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경영 챌린지 - 새로운 도약, 판을 바꾸는 퀀텀 점프
황창환.황종현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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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경영 챌린지>는 경영자들이 고민하는 사업구조를 중심으로 기존의 시장을 재정의하고 고객경험(CX)를 통해 제품을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경영혁신, 투자유치, IPO, M&A 등을 활용해서 컨설팅의 효과를 배가시킵니다. 저자들은 컨설팅이란 개념으로 기업을 10배이상 성장경영하는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전 삼진어묵식품대표 황종현대표와 후임 삼진어묵식품대표 황창환대표입니다. 황종현대표는 퇴사후 SPC삼립대표이사로 가셨고 그 후임으로는 현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디렉터이신 황창환님입니다. 두분은 동원F&B에서 같이 근무하신듯합니다.


저자는 컨설팅경영을 통해 1년6개월만에 영업이익을 316%를 증가시켜 시장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는 컨설팅경영의 효과를 확신합니다. 그방법은 경영혁신, 투자유치, IPO, M&A을 이용한 목적성을 가진 경영법입니다. 이는 주로 경영컨설턴트들의 업무죠. 이 마인드를 CEO가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CEO가 조직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거죠. 항상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높은 성과를 올릴수가 있습니다.


컨설턴트는 조직에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죠. 이 시스템은 니즈에서 출발하고 니즈를 잘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직은 시장중심으로 돌아가게 해야 하고 시장하고 가장 연관된 조직은 세일즈조직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조직의 크기가 아니고 조직의 핵심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이러한 작업이 경영혁신하는 시스템으로 만드는 거죠. 기업을 운용하다보면 투자의 필요성이 부각이 되죠. 더우기 제조업을 하면 이 부분이 커지는데 이를 시나리오프레닝을 하라고 합니다. 3-4가지 플랜을 만들어서 수시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외부에 보여야 투자가 될까요. 우선 재무성과를 개선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재수급도 중요한데 이는 사람이 할일과 시스템이 할일을 구분하지 못한 면이 크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투자유치가 되면 영업이익이 개선이 됩니다. 이는 가치의 극대화로 표현합니다.


중소기업이 퀀텀점프는 IPO라고 합니다. 아마 중소기업을 하는 대부분의 사장님들의 소망이죠. 상장!! 상장은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원재료의 입고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하고 제조프로세스, 공급망관리 , 유통네트워크 등 생산과 운영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증권거래소 사장을 준비하는 기업의 기본입니다. 마지막은 M&A입니다. M&A를 하는 목적은 시너지효과, 성장, 다각화, 비용절감 등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이유이고 이는 급변하는 생태계속에서 변화에 발을 맞추는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물론 M&A를 해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죠. 두기업이 제대로 합병이 되지 못하고 시너지가 나지 못하는 거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인수한 기업을 하나의 벨류체인으로 보고 인수한 기업의 조직과 직무를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사실 경영혁신도 쉽지 않죠. 왜냐하면 기존조직이 바뀌지 않으려는 저항이 존재하죠.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자금은 투자를 받고 기업을 더욱 크게 성장시키기위해 IPO를 시키고 더큰 퀀텀점프를 위해 M&A도 서슴치 말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도 쉽은 내용은 없습니다만 모르면 외부 컨설턴트의 고용도 마다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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