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책 쓰기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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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쓰기로 돈버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제목이 매우 매혹적입니다. 책쓰기로 돈을 번다. 물론 돈이 벌리죠. 책을 판매해서 받는 인세, 아니면 책저자 자격으로 들어오는 강연요청 등의 부가수입도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내는 것자체가 매우 부담이 크죠. 저자도 출판사로부터 500번의 거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후 저자는 300여권의 책을 출간했고 12년동안 1100명에게 몇달안에 저자가 되게 하여 퍼스널브랜딩으로 성공하는 길을 안내했다고 합니다. 책을 쓰는 주제고르는 법, 책쓰는 6단게, 출판계약, 그리고 책저자가 되서 성공하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꼼꼼하게 채저자가 되라고 유혹합니다.


저자는 천재작가 김태광(김도사)라고 합니다. 77년생으로 한책협대표시고 ABC엔터도 운영하십니다. 자산이 집이 40채, 200억대의 부자라고 합니다. 이에 다다르기위해 35세까지 100권을 출간했고 창조주로부터 깨달음을 얻어 책을 쓰는 법을 일반인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책쓰기코치로 1500권의 책을 기획하고 300여권의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서점에서 검색을 해보면 아이들 동화부터 경제서, 자기개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한 근거를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도 4개를 운영하시는데 <한국책쓰기 강사양성협회>,<미라클사이언스>등입니다. 출간저서로는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마흔, 당신의 책을 써라>등이 대표작이십니다.


저자는 퍼스널브랜딩을 강조합니다. 퍼스널브랜딩을 하는 방법은 책쓰기입니다. 직장도 40세가 넘어가면 불안해지죠. 언제 짤릴지 모릅니다. 항상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고 그 방법으로 가장좋은 것이 저자가 되는 것이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죠. 책은 성공한 사람들이 쓰는거야. 저자는 반대로 이야기합니다.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요. 무조건 먼저 저자가 되라는 겁니다. 그러면 평범한 사람보다 10배빨리 부자가 된다는 겁니다. 그 실제사례로 저자가 강의하는 한책협에서 책쓰고 돈을 많이 번 여러 사례를 소개해줍니다. 그들은 저자가 되었고 그들의 이름이 브랜딩이 되었다는 겁니다. 애이.. 책을 쓰는 것이 쉽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많겠죠. 저자는 카카오톡 메시지쓰는 실력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책이 가지는 구성요소를 채우고 계속 수정을 해서 품질을 높이도록 저자가 가르칩니다. 이렇게 저자가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완벽한 문장력보다 시장성, 주제, 콘셉트, 콘텐츠가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가지는 책쓰기의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으로 그걸 깨야 합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학벌보다 퍼스널브랜드가 더 중요하다는 걸요.


주제를 무엇으로 정할까로 은행원, 재무설계컨설턴트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군이 가질 수있는 출간주제를 정리하고 참고도서도 소개합니다. 여기에 정리된 직업군은 예죠. 자신이 하고 싶거나 동경하던 일에서 책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로 목차를 정하고 소재목뽑는 책쓰기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저자가 책쓰기에 그토록 쉽고 자신감있어야 하는 이유는 '기획'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장력보다 더 중요한것이 '기획'입니다. 출판사들은 원고가 접수되면 저자프로필, 콘셉트, 출간방향, 시장성, 원고의 가능성으로 출간을 판단합니다. 원하는 콘셉트가 잡히면 20권정도의 관련 서적을 구입하라고 합니다. 다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 책마다 장점과 단점을 철저히 기록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책을 써야죠. 글이 지루하지 않게 사례도 모으고, 서론은 가볍게, 본론은 꼭지마다 사례를 모으고 그 사례와 사례사이에 '접속문단'에 저자의 생각을 쓰고 결론은 간결하게, 전체내용을 알수있도록 쓰라고 합니다.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낸다는것, '자기혁명'이라고 표현합니다. 내 책이 나오면 잠이 올까요. 아니면 아쉬움을 표할까요. 책을 내고 코칭, 상담, 강연, 컨설팅, 1인창업 등의 시스템을 만들라고 합니다. 물론 책을 내기위해서는 몇달동안 미친듯이 몰두해야 할겁니다 더군다나 자비출판이 아니라 꼭 기획출판이나 상업출판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물론 저자가 이야기한 내용을 실천하는 것, 매우 중요한 부자가 되는 길이란 생각은 들지만 많은 노력이 당연히 들어야 할겁니다. 하지만 해볼 만한 가치는 분명 있어 보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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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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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는 집중력의 위기시대라고 합니다. 유튜브의 10분짜리 영상도 길다고 틱톡의 15초미만 영상에 매료가 되고 트위터에서 240자 제한도 결국 긴글은 지겨워 보지 않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할 걸겁니다. 저자는 인터넷, 핸드폰, SNS에 둘러싸인 세상에서 벋어나 전자기기(핸드폰과 인터넷)와 단절하고 프로빈스타운에서 12주동안 책과 사색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멀티태스킹을 끊고 느리게 집중력을 가다듬어 봅니다. MZ세대 직원이 아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근무할때 그것을 지적하는 상사는 꼰대라는 소리를 듣는데, MZ세대는 정말 집중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궁금하죠. 그래서 <도둑맞는 집중력>을 읽으면서 인간의 본성과 능력이 최신문명속에서 무엇을 잃어버렸는지 다시 생각하고 집중력을 다시 인간의 장점으로 다시 살리는 방법에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야 기후위기, 전쟁위기 등 인간생존위기를 벗어날 아이디어를 얻을 수있는 집중력 방법을 살펴봅니다.


저자는 영국 글래스고출신 요한 하리 작가입니다. 79년생이시고 국적은 스위스이십니다. 즉 영국계 스위스인인거죠. 학교는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에서 사회정치분야를 전공했습니다. 특이사항은 동성애자십니다. 인디펜던트와 허핑톤포스트에서 근무했습니다. 한국에는 <물어봐줘서 고마워요>가 번역출간되어 있습니다.


저자가 집중력을 소환한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째는 본인 스스로 산만함에 진저리가 난것이고 둘째는 산만함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현상이라는 것이고 셋째는 위기에 시대에 집중력을 키우면 사회문제도 해결할 수있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산만한 삶을 살수밖에 없는 환경에 삽니다. 우리는 핸드폰의 노예이고 SNS와 메일 매달려삽니다. 수시로 멀티태스킹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속에서 집중력을 잃어갑니다. 이를 다시 되돌리기 위해 저자는 프로빈스타운으로 3개월간 인터넷이 되지 않는 노트북과 책만가지고 잠시 사회와 단절을 합니다. 이 기간동안 집중력을 훼손할 방해꾼(?)들을 치우고 몰입의 대가, 미하이가 하고자 했던 몰입을 찾아갑니다. 미하이는 멀티태스킹은 몰입의 큰 방해물로 보고 몰입했을때의 즐거움을 알려알려줍니다. 그리고 우리의 집중력을 훼손하는 빅테크들의 기술의 문제점을 점검합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그들의 비즈니스에 집중하도록 유혹하죠. 그러다보면 SNS에 몰입해있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즉 그들은 우리가 그들 앱의 스크롤만 내리고 있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고 그들이 우리의 주의를 끌려고 높고의 연봉을 받으면서 노력하고 있기때문이죠. ㅠㅠ. 그리고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중에 수면도 영향이 큽니다. 잘들지 못하는 환경도 집중력을 흩뜨리는 원인이죠.


분명 페이스북, 구글, 스냅챗등은 사용자를 산만하게 하고 집중력을 낮추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내부문제에서 자신들의 기술이 사용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는 어쩔수없는 방향인가? 저자는 아니라고 합니다. 저자는 동성애자입니다. 60년전에는 동성애자는 감옥을 갔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혼도 가능하죠. sns가 사용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문제도 인간은 극복할 수있다고 긍정적반응입니다. 지금 인간은 경주중이라는 표현이 멋지네요. 호주에서 대기업을 운영하는 앤드루는 240명의 직원들에게 기존임금을 받으면서 주4일근무를 실험했습니다. 직원들은 정신이 덜 산만해졌다라고 소감을 말합니다. 이는 집중력개선을 뜻합니다. 물론 모든 업무가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사무직은 가능해보입니다. 음식도 집중력과 연관이 있고 아이들때 열심히 놀고 쉬고 하면 공부에 찌든 아이들보다 성숙해서 집중력이 높다고 합니다.


오래전 TV프로그램에서 성적1등과 성적 꼴등의 학습태도비교를 보여주었습니다. 1등은 핸드폰을 뒤집어두고 공부에 집중을 했지만 꼴등은 카톡확인을 수시로 하고 공부하는 시간보다 핸드폰보는 시간이 결국 많았습니다. 결국 집중력의 차이가 성적의 차이를 가져왔습니다. 저자도 사전약속을 할 수있는 케이세이프(시간조절 플라스틱금고)에 핸드폰을 넣고 일정시간 못쓰게 한후에 집중합니다. SNS도 반년은 접속을 하고 그것을 공표도 하고 딴생각이 들어도 그냥 자연스럽게 내버려둡니다. 수면도 충분히 취하는 등 총 6개의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을 실천하여 20%정도 집중력향상을 가져왔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은 집중력을 파괴하는 환경을 변했습니다. 인간에게 편리성을 가져다준 기기들이 인간의 집중력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이제 촘촘히 시간을 초단위로 나눠서 삶을 살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과 판단력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집중력은 선인장이 아니라 난초라고 합니다. 물을 안줘도 잘자라는 선인장이 아니라 신경을 쓰고 잘 관리를 해야 하는 난초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집중력을 끌어올려 인류생존의 아이디어를 찾아야 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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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고민되는 상속·증여 절세 플랜
이현진 지음, 소재윤.윤상국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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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과 증여'는 나이가 든 분들이면 누구나 관심이 있는 분야죠. 물론 물려받을 재산이나 물려줄 재산이 있는 것이 1번 조건입니다. 상속과 증여는 크게 보면 세금입니다. 저자는 세금은 '알면 덜내고 모르면 더낸다'고 강하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세금은 자신신고를 바탕으로 세무서에서 사후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세금을 신고할때 중요한 것은 비과세, 공제, 과세혜택등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세금이라도 내는 금액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무사를 써야 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저는 동의합니다. ㅎㅎ 상속과 증여 재산이 조금만 있어도 매우 애민한 문제죠. 저자는 상속과 증여에 관련된 세무신고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아파트 한 채만 있어도 고민되는 상속 증여 절세플랜>에서38가지 Q&A형식으로 담았습니다.


저자는 이현진 삼성세무법인 이현진지점 대표세무사십니다. 충남대에서 회계학박사를 받으셨고요. 대전지역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세무시십니다. 저자는 <상세속 핵심 이론과 실무>도 내셨습니다.


상속과 증여는 같이 언급이 되죠. 둘다 공짜로 주는 것이고 상속은 죽어서 주는 것으로 공제가 많고, 증여는 생존해계신분이 주는 거라 공제가 많지 않다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상속의 절차를 보면 사망선고는 상속계시일로 부터 1개월이내에 해야 하고 지나가면 과태료가 나옵니다. 빚이 많으면 한정승인을 하면 되죠. 이 기간이 3개월입니다. 요즘은 상속재산을 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한정승인을 할때 실수하는 부분이 양도소득세부분이라고 합니다. 경매도 양도소득세가 나오는 걸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상속포기를 안하면 양도소득세를 상속인이 억울하게 내냐 합니다. 유류분과 기여분제도도 있는데 유류분 반환청구권을 행사할 수있지만 가족관계는 절단이 나겠죠. ㅠㅠ 상속세를 줄이는 방법으로 부동산을 사전증여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증여시점을 기준으로 상속세를 계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부동산가격이 올라갈때 이야기죠. 내려간다면 물론 손해입니다. ^^ 조건으로 상속재산이 최소10억이상, 부동산이 2채이상이고 계속 상승할때, 원하는 자녀에게 꼭 주고 싶을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상속과 증여도 법제로 엮여있으서 공부하면 할수록 절세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상속금액이 5억이 넘지 않은 경우도 상속세신고를 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실수를 할 수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5억이 넘으면 가산세 20%가 나온다고 합니다.


상속재산이 많으신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상속재산에 세율을 바로 적용하는 겁니다. 그러나 실제는 빚도 차감하고 10년내에 증여한것도 합산해서 상속공제제도로 다시 차감 등을 하고 최종금액에 세율을 적용햇 상속세를 계산하기에 생각보다 금액이 적어서 놀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절세방법으로 영리법인이 받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곳곳에 세무사와 상담하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ㅎㅎ 선산이 대표적인 비과세이고 이를 금양임야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금도 상속세대상이라고 합니다 . 저자가 강조한 개념으로 '추정상속재산'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는 상속인이 재산을 숨겨서 상속세를 탈루하는 것을 막기위한 것으로 2년이내에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재하는 것도 재산으로 본다는 겁니다. 이는 걸리는 힘들어지니 뻘짓(?)하지 말라는 조언으로 보입니다. 상속세에서 빼는 대표적인 항목은 공과금, 장례비용, 채무액 등입니다. 이는 기억해둘만하네요.


증여는 상속에 비하면 매우 비중이 적습니다. 뜻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금전이나 부동산 등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을 무상으로 받은 것이 증여세는 그것에 대한 세금이죠. 증여세는 10년이내의 증여받은 것의 합산이라고 합니다. 공제는 배우자는 6억, 직계존속은 5000만원, 직계비속도 5천만원 즉 부모를 존속, 자식을 비속이라고 합니다. 증여세는 1억미만은 10%, 5억미만은 20%식으로 올라가고 50&가 최고입니다. 부모자식간에는 5천공제를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자식에게 창업자금을 준것은 과제특례가 있네요. 5억까지는 과세면제입니다. 창업자금은 마음껏 증여하셔도 되겠습니다. 상속세나 증여세는 낼 정도가 되려면 상당한 재산이 있어야 하겠죠. 세무사에게 모든것을 의뢰하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만 일정정도 지식을 갖고 있는 것도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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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챌린지 - 새로운 도약, 판을 바꾸는 퀀텀 점프
황창환.황종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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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챌린지>는 경영자들이 고민하는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기존의 시장을 재정의하고 고객경험(CX)를 통해 제품을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경영혁신, 투자유치, IPO, M&A 등을 활용해서 컨설팅의 효과를 배가시킵니다. 저자들은 컨설팅이란 개념으로 기업을 10배이상 성장경영하는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전 삼진어묵식품대표 황종현대표와 후임 삼진어묵식품대표 황창환대표입니다. 황종현대표는 퇴사후 SPC삼립대표이사로 가셨고 그 후임으로는 현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디렉터이신 황창환님입니다. 두분은 동원F&B에서 같이 근무하신듯합니다.


저자는 컨설팅경영을 통해 1년6개월만에 영업이익을 316%를 증가시켜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는 컨설팅경영의 효과를 확신합니다. 그방법은 경영혁신, 투자유치, IPO, M&A을 이용한 목적성을 가진 경영법입니다. 이는 주로 경영컨설턴트들의 업무죠. 이 마인드를 CEO가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CEO가 조직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거죠.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높은 성과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컨설턴트는 조직에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죠. 이 시스템은 니즈에서 출발하고 니즈를 잘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직은 시장중심으로 돌아가게 해야 하고 시장하고 가장 연관된 조직은 세일즈조직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조직의 크기가 아니고 조직의 핵심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경영혁신하는 시스템으로 만드는 거죠. 기업을 운용하다보면 투자의 필요성이 부각이 되죠. 더우기 제조업을 하면 이 부분이 커지는데 이를 시나리오프레닝을 하라고 합니다. 3-4가지 플랜을 만들어서 수시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외부에 보여야 투자가 될까요. 우선 재무성과를 개선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재수급도 중요한데 이는 사람이 할일과 시스템이 할일을 구분하지 못한 면이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투자유치가 되면 영업이익이 개선이 됩니다. 이는 가치의 극대화로 표현합니다.


중소기업이 퀀텀점프는 IPO라고 합니다. 아마 중소기업을 하는 대부분의 사장님들의 소망이죠. 상장!! 상장은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재료의 입고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하고 제조프로세스, 공급망관리 , 유통네트워크 등 생산과 운영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증권거래소 사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기본입니다. 마지막은 M&A입니다. M&A를 하는 목적은 시너지효과, 성장, 다각화, 비용절감 등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이유이고 이는 급변하는 생태계속에서 변화에 발을 맞추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물론 M&A를 해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죠. 두기업이 제대로 합병이 되지 못하고 시너지가 나지 못하는 거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인수한 기업을 하나의 벨류체인으로 보고 인수한 기업의 조직과 직무를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사실 경영혁신도 쉽지 않죠. 왜냐하면 기존조직이 바뀌지 않으려는 저항이 존재하죠.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자금은 투자를 받고 기업을 더욱 크게 성장시키기위해 IPO를 시키고 더큰 퀀텀점프를 위해 M&A도 서슴치 말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도 쉽은 내용은 없습니다만 모르면 외부 컨설턴트의 고용도 마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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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실기 기본서 - 필답형 + python 분석 + R분석 + 변경된 출제유형 자료, 강의제공 2023 이기적 빅데이터분석기사
나홍석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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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은 최고의 수험서로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이 수험생의 합격에 크게 기여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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