지수업 등 수학과 관련있을 다루었습니다.

딥러닝을 왜 해야 할까요? 그것은 인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이지않을까요. 스스로 사고하는 존재를 인간이 만들기위한 노력말입니다. 딥러닝은 인간이 관여를 하지않아도 스스로 해결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학습은 그런 단계로 가기위한 과정입니다. 딥러닝은 신경망에서 기반되었고, 그 방식은 지도학습을 주방식으로 사용합니다. 감독학습같은 건데, 사람이 정답을 계속 제시를 하면 알고리즘이 반복적으로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데이터가 더 많아지면 비지도학습을 사용하여 스스로 군집화를 이루어갑니다. 군집화로 발생하는 패턴을 보고 판단이 가능할겁니다. 이런 과정이 의미가 있을려면 딥러닝에서 구해지는 패턴이 수치화가 되어야 학습이 가능해 집니다. 수학은 바로 이 수치화를 위한 필수 지식입니다.

저자는 수열, 확률, 통계, 행렬, 벡터,미분등만 하면 딥러닝의 맛을 못느낄수있기에 5장~7장까지 본격적인 딥러닝 항목으로, '예측과 최적화'로, 회귀함수관련 내용들을 학습하고, '신경망과 딥러닝'에서는 기울기소실문제, 이미지배치와 정규화문제를 다룹니다. 끝으로 '강화학습'으로 몬테카를로 방법인 비지도학습의 기본개념을 설명합니다. 솔직히 관심만 가지고 접근할 수없는 분야가 인공지능입니다. 다방면의 코딩지식과 탄탄한 수학이 받쳐주어야 제대로된 딥러닝이 가능하고 자신이 필요한 실험도 가능할겁니다. 노력만이 살길이고, 우선 <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수학>부터 씹어먹어야 가능할겁니다.

<이토록 쉬운 딥러닝을 위한 기초수학>은 항상 장을 시작할 때, 2가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하나의 질문은 전체 장을 생각해보게하는 질문이고, 다른 하나의 질문은 세부적인 학습에 관련된 질문이었습니다. 무조건 내용을 따라하는 것이나 익히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챕터를 다 읽고도 다시 한번 그 질문을 다시한번 답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저자의 이야기대로 딥러닝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해하는 단계로 갈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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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넘어
박노성.정윤환.조영준 지음 / 성안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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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은 누구나 꿈꿉니다. 만들고 올려놓기만 하면 대박이 나서 외제차를 끌 생각도 많이하죠. 하지만 어렵게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 쇼핑몰만들고 물건을 수급해서 오픈을 해도 파리도 이런파리가 없는 경우는 허다하다못해 성공사례가 드물정도죠. 쇼핑몰이라는 것이 정말 단일 잡으로 가능한지도 의문이 들때가 많습니다. <최강의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넘어>에서는 초보에게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데 제대로 된 전략을 전수해줍니다. 더우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다른 쇼핑몰과다른 특징이 존재하고 그것을 알아야지 쇼핑몰 생존전략을 배울수있습니다. 바로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쇼핑몰창업성공책의 저자는 아무래도 온라인쇼핑몰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많아야 할겁니다. 저자진을 보면, 광고인출신인 박노성대표는 창업과 마케팅전문교육과 컨설팅을 하는 셰익스컴퍼니를 운영중입니다. 정윤환대표는 피자프렌차이즈출신으로 현재는 종합광고대행사를 운영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조영준대표는 이커머스와 솔루션쪽에 특화되어 담당하고 계십니다. 3분모두 셀러마케팅캠퍼스에 몸담고 계시는 군요.

네이버스토어는 한국 온라인쇼핑시장에서 좀 특별한 위치에 있습니다. 옥션으로부터 시작한 한국 온라인 오픈마켓 시장은 20여년간 전쟁을 거쳐 오프라인을 위협할 정도로 매출규모를 키웠습니다. 몇년전부터 규모를 키워오던 쿠팡을 선두로 하는 쇼셜커머스업체가 일반 오픈마켓선언을 하면서 이마트도 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이런 시장상황에서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배운다라고하면 의아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는 검색서비스를 하는데, 쇼핑몰과 뭔 관련이 있지 하는 생각도 할수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모르는것이 바로, 필요한 물건을 검색하면 바로 쇼핑상품이 검색이 되기 때문에 네이버쇼핑몰이 빛을 발할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도 경쟁 쇼핑몰들이 거액의 입점료를 내고 네이버에 키워드광고를 하고 있고, 한때 네이버쇼핑도 번성을하다가 경쟁업체의 반감을 주어 반독점논란이 터져 한발을 빼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아직까지도 네이버쇼핑의 수수료(매출의5.74%)는 다른 쇼핑몰에 비해 매우 저렴한데 이는 네이버검색으로 매출을 올리지않겠다고 했기때문입니다.(타쇼핑몰 거의 매출의15%)하지만 다시 네이버쇼핑에 네이버가 힘을 쏟고 있기에, '검색이 곧 쇼핑'이라는 저자들의 핵심어를 기억해야 네이버스마트쇼핑이 다시 보일겁니다.

책은 마케팅의 기본적 개념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전환과정의 시대적 트랜드, 네이버스토어의 좋은 점,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운영방법, 쇼핑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이 상위노출입니다. 상위노출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큰 비중을 가진 분야가 쇼셜미디어를 이용한 광고전략을 설명합니다. 상상외로 SNS에 홍보를 잘해서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홍보글을 작성을 위한 노하우까지 책은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내용에서 아마존 제프베조스의 4가지 성공비결을 정리했군요. 첫째, 창업전준비, 둘째, 철저히 계산된 품목선정, 셋째,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전략결정, 넷째, 치밀한 사전준비입니다. 철저, 사전, 준비 가 주로 보이죠. 무엇을 해야하는지 너무도 명확합니다. 온라인쇼핑몰도 성공하겠지하는 생각으로 대충해서는 절대로 성공못한다는 겁니다.

네이버가 검색시장의 독점인것은 맞습니다. 검색으로 자신의 쇼핑상품을 노출시키더라도(유입율) 구매로 전환을 이루지 못하면 문제는 심각합니다. 전환율을 높이기위한 제품사용후기관리방법, 경쟁사에 비해 낮게 가격설정하는 법, 판매가격을 노출하는 법, 옵션을 차별하는 법 등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강의 쇼핑몰 네이버스마트 스토어를 넘어>를 읽으며 느낀 점은, 쇼핑몰운영도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입니다. 물건을 구해서 쇼핑몰에 올려둔다고 장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마케팅, 쇼핑몰의 선택과 관리, 아이템선정과 개발, 광고 등 공부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이 책한권 진득하게 읽지 못한다면 장사의 성공은 운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쇼핑몰운영을 장사로 할것이냐 사업으로 접근할 것이냐는 무얼하느냐와 그것을 실행할 것이냐에 달려있을겁니다. '오늘 부터 잘나가는 사장님'이 될려면 해야 할것이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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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
신동윤 지음 / 하다(HadA)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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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영어와 화해했다>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영어어원은 어근과 접미어를 갈라서 어근의 어미에 붙여지는 표현을 파생하면서 단어를 익히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K라는 우주에 전지전능한 D로, 우리를 둘러싼 공간을 P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어려운가요. 언어는 오래전에 형성되었을 겁니다. 그안에서 현재를 지배한다고 볼수있는 영어는 인도-유럽어족의 챔피언이라 합니다. 영어가 포함된 인도-유럽어족의 말과 글은 자음으로만 뜻을 전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로 단어를 볼때 모음은 자음을 거드는 의미임을 말합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자만 글은 좀 읽는 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영어 어원을 접해서 신기하고 호기심을 불러오게 하는 책이었고, 글을 읽는 다는 것의 새로움을 느끼는 공부였습니다.

저자는 신동윤입니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KBS기자를 하신 분입니다. 유럽어는 종교관, 우주론, 정치론, 과학적 합리론 등 유럽인들이 고대로부터 키워난 인간의 이야기를 모두 담고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영제국과 미국을 거치며 세계 최대의 공영어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백인들의 사고에 대한 관심으로 1997년 어원을 모집하기 시작하여 2017년 이 책의 초판을 내고 2019년 개정증보판인 이 책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영어어원은 업적, 생김새, 직업, 성, 이름 , 숫자, 접두사, 접미사, 방향 등을 뜻한 단어들이 합쳐지고 나눠지면서 생성되었고, 철학, 개념, 성서, 우주 등의 사상이 발전하면서 확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우리가 쓰는 언어라는것은 모든것이 합쳐진 거대한 역사일겁니다. 우리가 알건 모르건 말입니다. 이는 영어도 당연히 그런 과정을 거쳤고, 이런 과정을 이해한다면 좀더 쉽게 영어가 가까워질겁니다.

GOD는 신이죠. GO는 '가다'이고 D는 '빛'이라고 합니다. 빛이 내려오죠. 빛으로 내려오는 것이 '신'이라고 합니다.. 앞글에서도 적었지만 인도-유럽어는 자음소리에 뜻이 들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도 15개의 자음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원은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읽고 있으면 됩니다. 가스gas가 휘발유gasoline가 되고 방랑자guest 에 작은el이란 단어가 붙어서 hotel 잠자리가 됩니다. 제우스도 자음구조를 봐야 합니다. Zeus의 Z는 D와 같은 의미이고 신이라고 합니다. 신과 아버지가 붙어서 Jupiter로 확장되어 갑니다. 언어는 역사의 축약체이고 인간을 연구하는 것에 어원을 연구하는 것과 같은 인문학의 큰 길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영어어원을 알고 나는 영어와 화해했다>는 일개 영어어원공부집을 넘는 심오함이 존재합니다. 저자가 2년전 초판을 내고 2년만에 다시 증보판을 냈다는 의미는 문화의 큰 수레가 굴러간다는 느낌입니다. 저자가 좀더 노력하는 말씀 영어는 우리곁으로 올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다면 그것은 좀더 깉은 단계의 소리여서 일겁니다. 우선 읽으면서 따라가면 영어의 증진을 느끼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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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경제학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시리즈
댄 스미스 지음, 김민주.이엽 옮김 / 미래의창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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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합니다. 그래서 주식방송도 많이 보죠. 그런데 주식방송에 종목이야기뿐아니라 시황이라고 해서 경제현황도 함께 다뤄줍니다. 주식고수들은 이야기합니다. 외부여건은 신경쓰지마라 오로지 기업의 가치만 보라고 하죠. 그것은 바로 과거 100년간의 주식시장이 꾸준히 상승했다는 것이 증거일겁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중한 자산을 버려두듯 무신경하기는 너무도 힘듭니다. 그래서 주식고수들은 경제공부를 하게 됩니다. 경제 여건에 맞추어 현금보유를 늘리기도 주식비중을 크게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해야 하는것이 경제공부이고 그 근원인 경제학은 기초부터 다져놓는 것이 주식뿐아니라 이 세상을 이해하는 지식인으로서의 본모습일겁니다. <100개의 명언으로 보는 경제학>은 노자부터 노암촘스키까지 100명의 저명인들이 한 경제적 성격의 '인용문'을 모았습니다. 이 안에는 반기문의 '이민정책'에 대한 축사도 있습니다.

저자는 댄 스미스는 작가이자 편집자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돈의 거의 모든것>,<보통사람을 위한 금융공부> 등이 번역출판되어 있고 그외 30여권의 책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경제에 대한 책도 다양한 분야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분입니다.

책이름에는 '경제학'으로 되어 있지만 경제학자들의 말만 싣지 않았습니다. 경제학은 서양학문일거같은데, 시작은 노자로 부터 시작합니다. 노자는 무소유로 유명하죠. 그렇듯, 명언도, 과도한 욕망과 불만족에 의문을 제기하는 말입니다. 기원전 6세기에 절제를 이야기한 성인이셨죠. 이는 중국공산당 이념의 바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욕망을 다스림 이걸 못하면 경제적 파산이 따라옵니다. 그런점에서 경제학 출발은 욕망의 절제인듯합니다. 저자는 세네카가 한' 지갑에 돈이 없는데 절약을 생각하는 늦다'라는 인용합니다. 그도 로마시대 큰 부자였다고 합니다. 분명한것은 그도 욕망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걸 들어냅니다. 아무래도 부채로 부를 쌓는 지난 수백년간의 자산축적의 원리가 천년전에는 적용되지 않는 모양입니다.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막스 베버가 한소리였군요. 19세기 말로 접어들자 경제활동으로 부를 쌓는 것에 관한 종교적 윤리의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부지런히 일하라는 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레닌이 한'공산주의는 무보수노동의 일반적 현상'이란 말에서 그가 이룩한 소비에트 공화국의 실정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도 공산사회의 잔재가 많이 남은 몽고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는 공동사회 무보수노동으로 생긴 공무원들의 병폐로 효율성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꿈들은 많이 꿉니다. 공동체사회. 이스라엘에도 있었죠. 키부츠, 모샤브 아직도 유지되는 제도이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매우 약화된 측면이 있다죠. 2500년전에 노자가 인간의 욕심을 경계하듯, 막기힘든 측면이 크죠. 19세기말에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은 욕망의 관점에서 봤을때는 공산주의의 패배일수도 있겠습니다.

현대사회는 무한 경쟁사회라고 합니다. 욕망하는 대상은 희소하니 그것을 차지하려는 경쟁자들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다투는 거죠. 분명한건 전쟁처럼 보이지만 모든걸 파괴하는 전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로섬게임이 아니라 시장을 키우는 측면도 크기 때문입니다. '경제에서 경쟁은 라이벌을 돕는것이다'라는 취지의 말을 에드윈 캐넌이 합니다. 그는 신고전주의경제학자이고 시장자유주의자라고 합니다. 2019년현재 경제의 변동성으로 앞날의 예측이 불투명합니다만 분명한건 시장주의자의 활약으로 기술의 발전은 분명히 거든점은 경제학에서도 인정해야 할듯합니다. 부의 팽창이 끝모르게 계속 될것처럼 생각되었지만 경제의 파이는 이제 더이상 커지지 않고 한쪽으로 쏠림이 더욱 거제지고 있습니다. 그레서 경제학에서는 불평등에 대한 이슈는 매우 큰 이슈로 등장을 합니다. '불평등은 성장을 늦춘다'는 엘레시나와 로드릭의 인용은 G7중에 가장 먼저 몰락하는 이태리의 현실을 느끼게 해줍니다. 경제는 몰락하지만 부자의 몰락은 아니겠죠. "이민은 정책적으로 많은 과제를 제시하지만, 인적자원~훌륭한 일자리~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우리 전임 UN총장 빈기문의 연설 인용입니다. 선진사회는 저 출산사회이고 고령화사회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것이 바로 이민입니다. 한국은 드디어 0%대 출산율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도 이민을 정말 고심해야 할 때입니다.

저자는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을 다루는 학문'이고, 100개의 경제관련 명언 선정도 시대사상을 반영한 문구만을 뽑은 것이 아니라 논란에 휩싸인 인용도 포함시켜서 경제학의 발전이 얼마나 논쟁거리가 많은 지를 보여주기위한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상적으로 알려진 경제학자외에 노자라는 동양의 철학자부터 출발시켰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를 인류는 반복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100년간은 인간의 삶에는 가장 큰 폭의 변화를 겪은 세기였습니다. 저자가 다룬 명언들과 명언을 말한 사람들속에 역사와 경제가 어떤 하모니를 발하는 살펴볼 만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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