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학 사전 - 개념, 용어, 이론을 쉽게 정리한, 개정 증보판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
다케다 준이치로 지음, 조민정 옮김, 김경숙 감수 / 그린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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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화학하면  생각나는 기억들이 있는데 우선은  주기율표입니다. 이 책에도 맨 앞에 주기율표가 있습니다. 그것을 열심히 외웠지만 지금은  원소1번이 뭔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그리고  황산, h2o등의 화학식이 기억이나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분명한건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물리,화학,생물, 지구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원리여서 학생때 배운것이 아닌가합니다. <기초 화학 사전>은 총 135가지의 화학지식을 담았습니다.  중고등학교때 배우는 화학지식의 대부분을 담았기에 이 책만 다읽어도  학교를 졸업한 분들도 다시 화학지식을 채울 수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화학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과 세상을 이해하는데 화학을 대입해보면 신기함을 넘어 세상을 보는 관점을 더 넓힐 수 있을 겁니다. 




저자는 다케다 준이치로 와세다대 교육학부와 부속 고등학원 교사십니다. 게이오대 응용화학부와 동대학원 석사를 수료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화학을 가르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라고 해야겠죠. 



오랜만에 화학공부를 해서인지  화학책을 처음 넘기면 나오는 원자와 원소의 차이부터 어려움에 봉착합니다. 너무 쉽게 배웠는데 지금은  해설을 읽어야  이해가 됩니다. 세상의 물질은 전부 원자로 되어 있지만 종류를 표현할때는 원소라고 부른다는 것부터 소개합니다. 오래된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물리나 수학, 영어보다는 쉽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화학결합, 기체의 성실, 산과엄기, 방향족 화합물 등 아예 지금은 기억에 없는 지식을 다시 되살려서 지식의 새로운 산을 만날때 사용할 수있는 칼을 날카롭게 갈수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물론  기술을 배우는 것이 더 낮지  성인이 되어 화학공부 의문을 다는 분도 많을 겁니다.  원자를 배우면서 몰을 알게되면  일상속에서도  보이지않는 부분의 질량개념을 머리속에 만들수가 있게 되는거죠. 




몰은 좀  일상생활과 관련이 적나요. 그럼 압력은 어떨까요. 우리는 흔히 쓰는 용어죠.  산에 올라가면 압력이 낮아지고  압력밥솥의 원리가 뭐고, 이는 압력의 개념을 알면  생활속의 맥가이버가 따로 없는것이겠죠.  우리가 흔히 만나는  기체,고체, 액체의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을 마시고,  공기를 숨을쉬고    자동차를 탑니다. 모두 액체, 고체,기체의 범주입니다. 이를 아는 자와 모르는자의  세상을 보는 눈은 다를 겁니다. 이들은 수시로 상태변화를 합니다. 물론 조건이 있죠.  아무래도 책의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하지만 앞에서 기초를 잘 쌓으면 화학의 세상에 가까워지는 거죠.  스칸듐, 타이타늄, 바나듐 등의 전이원소중에 스칸듐은  요즘 문제가 되는 회토류에 속합니다. 투자를 하는대도  화학이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되죠. 



유기화학은  농업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기농업,유기비료까지 확대해서 공부를 시켜줍니다. 유기화합물에는 작용기라는 것이 등장을 합니다. 젇 하이드록시기는 기억이 나네요.  도시가스, 라이터, 가솔린, 등유 정도는 구별을 할수있어야 하겠죠. 저자가 알려주는 분자식까지는 거리가 있지만 녹는 점, 끓는 점 정도의 순서정도는 알아두면 결국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화학을 다시 배우는 기회는  제약과 화학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수밖에 없습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역시 화학의 기초는 알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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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혁명 - 멈춰버린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프린키피아 5
에밀리아 부오리살미 지음, 최가영 옮김, 이시형 감수 / 21세기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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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트렌드 키워드로 도파민이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행복이 극도로 올라갈때, 도파민이 터졌다라고 합니다. 도파민은 스포츠, 도박, 중독증세가 심한 일을 할때 많이 나온다고 하죠. 그런데  행복호르몬이라는 이 도파민에는  세라토닌과 옥시토신이 함께 묶여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세 호르몬의 작용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호르몬 혁명>은  행복과 기쁨을 관장하는 이 세 호르몬의 성격을 구분해서  일상에서 늘 평온함을 느낄 수있게  실천해봄이 좋겠죠. 



저자는 필란드 의사 에밀리아 부오리살미십니다. 애칭으로 북유럽의 러브 닥터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헬싱키대 의대를 졸업했고  러브 호르몬 전도사라고 합니다. 배우도 하시고 tv진행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혼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충격을 사랑으로 풀려고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사랑의 호르몬이라는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이었고  이 호르몬들이 균형을 이룰때 기쁨의 인생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 들은  사랑으로 묶여있기는 하지만 각자 성향이 있죠.  도파민은 방향을 제시하고 세로토닌은 안전감을 옥시토신은 연결을 주는 힘이라고 합니다. 이를 잘 파악해서  건강, 치유, 진정한 균형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자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우선 우리가 요즘 가장 많이 외치는 도파민, 이는 방향과 보상의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도파민의 균형이 깨졌을때  사람이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중독이 관여되는 어두운 면이죠. 구체적으로  도파민의 균형에 도움이 되는 식품과 행동을 소개합니다. 그중에서 추위 즐기가 흥미롭네요. 날씨가 겨울로 가고 있는데  핀란드 처럼 추운 나라에서는  얼음구멍을 뚫고 수영하는 것도 도파민을 증진시키는 방법이라는 거죠. 




세라토닌하면 저는  정신건강의학과  이시영박사가 생각이 납니다. 현재 90세가 한참 넘은 나이지만 산속에 휴양센터같은 걸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안정을 주고 있죠.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세로토닌으로 압니다. 그렇듯   세로토닌은 안전과 꾸준함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불안감이 커진다고 합니다. 이를 보강하는 방법은 자연을 가까이 하라고 합니다. 옥시토신은 일체감과 유대와 관련이 되는 호르몬인데, 마사지를 받을때,  섹스를 할때,  포옹을 할때,  출산과 수유에도 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출산은  분만유도를 하는 역할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수유를 촉진하기 위해 분비가 됩니다. 그래서 유대의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부정적인 면으로 수치가 낮으면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여기에 감사하기도  한몫을 합니다. 



자신이 불행함을 느낀다면  행복하지 못하다면 아마도  사랑의 3개 호르몬은 하나쯤 부족하거나 균형이 깨졌다고 봐야겠죠. 그렇다고 과하게 분비되어서 부작용이 있고  너무 분비가 적어도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신기한 호르몬입니다. 적정하게 약간은 넘치게 유기적으로 작동을 한다면 늘 행복을 늘 평온함을 느낄 수가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인간이 가장 두려운 것은 고통아니겠어요. 저자는  이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호르몬이 잘 분비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윤리적으로 보면 매우 합리적인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매우 착한 방법입니다. 그러고 보면 인간이 자연과 만나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  마음의 평온과 고통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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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공부의 기술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전략적 공부법
전국 의대생 12인 지음 / 현익출판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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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의대는 3천여명을 신입생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1등부터 3000등까지 의대를 가고  3001등부터  서울대 일반과를 간다고 하죠. 물론  수시와 정시로 선발하기에 이렇게 일률적 등수는 아니지만 정시모집에서 이런 현상은 크게 두드러진걸보면 의대에 들어간다는 건 전국 어디에 있는 의대이던 의대생이라는 호칭만만으로도  최고 클라스의 공부능력자임은 확실합니다. <의대생 공부의 기술>은 11개 의대 12명의 학생들을 인터뷰하여 공부전략과 습관을 정리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를 어떻게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냈는지와 6개 의대 탐방 등을 통해 의대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가능성을 더 높여줄수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공부법은 모든 대입수험생에게 유익합니다. 




을지대 강동석학생, 고려대 강라엘학생, 경북대 김대연  단국대 박현우 동국대 배연재 순천향대 신지승 한양대 이단비  충북대 이동현 가톨릭대 임도현 서울대 육준형 이화여대 장윤서, 하보경학생입니다. 2025년 5월 이 들 저자들을 모아서 100시간을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12명의 의대생들이   과목경험을  알려주고  자신들의  노트를 공개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활용하는 법, 내신을 관리하는 법, 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학생에 따라 초등학교때 경험, 그리고 학생들마다  겹치는 공부방법보다는 다야한 공부법을 보여주려고 편집자는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학생들이 쓴 학교탐방외에도  의과대학뉴스를 통해 의대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는지도 옅볼수있게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과목별 공부법을 정리해서 수험생들도 집중적으로 따라할 수있도록 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육준형학생은 공부를 게임같다고 합니다.  점수가 오르고 등수가 오르고 랭킹이 올라가면 게임처럼 즐겁다는 거죠.  국어실력은 '읽기'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작년에 말이 많았던 킬러문항에 대한 대처법도 알려줍니다. 공부를 많이 하다보면  킬러문항의 성향을 알수있다고 합니다. 그것조차 파악이 안되면 그냥 준킬러문항에 집중하면 좋겠죠. 그리고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로, 공부가 흥미없는 학생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한달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해보라고 합니다. 성적이 오르는 경험을 한다면 공부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진다는 거죠. 



의대,  전국 3000등은 해야들어가는 곳이 의대입니다.  쉽지 않죠.  12명의 저자학생들은   빠르면 초등학교부터 선행학습을 했습니다. 일반 학생은 분명 쉽지 않죠. 여기에는 꾸준함이 기본으로 요구됩니다. 그런데 이 꾸준함을 얻는데는 효율적인 공부법도 큰 역할을 했을 겁니다. 책을 보면서 자신의 공부법과 비교를 해보면서 실천을 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의대생들이 쓴 건 최고의 공부벌레들이어서이지 의대가는 법을 쓴 것은 아니니  모든 수험생들에게 공부법으로 요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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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돈의 흐름을 읽어라 - 이익이 아닌 현금으로 기업가치 보는 법
강대준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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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경영을 하는 사람들과 늘 만납니다. 그들이 내놓는 문제는 대부분 '숫자'였고  그 숫자는 결국 '돈'문제죠. 이 돈 문제를 다루는 것이 <재무제표,돈의 흐름을 읽어라>입니다. 보통 기업을 분석할 때,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게 되는데  저자는 이익이보다. 현금 더 나아가 현금흐름을 보는 것을 강조합니다.  기업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명언(?)은 돈의 흐름이 멈추면 문제기에 그러한 상황을 알수있는 제무재표를 알려줍니다. 



저자는 강대준 회계사시고 인사이트파트너스대표십니다. 회계업의 최고라는 삼일회계법인출신이시고요. 자문,투자,경영 등의 영역을 두루 경험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회계공부시작하라><신 관리회계><신 원가회계>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가끔 유튜브에서  스타트업 재무제표읽어주는 회계사님이 계시는데, 3개월마다 발표하는 재무제표를 가지고 신기하게 진실을 파헤치는 걸 보게 될때 신기함을 느끼는데, 그것이 재무제표에 본질적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재무비율로 많은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재무제표에 손익계산서의 매출을 많이 보는데 자칫 매출과 이익을 혼동하면 안된다고 경고합니다. 사실 싸게 팔면 매출은 끝없이 올리죠. 거래규모만 크다고 좋은게아니라는 거죠. 재무제표를 보는 방식을 업종에 맞게 사업모델에 맞게 해석하는 것을 배울수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도  지배구조를 알아야 할때가 많습니다. 이를 알아야 재무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알려면 DART를 보라고 하시네요. 투자자들중에서 DART를 안보는 경우가 많은데, 꼭 필요한 조언인듯합니다. 연결재무제표의 이해도 중요합니다. 이는 내부거래를 제거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전체 그룹의 재무상태를 이해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하는 그룹사의 경우  재무분석을 사업보고서나 재무제표 주석까지 봐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중요한 것이 결국 이익이죠. 그런데 이 이익에도 눈속임이 있다고 합니다. 



기업이 커지면 다양한 변수들이 많죠. 제품만들때, 판매할때 등에 많은 상황들이 생깁니다. 이를  투자자들은  직접 상황을 알수있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그걸 알수있게 해주는 것이 재무재표를 제대로 읽는 겁니다. 이를 알기 위해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사업보고서, 재무제표 주석까지 의미를 알아야 제대로된 기업을 볼수 있을 거라는 겁니다. 특히나  돈의 흐름을 중심으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읽는 방식을 제대로 배웠다는데 큰 의미가 있을겁니다. 직접 자신이 궁금해 하는 기업들의 상황을 DART에서 확인해보는 작업이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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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응전 - 기계·인터넷·AI, 기술 혁명에 응답한 인간의 전략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5
모종린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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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지금 AI가 인간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하고 있습니다. 아니 공격하는걸 넘어 노예화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AI의 능력이 인간을 많은 영역에서 뛰어 넘었다는 겁니다. 그럼 인간은 AI에 그냥 압도되어 끌려가야 할까요.  <제3의 응전>은 인간을 압도하는 기술을 어떻게 길들여(?) 인간화를 시켰는지를 다룹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술의 인간화란 의미입니다. 이는  인간이 기술을 다듬어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독구로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그 방법으로 역사를 통한 문화운동을 제안하고 우리 사회, 우리 인간이 맞다아있는 AI를 어떻게 인간과 공존시킬까에 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저자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님이십니다. 코넬대 경제학과, 스탠퍼드대 경영학박사를 하시고 텍사스 오스틴대 조교수,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하셨습니다. <골목길 자본론><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기술은 인간을 변화시킵니다. 물론 처음에는 러다이트운동처럼 저항을 합니다. 한국에서도 택시기사들이  새로운 우버시스템을 온몸으로 거부했습니다. 지금 자율주행 로봇택시가 예고되어 있죠. 워낙 세가 거세면 그냥 물러날수도 있지만 지금바로 도입이 된다면 갈등은 엄청날겁니다. 하지만 기술을 거부하면 아니 그런 사회는 도태를 막을 길이 없습니다. 결국 받아들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저자는 '모든 문명은 기술의 도전에 직면한다'라고 정리합니다. 이번 도전이 3번째로, 처음은 산업혁명이고 두번째는 대중사회였고  세번째 지금은 빅테크시대입니다.  여기에 인간은  문화운동으로 도전하고 실험하는 응전을 했습니다.  저자입장에서도 AI만한 빠르고 거대한 물결은 없었기에 기술인간화에 대한 문화운동전략도 조심스럽니다.  기술을 창조적으로 전유하고 변형하는 것, 지속가능한 커뮤니터 인프라 구축, 마지막은 대안가치로의 논의, 아쉽다는 것은 인간은 AI도 받아들어야하고 이에 대한 응전도 해야하는데 그 시간이 빠듯하다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우리는 대중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량생산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때 나타난 현상이 개인정체성 위기였다고 합니다.  군중속의 고독같은 것들이죠. 나는 누구일까에 대한 혼란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포드의 컨베이어벨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히피운동도 그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 당시 학자들은 진정한 공생도구로써 자율성의 확장과 사람들과의 창조적 교류를 강조합니다.  기술은 인간의 교류와 창조성의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는 전제겠죠.  그런데 결국 기술은 양날의 칼이라는것이고 이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할것인가로 모아집니다. 



AI는 과거 2번의 도전과는 다른 양상임은 분명합니다. 능력치 자체가 인간을 추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OPENAI의 샘알트먼은 끊임없이 AGI를 외칩니다. 지금도 생성형AI도 버거운데 AGI라니요. 이건 완전히 새로운 도전이라는 겁니다. 인간의 창조성과 자율성을 가장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응하는 방법을 숭기술, 반기술, 탈기술, 견기술,선기술로 분류해서 판단한 점은 의미심장합니다. 이는 제1순환,제2순환,제3순환으로 영향을 보고 이를 '맥락'이라고 분석합니다. 결국 기술보다는 그 기술을 바라보는 맥락이라는 거죠. 결국은 문화가 기술을 바라본다는 겁니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기술끼리 돌아가는 세상이 아니라면 결국 문화에 종속이 된다는 과감한 결론을 내려봅니다. 물론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빠른 인간 사회의 기술발전으로 현재 경제적으로  글로벌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기술이 급진전하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할지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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