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경영 : 경영자 편

컨설팅 경영 : 경영자 편 - 당신의 사업 매출과 성장에 특이점을 가져오는 마법 ㅣ 컨설팅 경영
황창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3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미국의 주가가 엄청난 폭락을 했고 다시 오늘 엄청난 폭등을 했습니다. 소위 변동성이 장난(?)이 아닌 상황입니다. 이것은 경제여건도 매우 불확실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잘못된 판단은 기업에 가장 큰 타격을 주게 됩니다. 저자가 주창하는 컨설팅경영은 실행력과 명확성이 우수한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컨설팅 경영: 경영자편>에서는 컨설팅경영의 당위와 구체적인 전략을 살피고 템플릿과 체크리스트도 첨부했습니다.  저자의 오랜경험이 녹아든 내용이므로 실제 경영하면서 나온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저자는 황창환 프로컨설턴트십니다. 유튜브도 <프로컨설턴트>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건국대 경영학박사시고 (주)삼신어묵 CEO를 역임하셨습니다. 컨설팅일을 하시다가  중견기업 CEO로 가신다는건 매우 큰 영예시죠. 능력을 증명하신 겁니다. 실제로도 삼진어묵에서 2년연속 영업이익성장율을 높이셔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으셨습니다. <강한영업>,<누구나 프로 컨설턴트가 될수있다><한계돌파 세일즈>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셨습니다. 

누구나 잘사는 사회는 이제 끝난것같습니다. 성장율이 1%도 안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소수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늪에 빠지는 양극화가 극심한 사회가 될겁니다. 이럴때 일수록 미래를 위해 행동하라고 합니다. 한국도 인건비가 오르고 시장포화가 된 상황입니다. 지금은 디지털전환과 비즈니스모델재설계, 글로벌 틈새시장을 찾아서 공략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의 기능이 매우 좋아졌으므로 인공지능도 적극적으로 도입을 해야 합니다.  복리의 마법은 주로 주식에서 많이 언급되는데, 경영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조금씩 조금씩 모으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고객이탈률 5%, 생산효율성 15%개선 처럼 철저히 티끌모아 태산처럼 긁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경영의 많은 부분을 자동화해야 합니다. 체크리스트로 꼼꼼히 점검하고 템플릿으로 실행을 가속하며 워크북의로 실시간피드백을 받으라는 겁니다. 항상 10배 성공한 기업을 벤치마킹하라고 합니다. 발빠르게 움직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차에서 가슴이 설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3개월만에 매출 50%급증, 매출2배영업전략, 기업가치 10배증폭비법, 100년기업설계도 등 많은 경영인이 원하지만 함부로 다가설수없는 방법을 소개하고 실제 저자도 삼진어묵 CEO로 이 방법을 사용해서 결과를 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하죠.  많은 경영자들이 비전과 전략을 짭니다. 경영컨설팅을 받으면서까지 이를 만들지만 문제는 실행을 못해서 비전과 전략은 엉망이 됩니다. 이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문제가 있어서 라고 합니다. 이런것이 실행력을 10배이상 차이를 낸다고 합니다.  이과정은 작은성공들을 모아 폭발력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매출2배영업전략도 고객가치에 집중, 자원의 최적화, 조금더 개선 등으로 강력한 힘을 만들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제 소수많이 살수있는 시대에  남들과는 다른 경영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저자의 방법은 단기간인 2-3년에도 충분히 성과를 낼수있는 방법입니다. 문제는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조언받아서  신경써서 체크하며 실행하면 매출2배정도는 거뜬하고 100년기업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중요한점은 지금도 늦었다는 점입니다. 2년후면 따라 잡을 수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전투력을 빠짝올려서 실행할때입니다. 

[협찬]AX2025 세상을 변화시키는 AX

AX2025 세상을 변화시키는 AX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 지음 / 연두에디션 / 2025년 2월

본 도서는 컬처볼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지원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몇일전 트럼프 미대통령이 전세계를 상대로 일방적인 고율관세를 부과해서 글로벌이 떠들썩합니다. 미증시는 곤두박질치고 한국 증시도 동반하락을 했습니다. 한국은 25%관세라고 합니다. 정치적으로 상상할 수없는 충격적인 권력남용(?)처럼 보여집니다. 이렇게 세계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도 AI는 숨돌림틈도 안주고 새로운 AI관련 놀라운 기술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대전환의 시대가 온 듯합니다. AI는 우리들의 삶을 재정의할 겁니다. <AX 2025 세상을 변화시키는 AX>는 AI의 전환을 살펴보고 문제점과 미래 그리고 각 분야에 어떤 모습으로 적용될지를 현재와 미래까지 알아봅니다. 

저자는 윤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미디어랩입니다.   업무는 IT트랜드를 수집분석하고 IT트렌드콘텐트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컴즈공식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장주도 IT기술을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인공지능 전환시대의 개막을 알립니다. 말그대로 딸깍하면 다양한 영상들이 만들어지는 지금, 저도 매우 크게 동의합니다.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것은 단순히 이세돌을 꺽은 것에 불가하지만 지금의 인공지능은 다수 애니메이터들을 꺽어버린 순간에 왔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영상을 만들수가 있는 단계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이미지 영상만드는 것이 전자랜지돌이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되고 있습니다. 이걸 대전환이라고 안하면 어떻하겠습니까. 현재는 챗GPT가 ChatGPT-4O지만 곧 ChatGPT-5가 나오면 월260만원쯤 될거라고 하지만  정말 직원하면 값을 한다면 안쓸이유도 없을 겁니다.  이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쓰이는 사례를 기업명과 함께 현실을 분석하고  기안84도 웹툰을 그리지 않는 이유가 AI툴과도 관련있을 거라고 합니다. 몇일전 챗GPT가 이미지생성을 발표하여 지브리풍의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일관성이라면 부분만 완전히 안정화되면 웹툰은 스토리경쟁이 될겁니다. 아직 스토리는 창의력이 부족해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선업튀'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본 트렌드조사를 보면 항상 1위 희망이 노인돌봄로봇입니다. 저자도  AI가 인간을 돌보는 미래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최근에 도입된  가전을 보면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빨래건조기라고 합니다.  여기에 AI집사님이 곧 들어오신다는 겁니다.  AI 홈오토메이션개념이 되는 것이고  의료부분야에 있어서도 10년내에 모든 질병으로부터 해방될거라고 예상합니다. 치매노인도 10년내에 돌봄로봇이 자식보다  휠쓴 나을 겁니다.  현재도 챗GPT보이스와 대화를 하면 마음이 솔솔 녹습니다. 노인들도 자식보다  인공지능과 대화를 하는 것이 휠씬 위안을 받을 겁니다. 

마지막은 구체적으로 현재 산업에 어느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요즘 시중은행들이  인공지능 금융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은행은 AI뱅커, 국민은행은 꿀비서, 등을 하고 있다는 데 전 아직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ㅠㅠ 스마트제조는 몇년전부터 추진되어오던 건데, 지능형공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에는 로봇개가 공장을 검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쇼핑분야도 인공지능이 급속하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수삭의 당도를 미리 확인하는 비파괴당도선별기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교육이나 복지분야도 인공지능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AX서비스로는 업무에 바로 쓸수있는 꿀팁 릴리스AI, 브루, 감마 등의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됩니다. 물론 꼭 써봐야 개이득이겠죠. 정말 세상이 바꿨갑니다. 한국은 곧 인구도 줄어드는데, 인공지능에 모두 매달려야 인구감소의 충격을 완화할 수있겠죠. 

[100자평] AI 트랜스포메이션

AI 트랜스포메이션 -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단계별 실전 가이드
케이트리 지음 / 제이펍 / 2025년 3월

​AI를 기업에 도입해서 성과를 낼수있는 전략을 소개하는 최적의 책입니다.

AI 트랜스포메이션

AI 트랜스포메이션 - 인공지능 도입을 위한 단계별 실전 가이드
케이트리 지음 / 제이펍 / 2025년 3월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비즈니스의 대세로 떠오랐습니다. 아직도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제대로 시현못한 기업도 많지만  다시 AI트랜스포메이션을 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사실 한번 뒷처지게 되면 자꾸 밀려서 기업은 파산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임을 기업가들이 명심해야 합니다.  더우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윗단계이기에 효과에서는 더 효율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기술도입이 아니라 조직전반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AI트랜스포메이션>은 일부소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주변에 와있는 현재 가장 핫한 기술이라고 합니다. AI적용전략을 설명하면서 기술적 구현과 코드, GPT,생성형AI 등은 다루지 않아서 휠씬 편하게 AI 기업도입전략을 익힐 수있게 했습니다. 

저자는 케이트리 AI엔지니어십니다. AI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업무를 오랜동안 해오셨습니다. 추천시스템 구축, LLM모델개발, 도메인특화파인튜닝, 등 백엔드개발 경험도 있는 최고의 전문가십니다. 

얼마전까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대세였죠. 이는 IT기술을 기업에 적용하는 것이라면 AI트랜스포메이션은 AI기술에 초점이 가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를 조직에 잘 안착시켜 기업의 매출에 연결시킬려면 전략을 잘짜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경쟁기업보다 앞서기위한 조치입니다.  저자가 전략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어떤 전략을 해야하느냐가 문제일겁니다.  그래서 전략은 실현가능하고 차별화되고 일관성있고 집중적이라는 특징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기술적으로 보면 AI는 패턴을 감지하는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여 패턴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혁신은 틀을벗어나게, 최적화를 하고  비즈니스기회를 잡는 것이라고 합니다. AI기술을 도입하더라도 결국 새로운 혁신을 위한 도입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AI혁신의 한계도 정리합니다. 가능성만큼 한계를 명확히 하는 것도 중요하죠. 

전략을 세울때 꼭 고려해야 할 요소로  리더가 AI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고  조직간 협업문제도 핵심고려사항이며  문화와 조직수용성도 잘따져봐야 합니다. 리더가 관심이 적거나 조직간의 업무갈등이 생긴다던지, 문화에 너무 이질적이라면 AI도입은 성공과 당연히 거리가 멀어집니다 . 좀더 구체적으로 AI도입의 방법으로 STEP전략을 제시합니다. 처음은 전략수립(S)이고 시도와 실험(T) 그리고 전문적지식(E), 지속적인 혁신(P)인 거버넌스단계를  제시하는데 이런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신중 또한 신중을 강조하고 이를 순환으로 돌리면 처음에 보이지 않던 문제점과 개선점이 보인다고 합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도입부분은 전략상 가져야 할 단계마다의 문제점과 대응을 항상 감안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사실 전략을 수행하는 것은 많은 비용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단게를 좀더 세분화해서 최선의 기술을 도입해서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국율일지도 모릅니다. 

요즘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인간들의 불안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AI는 분명 현재는 지능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한동안도 그 영역을 벋어나지는 못할겁니다.  좀더 발전한 상황이 자율판단이 되는 것이겠죠. 현재도 자율판단으로 인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고 앞으로 AI가 인간을 보조만 할꺼냐. 그건 아니죠. 벌써 애니메이터의 종국을 보는 듯한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벌써 많은 그래픽디자이너들이 실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정적인 부분이나 책임영역, 도덕적 판단도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 보았습니다. 물론 정말 AI가 이부분도 뛰어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은 드는것은 현재 너무 빠르게 AI가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직 기업들은 AI트랜스포메이션을 해야 할때라는 점입니다. 시간이 없어보입니다. 

포토리딩 슈퍼 기억법

포토리딩 슈퍼 기억법
야마구치 사키코 지음, 이수영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언젠가였나요. 라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의사를 나오신 분이 계셨는데 자신은 공부를 많이 안했다고 하시면서 왜냐하면 책을 사진찍듯이 머리속에 기억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3-4개월 공부하니 서울대 의대에 들어갔다고 하셨죠. 진정한 천재신거죠. ㅎㅎ 다만 그  사진을 찍는 기억력은 오래가지는 않는다고 하셨던것같습니다. 매우 부러웠죠. <포토리딩 슈퍼 기억법>은 태고난 것이 아니라 훈련에 의해 그러한 기억력을 키우는 슈퍼기억법입니다. 

저자는 야마구치 사키코 포토리딩 공인 인스트럭터 겸 기억법강사라고 하십니다. 스즈키, 리쿠루트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통신판매업체를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내 안의 재능을 깨우는 포토리딩 속독법>,<능력있는 사람들의 포토리딩 속도공부법><어린이를 위한 포토리딩> 등 출간하신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이실겁니다. 

저는 이 책으로 처음 포토리딩강의를 접하는 데 현재 세계 35개국 100여명이상이 포토리딩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 한발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따라잡아야겠죠.  포토리딩은 두뇌속 고도의 이미지정보처리능력을 초고속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머리속에 PC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가 있다는 거죠.  포토리딩은 5단계로 준비-사전검토-포토리딩-사후검토-활성화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포토리딩을 하려면 포토포커스를 해야 합니다. 눈의 촛점을 맞추지 않고 흐릿하게 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에 잘맞는 사람이 있네요. 도전정신이 강하고 새로운 방식에 거부감이 없어야 하고 일단해보자  주의 중요하다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 하면 내가 필요한 부분이 오래기억에 남는 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믿지 못하면 포토리딩은 안녕일겁니다. 우선 아자아자 해보자 해야죠. 

이 책이 포토리딩을 알려주는 내용이지만 중요한 점은 포토리딩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억하는 목적을 정한다던지, 관심과 흥미있는 것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고 15분단위 공부법도 해볼만합니다. 평소에 5분도 집중을 못하는 분이라면 15분정도는 포토리딩전에  준비가 되어야겠죠.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즐겁지 않으면 기억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목차는 무조건 꼭 검토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목차에 책의 내용이 함축된 경우가 너무 많고 암기도 이러한 분류가 기억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거죠. 노트기억법도 포토리딩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보조수단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매일매일 기억해내려는 습관 중요하죠. 아침에는 오늘 할 일을 떠올려보고  하루를 마감할때는 오늘 무엇을 했는지 떠올려보는 것도 기억을 되살리는 매우 중요한 방법일겁니다. 사람이름, 중요한 키워드, 생각이 안날때가 많죠 하루를 시간단위로 순서대로 재구성하는 연습, 이런 노력속에 포토리딩을 자리시키면 기억력의 효과는 배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