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 미적분 편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오오가미 다케히코 지음, 이인호 옮김 / 북라이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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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를 돌이켜보면, 수학잘하는 학생 많지 않죠. 어려움때문에, 수학이란 먼나라이야기로 누구나 느낍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우기전에 수학을 먼저접하죠. 고학년으로 갈수록 도형이 추가됩니다. 벌써 초등학교때부터 수포자가 생겨납니다. 그 역사는 중고등학교로 이어지고 고등학교때 미적분을 배우면서 그후 절대 쳐다도보지 않는 과목이되죠. 이런상황에 미적분^^ 하지만 대학에 가서 전문적 영역에 들어가면 수학을 못하면 전공이 진행이 안된다는걸 알게 됩니다. 대부분 탄탄한 수학을 기초로 학문이 쌓여져간걸 느끼죠. 요즘 빅데이터를 개인적으로 다루다보니 수학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낍니다. 그 한가운데 미적분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저처럼 수학을 , 아니 미적분을 알아야 하는 돈을 번다는걸 느끼게 된다면,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미적분편>은 좀더 전문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게 하는 수학의 개념, 미적분의 개념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되고,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수학컴플렉스를 탈출을 돕겠다고 하니 믿어볼만합니다. 특히 미적분을 말입니다.

저자 오오가미 다케히코는 수학전문작가라고 합니다. 프로그래머, 학원강사를 했고, 그후 메다카칼리지라는 출판사를 만듭니다. 주로 입문자용 수학서적을 저술 출판했다고 합니다. 수학에서 미적분은 꽃이죠.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에서도 미적분편은 대단히 신경쓸수 밖에 없는 분야일겁니다. 저자는 미적분을 설명하기 위해, 좌표와 그래프부터 함수까지 기본개념을 담아 머릿속에 이미지를 떠올리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수학초능력시리즈의 특징이 중요개념을 짧게 기술하고 다시한번 그림등으로 보충함으로써 이해를 높였다는점이 매우 중요한 강점입니다.

미적분을 발명한 사람은 뉴튼과 라이프니찌입니다. 두 사람은 동시대 사람이고, 미적분을 누가 먼저 발표했으냐로 두사람간의 오랜 논쟁도 있었습니다. 뉴튼이 훨씬전에 발명했지만 발표는 라이프니찌가 했다는거죠. 그래서 대부분 미적분기호는 라이프니찌걸쓴다고 합니다. 미적분의 영역에 대한 필요성은 별을 관측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뭐 경제예측에도 미적분이 쓰이는걸 보면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거죠. 미분은 곡선의 넓이를 구할때 많이 쓰죠. 곡선의 넓이를 구하려면 곡선과 일치하게 하려고 잘게 나누는것이 출발입니다. 무한소까지 나눠주면 실제 곡선의 넓이에 수렴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적분은 반대죠. 모으는 일입니다. 디지털로 계산한다고 하면, 정사각형인 픽셀을 잘게 나눠 모아주면 실제값을 추정할수있죠. 경제문제도 수치를 좌표화해서 함수로 만들고 그 넓이를 구해서 경제예측에 쓰이게 됩니다.

미적분을 알려면 우선 좌표를 이해해야 합니다. 좌표를 그리면 축을 그리죠. X축,Y축이 있습니다. 그러면 평면위의 점의위치를 알게 됩니다. 이게 시작이죠. 그러면 이 점들의 집합으로 함수를 이루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그래프를 그릴수있습니다. 간단하게는 1차식, 2차식이 있고, 차수를 높이면 고차식으로 3차삼수. 4차함수가 나타납니다. 이런 함수의 최소값과 최대값을 구하고, 극대값과 극소값을 구하면서 미적분은 점점어려워져서 수포자들은 미적분을 안드로메다로 보냅니다만 ㅎㅎ 이 책에서는 간단하지만 필요한 정보를 전하면서 미적분의 이해력을 높여주려 주력합니다.

고대에도 적분은 필요했다고 합니다. 나일강이 범람하면 강의형태가 변하죠. 그러면 다시 땅을 분배해야 하는데, 당연히 소유주간의 분쟁이 발생합니다. 이럴때 현재의 적분은 아니지만 공평하게 나눌수있는 방법은 발견해서 분쟁을 줄였죠. 하지만 구체적인 넓이를 구할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구체적인 넓이를 구하게 해주는 것이 다시 설명하지만 적분이죠. 적분은 넓이뿐 아니라 부피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미분과 적분을 역관계로 보이지만 실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적분후 미분을 하면 원래함수로 오지만 미분한 다음 적분하면 원래식으로 돌아오지 않게 됩니다. 책에서 설명한 것처럼 '한몸'까지는 이해를 못했지만 말입니다.

적분을 원시함수를 구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원시함수를 구할수있는건 일부이고, 대부분은 불가능하다는거죠. 다만 원시함수를 모르고도 잘게 나눠고 모아서 넓이를 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가치를 증명한거라는 거죠.

이 책에서 알려주는 미적분의 지식은 '다 알았다'가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겠죠. 이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남들과 달라야 합니다. '미적분'이라는 산을 넘기만 한다면 다른 세상과 만날겁니다. 고등학교때 왜 생활에 쓸모도 없는걸 왜 배우지 하겠지만 전문적 영역에 들어가면 놀랍게도 '미적분'과 마주칩니다.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미적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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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X 라이프스타일 - 당신의 취향이 비즈니스가 되는 곳
정지원.정혜선.황지현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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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감각을 익히는 것, 타고난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경험을 하고, 실제 적용해보고, 바른 학습을 한다면 감각도 다듬어 질수있을겁니다. <도쿄 라이프스타일>에서는 감각자본이야기가 나옵니다. 캐서린 하킴교수가 경제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에 이어, 감각자본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는 매력자본이라고 하고, 이것이 넘치면 비즈니스로 연결이 됩니다. 우리는 한국이라는 울타리에서만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한 매력의 비중은 적고 발견하기도 힘듭니다. 다른 이색도시에서 이러한 감각을 캐치를 해서 우리의 비즈니스에 그 색을 담을 수있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은 누구나의 눈을 사로잡을수있습니다. 이 책은 3명의 저자가 일본의 수도 도쿄에 내려 그들이 가꾸어온 예민한 촉수를 통해 우리가 가져야할 감각의 하이엔드를 빨아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도쿄 라이프 스타일>의 핵심일겁니다.

저자는 우선 정지원입니다. 브랜드기획자입니다. 최근에 <맥락을 팔아라>라는 책을 내서 마케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정혜선은 전문 브랜더이시네요. 이마트에서 브랜드관리를 하셨고, 현재 초보맘이시라네요. 아이가 태어나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립니다. 나만의 세상에서 아이의 세상도함께 열어야 함으로 새로운 시야를 만드는거죠. 새로운 브랜드소통을 책속에서 기대가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황지현입니다. SK텔레콤에서 브랜드를 만드시고, 마케터가 꼭 살펴야 할 브랜드가 도쿄, 애플, BTS라고 하셨군요. 3분모두 여성분들이고 전문영역에서 확고한 자리를 가진 분들입니다. 우리사회를 이끄는 리더그룹의 일원이실겁니다. 이책으로 이 세분의 능력을 살짝이라도 살수있다면 감각이 좀더 업그레이드될것이 확실할겁니다.

책 제목을 보면 "도쿄x라이프스타일"입니다. 한국에서 라이프스타일은 브랜드화하기 힘든다고 합니다. 이는 먹고 입고 자는 것들에 태도와 가치관을 투영을 못해서라고 합니다. 책그대로 옮기면 철학이 "촘촘히 배여있지 못해서"라는 거죠. 어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는데, 골목식당이 나은 최고의 스타, 포방터 돈카스 연돈사장님이, "내 몸이 피곤해야지, 손님 입이 즐거웠져요"라고 합니다. "돈까스에 미쳐야 한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런 돈까스를 만들어 판매하기에 연돈이라는 브랜드가 날개를 달고, 새벽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브랜드 파워를 만들죠. 바로 라이프스타일에 한쪽에 연돈은 자리를 잡습니다. 연돈사장님의 돈까스에 대한 철학이 치열하다는걸 느끼죠. 현재 일본과 현재 한국에 매우 갈등이 극명하게 치닫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평범한 일본인에게 배울점을 무시할필요는 없죠. 배울건 배우고, 끊을 건 끊어야죠. 일본인들이 가진 "업"에 대한 접근 그것이 일본에서 다양한 생활브랜드를 양산하는 이유입니다. 뺏을건 확실히 뺏어야죠.

도쿄 긴자에는 일본 부흥의 상징 소니빌딩이 있습니다. 현재 그 소니빌딩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소니파크개발계획으로 현재는 공원이 우선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엔터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예고합니다. 땅값이 비싸다는 긴자에 그것도 금싸라기라는 소니자리에 공원이 들어섭니다. 무언가 메세지가 강렬하겠죠. 논다는 본질에 집중하면 뭔가 다른 색다른것이 나온다는 겁니다.

​한국은 빈공간만 생기면 생기는 것이 커피샵이라고 할정도로 커피대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쉽게 창업이 되어서 그런가요. 시내에 나가면 커피숍이 한눈에 10개브랜드이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언가 달라야 이 무한전쟁에 최후의 승자로 살아남습니다. 이런 전쟁에는 평화가 없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시장을 키우기 힘든 제로섬경쟁이 되어버립니다. 이럴때, 일본을 보면 살아남을 방법이 강구됩니다. 도쿄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를 만든다는 '커피 마메야'에서 생존의 힌트를 얻을 수있습니다. 여기는 원두만 판매하는 곳으로 포지셔닝을 했습니다. 바리스타는 사라지고, 커피콩을 컨설팅해주는 곳이 되어 버립니다. 이제 커피를 로스팅해서 팔지도 않기에, 의자도 없습니다. 오로지 질좋은 커피만을 엄선에 소개판매만 합니다. 그들은 바리스타는 이제 그들의 영역은 아닌겁니다. 직원이 없으면 원두도 못삽니다. 직원의 처방으로만 원두가 판매되는 곳이죠. 정말 전문화된 곳입니다.

저자들은 일본을 표현하면서 정갈하다, 고용하다고 합니다. 일본여행을 가보면 대부분 하는 소리가 있죠. 한국과 다를게 없네, 하지만 무언가 더 깨끗하다고 말입니다. 같지만 다른 부분이겠죠. 그 사례로 야쿠모 사료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무언가 좀더 심플에 집중한 일본스러움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레스토랑에 자연이 끌어당겨져있고, 일본화된 차를 시작과 끝에 두고 코스를 꾸며집니다. 아침식사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기분좋게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과 음식 그리고 서빙이 완벽한 일본다움을 보여준다는겁니다. 이는 생활양식으로 삶에 포함시켜도 좋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무지가 호텔이 있었군요. 저자는 소개가 지겨울수도 있다고 했지만 저는 처음듣습니다. 생활용품전문 브랜드인 무지가 꾸민 호텔의 객실, 무슨 분위기인지 상상이 듭니다. 이미 무지만의 철학을 저도 이해할수있는 브랜드화되어 있다는 거죠. 이 호텔은 럭셔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호텔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이 무리하지도 다이소처럼 싸지도 않습니다. 장식없이 기능성이 강조된 제품을 적당한 가격에 판매를 합니다. 호텔도 무지의 철학이 당연히 입혀집니다. 백종원이 열었다는 제주 더본호텔이 떠오릅니다. 호텔의 식당들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호텔1박료도 적당한걸로 압니다. 무지처럼 디테일하게 라이프스타일을 꾸미지는 못했더라도 백종원이 더본호텔에 심으려는 철학도 비교해볼만합니다.

3명의 저자가 4일간의 도쿄여행으로 얻은 인사이트가 모여있는 <도쿄x라이프스타일>은 저자들이 최근 받고 있는 물음을 대답하기위한 여행이었습니다. 이제 무얼해도 무감각하고 대답없고 시큰둥까지한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해야 할까의 답을 얻기위한 여행이었습니다. 도쿄의 가장 분주한 지역에서 일본인들과 끈끈히 호흡하는 생활브랜드들속에서 우리의 문제를 매칭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쓸려다니는 트렌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브렌드가 말하는 철저히 아이텐티티로 그들 스스로를 드러냅니다. 이런 제품이 브랜드가 되고 고객과 소통하면서 문화가 되고 그것이 브랜드를 완성해간다고 합니다. 한일관계가 험난한 이때, 우리가 살수있는 지점은 바로 무엇이 되었던 '미쳐야 한다'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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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 금융위기 10년, 세계는 어떻게 바뀌었는가
애덤 투즈 지음, 우진하 옮김 / 아카넷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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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가 터지고 몇년지나지 않아서 금한돈에 26만원까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세계경제나 한국경제나 얼마나 불안한 시기였는지 알수 있는 방증일겁니다. 금이 바로 안전자산이니 돈이 금으로 몰려서 생긴 현상이었죠. 그 이후 경제가 혼란속에 다시 안정화되어 금가격은 폭락을 했었는데, 최근 다시 금시세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미중전쟁의 여파, 신흥국의 위기, 유로의 불안정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공항의 불안이 증폭된 이유죠. <붕괴>는 몇년전부터 2020년이후 세계경제침체라는 전망이 횡횡하는 요즘, <붕괴>에는 2008년 경제위기의 발발이유와 그 이후 10년간의 경제와 정치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다루고 있었서 현재 위기극복을 위한 반면교사로 충분히 삼을수있고, 얼마전 이낙연국무총리까지 이 책을 주말에 읽겠다고 선언해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내년에 새로운 10년이 열립니다. 지난 2008년 경제위기를 깃점으로 지난 10년을 돌아보기에 최적화된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컴럼비아대학 역사학교수(2015~) 애덤 투즈입니다.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 경제학 석사를 받고, 런던정경대에서 박사를 받았습니다. 특이한 이력은 영국과 독일에서의 성장배경이 있고, 독일이 통일이 될때, 독일에서 공부했다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가 역사학교수인것은, 그의 연구분야가 경제사학을 하기때문이고, 그가 쓴 저서중에 <대재앙, 1차 세계대전과 국제질서의 재편>이라는 제목이 눈에 띱니다. 그리고 포린폴리시라는 정치외교 전문잡지에서 세계사상가 100인에 꼽힐 정도로 명망이 높은 학자입니다.

2008년 경제위기는 여러가지도 세계경제에 끼친영향이 클겁니다. 우선 금융자본주의에 큰 의문을 드리웠고, 각국마다 양극화가 심화되었으며, 포퓰리즘이 전세계를 횡횡하게 만든 원흉으로 일컬어집니다. 이런 선상에서 이뤄졌던것이 2011년에 있었던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난 "월가를 점령하라"는 데모죠.

저자는 2008년 한국이 가장 위기에 빠진 나라라고 한점은 10년이 지났지만 가슴이 서른한 이야기합니다. 물론 잘 극복이 되기는 했지만, 그 당시 외환보유고가 2000억달러선으로 떨어졌습니다. 환율하락을 한국보다 더 겪은 나라는 아이슬란드뿐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문제는 대부분의 아시아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은 경기부양책을 쓰고 금융개혁에 공을 드리게 됩니다.

금융위기가 해소되면서, 미국 연준이 미국채를 사들이며 달러를 풀었던, 양적완화를 줄여갔고, 결국 종결까지 합니다. 이는 미국의 현금부족상황을 만들고 미국내 정치세력간이 갈등으로 나타납니다. 해외로는 미 연준의 통화긴축이 신흥국가에 타격으로 퍼져갑니다. 세계시장과 미연준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매번 벌어집니다. 최근도 이달 미국 연방아공개시장위원회 7월회의때 금리인하폭을 두고 세계가 지켜보는 이유입니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연준의 포지션은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끼힙니다. 정치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그리스나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등은 국가경제가 큰 위기를 불러옵니다. 영국의 브랙시트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는 했고, 영국의 정치력은 큰 문제가 노정됩니다. 저자는 트럼프의 등장을 매우 불편하게 봅니다. 항시 거짓말을 하고 극단적으로 보이는 정책을 쓰고, 상대편을 한쪽으로 몰아가는 모습도 많이 씁니다. 이런부분이 예상되었음에도 트럼프는 오바마를 이어서 집권한것도 경제위기가 가져다준 양극화가 이유일겁니다. 그는 미국 우선주의로 신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며 다자간의 틀을 깨가고 불확실함을 강조한 뉴노멀이 정치에서도 일반화합니다.

저자는 서문에 2008년 경제위기에서 한국은 은행시스템과 국제무역에서 커다란 위기를 겼었다고 합니다. 모두 너무나 쉽게 외환을 거래할 수있도록 열려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튼튼한 경제력을 가진 국가라도 위기에 처할수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원달러환율이 거의 1600원까지 치솟았고, 몇일전 원달러환율이 1200원에 가까이 하더라도 미디어가 들끓는데, 그당시는 어땟을까 생각해보면 엄청난 위기상황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현재도 욕을 드럼통을 가져다 부어드시는 전대통령이지만 그당시 미국과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를 통해 점차 경제위기를 불을 꺼간점은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대책핵심은 정치리더십입니다. 한국은 현재 정치리더십에 대한 전쟁양상마냥 분열화되어 있습니다. 이 반감을 어떻게 통합하고 끌고 갈수있느냐가 바로 갈등으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함을 줄이고 다시 번영하는 국가로 만들 수있겠죠. 간절히 기도합니다. 900페이지가 넘는 이책을 읽었다는 것이 보람되기는 합니다만, 도표도 많지 않고 사진과 그림은 전무한 책이므로 조금 각오(?)를 하시고 읽으셔야 한단계업그레이드가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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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 일본 천재 편집자가 들려주는 새로운 시대, 일하기 혁명
미노와 고스케 지음, 구수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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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는 저자 미노와 고스케가 출판편집일에 미쳐서 느낀 여러점을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많은 재능있는 많은 사람을 만나는 기쁨이 있고, 둘째는 스토리를 만드는 능력이 키워지고, 셋째는 사람들의 감정을 감지하는 후각을 연마할 수 있는데, 이는 독자들이 즉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계속 고심하기에 생기는 능력이라합니다. 일반적인 사람과 다른 사람입니다. 그의 약력을 잠시보면,

저자는 출판편집자이고, 여러편의 서적을 편집해서 베스트셀러를 만든 천재편집자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1985년생으로 와세다대학을 졸업했고, 잡지에서 광고영업부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네오힐즈 재팬>을 창간하여 잡지중에 넘버1을 만듭니다. 그리고 현재는 전문적인 편집실(인터넷카페방식)을 운영합니다. 베스트셀러를 양산하는 편집자 로, 독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환호하는지 명확하게 아는 천재일겁니다. 안평범합니다. 그래서 독자들이 무엇에 흥분할지도 너무도 잘 파악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일하는 방식은 좀 많이 다릅니다. 인터넷에 '온라인싸롱'을 만들어서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매월 우리돈 약 6만원을 정액제로 받으면서 회원들에게 일을 시킨다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광신도비즈니스라고 비아냥 거림을 받는다고 합니다만, 돈내는 고객들에게 고차원적인 재미를 준다는 겁니다. 특이하는것은 부업에 대한 이해입니다. 본업에 충실하여 이름을 낸후에 부업은 개인브랜드로 벌어라고 합니다. 본업이 있으면서 일반적인 알바를 몸으로 뛰는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강한 어휘로 반대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6장에 걸쳐 남들과 다르게 일하는 사는 법을 알려줍니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것, 빠르고 쉽고 실패없이 할수있는 것이 있을까요. 저자는 혼돈속에 뛰어들라고 합니다. 혼돈은 실패, 갈등, 역경의 상황입니다. 자신의 고등학교때 외국에 나가서 여권을 잃어버린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힘든일에 고심하지말고 마주쳐보라고 합니다. 해결하는 순간 아드레나린이 나온다는 거죠. 그외에 안심도 파괴하라, 순응하는 삶을 버려라, 마음대로 행동하라까지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오직 미치도록 열심히 하라고 거듭니다. 평온한 상태에서 멋진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파도속에서 바로 변혁의 승리가 온다는 것이죠.

이 책의 홍보문구로 '일하기 혁명'이 붙어 있습니다. 저자는 어떻게 일할까요. 그는 행동주의자입니다. 우선 부딪칩니다 '하고 싶다'를 거부합니다. '하겠다'죠. 나중에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어도 뛰어들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하고, 거기다 스피드를 내야 하고 양도 많이 쌓으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미친듯이 좋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이것이 왕도다'라고 외치는 듯합니다.

사람이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하면 '인간관계'가 빠지지 않을 겁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인간관계에 대해 말해왔지만, 편집자로 성공한 저자의 인간관계는 매우 나이브합니다. 우선 벌거숭이로 사람을 대하라고 합니다. 가식없이 사람을 대하라는 겁니다. 나의 모습도 숨기지말고, 방어벽을 세우지 않아야 상대도 경계를 늦춘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부분은 외면적인것이고 실제로 들어가면, 어떤것이 최선인지, 상대의 입장에서 분석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인간관계가 상대방에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그와 인간관계를 통해 목적을 실현하는 겁니다. 목표를 잊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미노아 고스케는 현실에 미친사람같습니다. 미래에 성공에 대한 염원도 무시합니다. 오로지 현재에 미쳐있는사람입니다. 안정된 생활도 주변의 인정도 달가워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바보처럼 내달리는 삶을 원합니다. "상처입더라도 웃음거리가 되더라도 다시 달리겠다는 그"가 바로 성공의 이유였습니다. 세상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불타워야 다른 사람과 확실한 차별이 생깁니다. 편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일로 성공의 길이 아님을 확실히 알려줍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저자의 불꽃같이, 열정으로 세상과 함께 뒹굴며 왕성하게 활동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얼마나 뜨꺼운 것인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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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학습법 -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
리사 손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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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교육에 대한 관심은 누구나 많을 겁니다. 최근들어 "메타인지"에 관련된 교육이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점에서 메타인지로 검색을 하면 벌써 10여권의 책이 출간되어 영어, 수학 등 다방면의 교육방법으로 사용됨을 알수있습니다. <메타인지 학습법>도 펼쳐보고 싶은 강렬한 열정으로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메타인지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사용을 할수 있을까가 궁금증이 겠죠. 이 책에서는 메타인지에 대한 오해와 정말 제대로 실행하는 방법 그리고 기존 교육에서 나오는 착각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자 리사 손은 컴럼비아대학교 바너드칼리지 심리학과 교수입니다. 컴럼비아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인간의 학습과 기억, 메타인지를 연구합니다. 미국에서 연구한 학자가 어떻게 한국실정을 알까라는 주위의 이야기를 그도 한국적 상황에 유치원때부터 비슷하게 노출되면서 자신감을 잃어가는 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욕심에 학교교육이 끝나면 온갖 과외로 놀시간을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방법이 효과를 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강남권에서 입시성적이 좋은 것은 양질의 환경과 좋은 강사들이 학생들에게 강하게 노출이 되어 학업성취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들이 길고긴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메타인지적 시각으로 보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메타인지 학습법>은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간절한 조언이 든 책입니다. 한국의 학부모들은 대부분 3가지 착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빠른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쉬운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실패없는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등입니다. 어쩌면 애들이 속을 새기지 않고 얼른 성공하기를 바라는 부모들의 조바심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세상에 그런 일이 어디있습니까. 빠르고 쉽게, 실패없는 삶이라죠. 독아닙니까. 우리 사회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불가능한 세상을 상상하고 치마바람, 바지바람을 내면서 아이들을 마마보이 파파걸로 만들고 있는지 깨닭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저자는 3가지의 대표적인 착각을 바로 잡기만 한다면 아이와 부모의 자신감도 커지고, 아이가 부모에 대한 믿음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오래된 격언중에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타인지 교육법>은 바로 교육에 있어서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좋은 지침서입니다.

착각1: 빠른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정말 빠르게 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은 문제를 잘 살피고 조건을 따져서 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보자자 마자 답이 나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이 머리를 타고난 케이스이므로 부모가 따로 해줄수있는 부분도 아닐겁니다. SBS영재프로에서 10년간 영재를 살펴본 교수가 영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가진것과 관계없이 타고나는거죠. 저자는 메타인지 방법으로 아이스스로 문제를 모니터링하고 나온 조건을 컨트롤해서 답을 내야 아이의 만족감이 올라간다는 겁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과외활동을 시켜두고 금새 실적을 내었으면 하는 조급증을 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괜히 아이들에게 불안을 조장하거나 고정관념으로 속단을 하고 항시 기대에 못미치면 어떻하지 둘려워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같은 공부를 같은 시간을 해도 아이들이 성취도는 모두 다릅니다. 그 아이나름의 시간과 방법이 다르다는 겁니다.

착각2: 쉬운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과정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는 과정이 쉬우면 높은 장기목표를 달성이 힘든다는 겁니다. 단기목표와 장기목표간에 아이와 부모사이에 많은 갈등이 존재합니다. 강제로 끌고 가면 아이가 성인이 되면 그일에서 바로 벗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중요한것은 맥락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맥락이란 관련있는 내용과 같이 배워야 장기기억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성적을 높이는 것은 쉬운 문제를 다루기 보다 어려운 문제를 다루는것이 실력이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쉬운 접근이 답은 아니죠. 물론 어려운 문제를 못견디면 쉬운문제보다 못한 결과를 낼수도 있긴 합니다.

착각3: 실패없는 길이 좋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다룬 빠른, 쉬운을 비롯해 실패없는은 기계적 속성이라고 합니다. 바로 기계죠. 빠르고 쉽고 실패가 없다면 인간이 아닌겁니다. 기계와 인간의 차이는 바로 메타인지죠. 생각하는 것 그것이 인간의 특징입니다. 인간은 실수를 두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를 할수도 있죠. 이것이 바로 시행착오의 힘입니다. 실패의 힘입니다. 바로 정답을 아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게 끔 유도해야 합니다.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하고 자녀들에게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곰곰히 메타인지를 돌리도록 기다려야합니다.

매타인지를 높이는 힘은 자녀를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가디림속에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겁니다. 결국 스스로 판단하도록 부모는 도와야 합니다. 스스로 모르는 것을 파악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인지가 늦는 아이도 부모가 기다려주면 스스로 인지과정을 깨닳고 스스로를 평가하며 앞으로 갑니다. 실패를 해도 조금 늦어도 그것은 절대 늦는 것이 아닐겁니다. 이것이 바로 메타인지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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