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AUTOCAD 2021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실무 도면의 기본기를 꽉 잡아라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심미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설계분야에서 오토캐드의 위상은 절대적일겁니다. 각종 3D설계 프로그램이 출시되고 인기를끌고 있지만 기계,건축과 인테리어분야에서는 타 프로그램들을 보조의 위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변이 막강하고 실무에서 사용하는 수가 굳건하다는 증거입니다.그러기에 신규로 오토캐드를 배우려는 인원은 그리 줄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이분들에게 초보에서 캐드를 잘 적응할수있도록 교재가 필요한데,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21>은 그분들에게 기초를 알려주고 기존 사용자에게는 단단한 기초와 새로 도입된 기능을 소개하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자의 경력을 보면 알지만 건축과 인테리어 설계, 제도쪽에 관심있는 분들이 보시면 더욱 시너지가 올라갑니다. 물론 기계제도를 배우려고 하는 분들도 그리 나쁜 교재는 아닐겁니다. 명령어와 기능은 모두 동일하게 작동을 하기때문이겠죠. 저자 심미현강사는 전문 AUTOCAD강사시네요. 다양한 기업에서 실전 캐드로 디자인을하셨고, AUTOCAD 서적도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오토캐드 2007>부터 출간해서 현재까지 오토캐드책을 주기적으로 개정판을 내어오신 전문가이시네요. 현업에서필요한 부분을 책에 적용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지니셨습니다.캐드는 제도 설계프로그램입니다. 캐드의 개발은 제품의 품질을 한단계업그레이드시킨 역활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모눈종이에 자를 대고 연필로 그리던 것을 컴퓨터의 보급과 프로그램의 개발로 2000년대에는 부흥을 하게됩니다. 아직도 국비지원 취업교육을 보면 항상 캐드캠이라는 현수막을 지금도 흔하게 볼수있을 정도로 산업전반적으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죠. 이 책의 특징은 2009부터 2021버젼까지 큰 무리없이 모두 사용할 수있는 기능들을 익힐 수있게 했습니다. 오토캐드는 회사마다 다양한 버젼이 존재하기에 특별히 버젼에 관계없이 일을 할수있는 교육이 선결일겁니다.

오토캐드를 배울때 넘어야할 산이 좌표죠. 절대좌표, 상대좌표, 극좌표를 이해해야 좀더 혼란을 방지할 수있습니다. 오토캐드는 기본적으로 2D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3D도 가능하죠. 2D와 3D는 좌표계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USC좌표는 3D도면을 위해 이해해야 합니다. 캐드에서 자주나오는 실수는 정확하게 디테일하게 클릭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객체스냅을 확실히 맞추고 작업을 해야 도면실수를 줄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토캐드에서 출력부분이 까다롭게 느꼈습니다. 이부분을 PLOT이라고 합니다. 제도에서는 축적이 매우 중요합니다. 페이지설정, 용지설정, 영역등을 책의 지시되로 따라하다보면 완료됩니다. 아무래도 적용할 것들이 다양하기에 반복연습만이 살길입니다. 그리고 바로 써먹을 수있는 방법들은 각장마다, 회사통 실무활용으로 책을 다 읽고 이것만 뽑아서 익혀도 매우 유익합니다. 그리고 각장에 TIP,실무NOTE와 명령행 한눈에 보기로 정리해줍니다. 이부분을 살짝만 크게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좀 있네요. 이런 단편들은 자칫 지루할수있는 캐드공부를 계속 하게하는 옹달샘이 됩니다.

캐드를 사용할때 어려울때가 명령어의 활용점이 떠오르지 않을 때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핵심명령어도 정리하고, 뒷면에 색인도 만들어서 사전처럼 이용할 수있도록 배려를 했습니다. 색인끝에 도면작업에 유용한 단축키를 모아서 캐드작업에 속도를 붙일수있도록 해둔점이 깜찍합니다.

3D모델링 프로그램을 다루는 분들중에 오토캐드를 처음배우시는 분들은 왜 2D를 이렇게 어렵게 하지하는 생각이 들수있습니다. 인벤터나 솔리드웍스 퓨전360에서 쉽게 하는 것들이 매우 꽈논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캐드만의 방식을 어렵더래도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업계에서 모두다 이렇게 하면서 작업들을 합니다. 인벤터나 솔리드웍스로 작업해서 가져다주면 빡구먹습니다. 캐드파일로 달라고요. 물론 인벤터와 솔리드웍스를 잘하시는 분들은 캐드화일로 전환해서 전달하면 된다고 합니다만 인벤터와 솔리드웍스배우는건 뭐 쉽나요. 그리고 이들 프로그램들은 고가여서 캐드(1~3백만원)보다 거의 4배에서 10배이상 고가이기때문에 활용성과 가성비에서 오토캐드은 꼭 배워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일즈에 빠지다
윤기주 지음 / 봄봄스토리 / 202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공한 사람을 보면 부럽죠. 그러면서 어떻게 그렇게 성공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그 분야가 보험인경우 바늘구멍같은 성공의 길을 어떻게 뚫었는지 궁금해지죠. <세일즈에 빠지다>는 보험으로 정상에 오른 저자의 성공과정이야기를 배울수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세일즈'라는 어려운 분야에 들어서서 수많은 경쟁을 이기고 정상에 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더우기 보험은 3D업종에 들어가죠. 맨땅에 헤딩을 해야 하는 일이고 사람들을 수도없이 만나야 하는 일입니다. 저자의 탑에 오르기까지 지난 십수년의 길을 만날수있었습니다.

저자는 윤기주 교보생명 FP(교보생명 서초지원단 첨담FP지점 프라임리더)입니다. 그녀는 보험업계의 명예의 전당이라는 MDRT에 6회연속 달성을 했습니다. MDRT는 백만달러라운드테이블의 앞글자죠.매년 보험FP는 2만명정도가 되고 그중 5%가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자처럼 10년동안 생존하기는 얼마나 어렵겠으며, 더우기 MDRT에 들어가는것은 더욱 희귀한 케이스일것이고 또한 얼마나 뛰어난 능력을 지녔는지 짐작이 됩니다. 7년간 부동산중계업을 하다가 2010년에 보험계에 발을 딛고 이제 10년차가 됩니다. 그중 6년간을 MDRT가되었으니 보험영업의 탑클라스인지 알게 되죠.

저자가 부동산과 보험을 비교한 구절이 몇가지 보입니다. 부동산은 열심히해도 여건이 안맞으면 안되는데, 보험은 자신만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있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렇죠. 매도자와 매수자의 원하는 가격이 다르면 계약이 안되고 실무에서 부동산중계를 하다보면 지역구이지, 전국구역할을 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자만의 편견일수도 있습니다만 저자는 2010년 부동산중계업을 접고 뉴욕생명으로 터전을 옮겨갑니다. 주당 3계약씩 승승장구를 시작하는데 뉴욕생명이 문을 닫게 되면서 교보생명으로 이직을 합니다. 3년간 꾸준히 주당 2계약(2W)를 하게 됩니다. 이때까지는 주로 지인시장을 중심으로 계약을 올렸다고 합니다.

보험사 우수고객이 되면 다양한 컨설팅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 우수고객의 기준이 문제긴 합니다만, 부동산, 법률, 세무, 회계 노무, 유학분야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험을 들고 있는 분중 우수고객이시라면 필요한 부분을 담당 설계사에게 요청해볼만 합니다. 물론 자신이 우수고객인지 확인이 먼저겠죠. 그러고 저자가 계약시 팁을 주는데, 보험상품의 계약총액은 대부분 설계사가 고객에게 제시를 해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생명보험을 10억짜리를 제시해야 고객은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합니다. 영업도 먼저 제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부탁도 비슷합니다. 상대가 부담스러울까봐 부탁을 안하는경우가 많은데, 실제 부탁을 해보면 들어주는경우가 많죠. 먼저 제시를 하고 요청을 한다는 것이 기다리는것보다 훨씬 확률이 좋다는 겁니다.

저자는 세일즈의 3가지 질문을 제시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그 목표를이루기위해 어떻게 활동하는가? 나의고객을 지킬 방법은? 심플하죠. 그리고 이 계약을 왜 교보생명과 해야하는지, 그리고 왜 저자와 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지금해야하는지 설명가능해야 할겁니다. 물론 이런 생각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죠. 활동입니다. 활동을 하지않는다면 모든 것은 공염불이죠. 그 출발이 매일 출근도장을 찍는 거라하며, 성공의 8할이라고 까지 합니다. 다만 출근은 아침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고, 내 고객을 지키는 것은 고객이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보험금을지불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일이 터졌을때 혜택을 보기 위해서이니까. 적극적으로 보험금을 받을 수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저자는 일주일에 2계약을 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지금은 관리하는 고객이 700여명이고 하루에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 3명일때도 있고, 고객사은품을 자주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관리하는 파트너가 2명까지 둔 성공한 보험설계사 FP이십니다. 조금이겠지만 저자의 성공노하우를 들은 것이 큰 보람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2. 포노 씨의 하루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2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개월 마다 만나는 마트크로 트렌드>가 Vol2로 돌아왔습니다.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은 코로나장세네요. 3차유행이 한국을 덥치며 확진자가 200명을 넘는 아쉬움큰 현재입니다. 이번 여름호(?)주제는 '이럴때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이고 특히 MZ세대의 트렌드를 다룹니다. 이제 MZ세대(1980~2000년생)는 소비의 중심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요즘 하고있는 '방콕','배달','플랙스'를 설명해줍니다. 어떻게 보면 3가지 단어가 물리고 물리는 느낌입니다. 집밖을 나갈수없어서 배달을 시키고 그안에서 즐거움가 멋짐을 찾는 일상이 왠지 웃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VOL1을 리뷰하고 이 책의 저자그룹인 포럼M(한국능률협회 밀레니얼연구소)으로부터 모임관람 의향을묻는 쪽지를 받았는데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장에서 들을 수있는 기회였는데 아쉬웠습니다. 주중에 시간을 저도 내기 힘든 상황이라 가보지는 못하지만 언젠가 한번 발제하고 논의하는 열기의 현장속으로 들어가봤으면 하네요.

이번편은 '포노씨의 하루'라고 했는데, '포노'는 phone입니다. '포노'의 가장 대표적인 세대는 MZ세대죠. 폰에 관한한 네이티브로 분류되는 세대죠. 이들에게 이번 코로나는 콘택트에서 언택트로 변화가 매우 컸죠. 모든 강의들이 언택트를 통한 강의가 일상화되었죠. 저도 2-3강좌 세미나를 ZOOM강의로 들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편한 자리에서 강연장소까지 가는 시간도 절약되고 이어폰으로 좀더 강사목소리에 집중할 수도 있고, 질문도 대면하지 않으니 좀더 편한 마음으로 질문도 할수있었습니다. 다만 강사들이 좀 힘들어하더군요. 혼자강의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는 거죠.(이는 강사들이 극복해야 할부분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거리두기분위기에서 MZ세대들은 자신들만의 플랙스문화를 창출해감을 이번 편을 통해 알게 해줍니다.

유튜브를 보면 다양한 첼린지가 등장합니다.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가 일으킨 일회성이슈가 이제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까지 생각이 됩니다.첼린지가 성공하기위해서는 MADE의 원칙을 정리해줍니다. 이런 놀이현상을 언태크(UN)에 결합시켜 온택크(ON)로 진화함을 알려줍니다. 어쩔수없이 하게된 집콕이 그곳에서 행복을 찾는 MZ세대의 열기를 대변합니다. 이런 홈콕의 분위기로인해 '명상앱'에 관한 관심이높다고 합니다. 홈포차, 홈카페, 홈캠핑등 집에서 할수있는 다양한 꺼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자들은 이를 히끼꼬모리처럼 집안에 박혀있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다양한 연결을 찾게 됩니다. 이러한 추세를 업체들도 받아들여서 나이키는 서로 거리를 두는 상황에서 운동 디지털허브의 역할을 하려고 하고, 가구 업체 이케아는 이커머스를 확대하고 랜탈사업을 시작합니다. 아마도 이번 코로나기간에 많은 주목을 받았는 분야가 배송분야입니다.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배달속도가 빨라집니다. 배민의 B쇼핑은 3시간배달을선언했죠. 시간대역이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이는 예능에도 적용되어 방송시간이 줄고 있고, 미중간 논란이 되고 있는 '틱톡'은 15초를 들고 나와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묘미는 직접 마케팅을 실전에서 진행하는 기획마케터들을 모셔서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난을 마련한 점입니다. 곽나래 SSG닷컴기획자는 요즘 MZ세대는 심리검사인 MBTI에 관심을 갖는다고 합니다. 별점이나 혈액형보다 휠씬 과학적 접근이죠. 밈트랜드의 유행이 눈길을 받았죠. 비의 1일1깡은 역주행의 대명사가 되었고, 제국의아이들의 후휴증도 비슷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식품(집밥),헬스케어(등산), 뷰티(마스크팩)등에 관해 살펴봅니다. 육심나 카카오이사는 최근 기부가 줄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이 기부의 수평적 행위는 증가하고 있다합니다. '우리'라는 개념에 많은 동질감을 느낀다는 거죠. 이는 개인, 우리, 사회로 확장을 이야기합니다.

3개월이 긴기간은 아닙니다. 물론 짧은 기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지난3개월간에 있던 이야기만을 다루는 것은 아니죠. 트랜드라는 현상에 대한 3개월간 확인된 스토리를 알려줍니다. 다음 3개월후에 VOL3가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상위 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 - 부동산 투기 규제 시대 마지막 투자처
김성혜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길을 지나다가 건물벽에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분양광고를 볼 때가 있습니다. 뭐하는 곳일까? 아파트형공장과는 차이가 뭐고 각지역에 있는 테크노파크센터등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가끔 궁금할 때가 있죠. 혹시 지식재산센터와는 관계가 있나하는 생각으로도 이어질 때가 있습니다. <상위1%만 알고 있는 돈 버는 지식산업센터>는 많은 사람들이 최근 생소해하는 '지식산업센터'의 비밀을 파해쳐 새로운 부동산세계로 이끌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저자 성동구 성수동에 잡리잡은 새싹공인중개사 사무소 김성혜대표이십니다. 2002년에 시작해서 약 20년을 부동산업에 종사하셨네요. 그런데 2008년부터 지식재산센터를 집중적으로 중개하면서 '지식재산센터 중개전문가'로 변신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학벌도 탑티어로 올려두셨네요. 숙대 경제학, 그후 건대에서 부동산으로 석박사를 하신 엘리트십니다. 건대 교육원에서 부동산사업단교수로도 재직하신 부동산계의 군계일학이신분이십니다.

지식산업센터는 과거 아파트형공장을 대체한 용어라고 합니다. 시대가 변하니 공장도 인테리젠트시설도 필요하고 주변여건도 강화를 해야 함으로 지원시설도 입주가능하게 하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익형부동산으로 다른 오피스텔보다 잇점은 아무곳이나 지을수가 없기에 공실이 날 가능성이 적어서 수익이 안정적인점이 강점이겠죠 그리고 오피스텔처럼 전매제한도 없다고 합니다. 실수요자임을 증명하면 80%이상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므로 소액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요. 제가 과거알던 아파트형공장도 임대 공장을 하는 업체들에게는 큰 잇점이 있었습니다. 유사한 업체들이 모여있어서 시너지도 나고 아파트형이라 빠르게 자재조달도 가능하고 관리비도 싼편이죠. 하다못해 점심과 저녁을 해결할 식당도 가깝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정부지원도 있었고요. 이런 기억의 아파트형공장이 좀더 오피스형태로 세련되게 트렌스폼했다 보면 될듯합니다.

저자가 제시한 지식산업센터 투자성공 10원칙이 눈길을 끕니다. 몇가지를 보면, 역세권인지 확인, 대규모인지,주변지식산업센터 완공일자고려해라, 인테리어가 잘된 호실을 확인, 매수타이밍도 중요 고려대상이라 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지식산업센터 전문가답게, 투자시 실패않는법, 세금으로 취득세, 소득세, 법인세, 재산세, 교통유발부담금, 부가가치세 등을 꼼꼼히 확인해주어 지식산업센터투자시 실패하지않는 길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실제 지역사례를 통해 현장감있는 안내도 한몫하게 해줍니다.

현 정권은 부동산가격에 매우 민감합니다. 청와대 수석중에 1가구 2주택을 유지한 수석비서관의 교체할 정도로 강경합니다. 정부가 일반 부동산에 대해 규제를 강화한다면 분명 다른 쪽에 반사이익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식산업센터임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임을 알게 됩니다. 공장은 업무용시설이기에 주택에 들어가지 않기에 규제대상이 아니죠. 최근에 정부가 열을 내서 규제틀을 강화할때 비를 피할 수도 있고, 임대료가 치솓고 있기에 정부지원도 받으면서 임대료의 이자를 내면서 입주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있기에 고려를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죠. 현재도 가양동, 광명 등 수도권에 다양한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되고 있으며 가격도 평당 500만원대로 나쁘지 않는 가격입니다. 사무실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유리한 조건으로 보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쇼터 SHORTER -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알렉스 수정 김 방 지음, 안기순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쇼터>는 '더욱 짧게'입니다. 짧게 하려는 것은 '하루 8시간 근무시간을 4시간으로 줄이자'를 외시치는 시대를 넘어서 실제 4시간근무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이번 문제인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한국도 주 52시간근무제를 강제했습니다. 단계별로 시작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생산직쪽에서 논란이 좀 심하고 실제 시행상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분명 줄일수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서문의 사례로 든 타워패들보드의 ceo는 직원들에게 5시간근무제를 제안하고 회사이익도 5%공유한다고 발표하자 1년만에 매출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합니다. 이는 타워패들보드만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과거 야근을 할때도 중간에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근무시간중에 사우나를 다녀오는 상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생산성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근무시간을 단축할 수있을지 실제적으로 알려주기위해 저자는 실천을 통한 모형을 제시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디자인씽킹 방법으로 도입하여 서술했다는 점입니다. 디자인씽킹방법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도 사례로 도움이 될듯합니다.

저자는 알렉스 수정 김 방입니다. 펜실바니아 대학에서 역사와 사회과학을 전공하셨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일했고 미래학자와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산만할까>,<나는 일만하지 않는다>도 한국에서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이번의 <쇼터>까지 최근 한국은 워라벨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이 책들도 한국의 최근 경향을 판단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름으로 봐서는 한국출신 재미교포신듯하네요. 페이스북에도 한국 방문해서 박물관에 계신 사진도 있고요.

배달의 민족은 현재 주당 37.5시간을 근무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근무시간은 줄였지만 매출은 폭발적으로늘어서 얼마전 높은 가격으로 회사가 팔렸죠. 김봉진대표는 산 기업으로 가서 아시아본부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근무를 얼마나 타이트하게 하느냐가 중요하지 근무시간이 얼마냐는 크게 중요하지않다는거죠. 이렇게 한국도 주4일근무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주5일근무가 이제 대세이지만 기업의 대부분 직원들이 피로감에 매우 많이 시달린다고 합니다. 특히나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ceo들은 끼니 마져 잊고 일을 했다고 합니다. 광고업을 하.게 되면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맞추기위해 밤새기 일수죠. 젊은 때 이렇게 일하는건 상관없는데, 40,50대 이렇게 일하면 목숨을 단축하는 거죠. 즉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러한 과도한 노동은 창의적 산업에는 악영향을 줄수있죠. 창의력은 좀더 릴렉스한 상태에서 쏟구쳐나오는 거라는거 알아야죠.그리고. 당연히자만 주4일근무를 유능인재에게 제시하면 주5일근무보다 채용가능성이 높아지죠. 유능인재를 선발할때도 매우 큰 매리트가 됩니다. 근무시간이 줄다고 업무량이 줄어드는것이 아니므로 당연히 비효율적인 요소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럼 실제 근무시간을 줄일때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기업운영방식을 바꿔야 하고, 직원도 시간사용에 변화가 필요하죠. 업무에 자동화할 수있는 부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고, 업무중에 빼도 되는 요소를 심도있게 봐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번 판데믹사태로 대기업들은 재택근무를 많이 도입을 했습니다. 그 시간이 거의 4개월가량되기에 재택으로 할수없는 일과 쓸데없는 요소들이 많이 들어났을 겁니다. 내년에는 이런 재택근무에 대한 평가와 대응책이 기업들의 운영방식에도 많이 도입이 될겁니다. 이번 재택근무는 갑작스럽게 어쩔수 없이 이루어졌지만 근무시간단축을 도입할때는 직원들의 우려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걸 제시합니다.. 근무시간단축을 했을 때 문제점을 시나리오로 뽑아서 비상대책을 새워야 합니다. 그리고 실제 실험평가를 할때도 전직원이 시간과 날짜를 정해서 분명한 목표속에 시행해야 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으면 실제 모델을 만들어봐야 합니다. 프로토타입입니다.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것이니 집중적인 업무방법, 협력방식, 새롭게 도입할 규칙, 그리고 조직문화는 어떻게 될지까지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이단계에 들어가면 협력사까지 포함시켜서 실제 모습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이 1시에 문을 닫는다면 은행이용자의 이용 패턴도 달라지게 됩니다. 근무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려면 메일이나 전화 등 업무 몰입을 떨어뜨릴수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특별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요소는 중점 근무시간을 정해도 타인이 이 시간을 침범하면 몰입감은 떨어질수밖에 없다. 이를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함께 하는것이라 고객에게도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

근무시간을 줄여서 생산성이 올라가고 매출도 따라 올라가면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아마 몇년후에는 당연히 주4일근무인 주 35시간이 되어 있겠죠. 그것을 받쳐줄 업무자동화 설비도 도입이 되고, 생산성과 관련없이 법적으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될 수있습니다. 주4일 근무가 점점 대세화되고 한국에서도 우아한형제말고도 소규모로 시도하는 업체들이 등장할 겁니다. 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유럽 간호사가 코로나감염환자들이 병원에 몰려들어 3일째 10시간씩 근무해서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고 놀랍죠. 그리고 근무시간을 줄여도 생산성에 영향이 적은 분야가 있고, 아닌분야도 존재할겁니다. 생산직이나 서비스업 그리고 한국에는 600만명의 자영업자와 그곳에 1-2명의 최저임금 직원들이 존재합니다. 일을 타이트하게 해서 생산성을 높일 수있는 부분도 아니고 몸빵으로 몸으로 사장과 함께 때워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노동시간이 줄면 임금도 주는 인원이 거의 1500만명정도는 됩니다. 시급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노동시간을 줄여서 워라벨을 누릴수있는 계층과의 위화감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