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딩 슈퍼 기억법
야마구치 사키코 지음, 이수영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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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언젠가였나요. 라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의사를 나오신 분이 계셨는데 자신은 공부를 많이 안했다고 하시면서 왜냐하면 책을 사진찍듯이 머리속에 기억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3-4개월 공부하니 서울대 의대에 들어갔다고 하셨죠. 진정한 천재신거죠. ㅎㅎ 다만 그  사진을 찍는 기억력은 오래가지는 않는다고 하셨던것같습니다. 매우 부러웠죠. <포토리딩 슈퍼 기억법>은 태고난 것이 아니라 훈련에 의해 그러한 기억력을 키우는 슈퍼기억법입니다. 




저자는 야마구치 사키코 포토리딩 공인 인스트럭터 겸 기억법강사라고 하십니다. 스즈키, 리쿠루트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통신판매업체를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내 안의 재능을 깨우는 포토리딩 속독법>,<능력있는 사람들의 포토리딩 속도공부법><어린이를 위한 포토리딩> 등 출간하신 이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이실겁니다. 



저는 이 책으로 처음 포토리딩강의를 접하는 데 현재 세계 35개국 100여명이상이 포토리딩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아 한발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따라잡아야겠죠.  포토리딩은 두뇌속 고도의 이미지정보처리능력을 초고속으로 돌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머리속에 PC에 들어가는 그래픽카드가 있다는 거죠.  포토리딩은 5단계로 준비-사전검토-포토리딩-사후검토-활성화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포토리딩을 하려면 포토포커스를 해야 합니다. 눈의 촛점을 맞추지 않고 흐릿하게 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에 잘맞는 사람이 있네요. 도전정신이 강하고 새로운 방식에 거부감이 없어야 하고 일단해보자  주의 중요하다는 거죠.  이런 방식으로 하면 내가 필요한 부분이 오래기억에 남는 다고 합니다. 여기서 부터 믿지 못하면 포토리딩은 안녕일겁니다. 우선 아자아자 해보자 해야죠. 




이 책이 포토리딩을 알려주는 내용이지만 중요한 점은 포토리딩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억하는 목적을 정한다던지, 관심과 흥미있는 것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고 15분단위 공부법도 해볼만합니다. 평소에 5분도 집중을 못하는 분이라면 15분정도는 포토리딩전에  준비가 되어야겠죠.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즐거움입니다. 즐겁지 않으면 기억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목차는 무조건 꼭 검토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목차에 책의 내용이 함축된 경우가 너무 많고 암기도 이러한 분류가 기억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는 거죠. 노트기억법도 포토리딩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보조수단입니다.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기억력을 좋게 하려면 매일매일 기억해내려는 습관 중요하죠. 아침에는 오늘 할 일을 떠올려보고  하루를 마감할때는 오늘 무엇을 했는지 떠올려보는 것도 기억을 되살리는 매우 중요한 방법일겁니다. 사람이름, 중요한 키워드, 생각이 안날때가 많죠 하루를 시간단위로 순서대로 재구성하는 연습, 이런 노력속에 포토리딩을 자리시키면 기억력의 효과는 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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