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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AI 챗GPT와 함께하는 노벨 엔지니어링 - 독서와 공학으로 세상을 바꾸다!
송해남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평점 :
저자분들이 초등학교교사님들이십니다.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대상으로 새로생겨나는 메타버스, 생성형AI, 챗GPT를 다루고 앞으로 이들(초등학생)이 활동하게될 2040년대를 대비한 STEAM교육의 일환으로 책을 만드셨습니다. <노벨 엔지니어링> 여기서 STEAM교융은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등,을 창의적이고 융합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입니다. AR,코스페이시스에듀, 젭, 마인크래프트,생성형AI, 챗GPT를 초등학생누높이에 맞게한 교육참고서로 직접 실행해보고 그것을 이용해서 활동지도 만들도록 구성했습니다.
저자분들은 경기도교육청소속과 서울시교육청소속 초등교사 6명이십니다. 송해남, 김태령, 서정원, 박기림, 강소아, 전혜린선생님이십니다. 대부분 융합교육석사를 하셨고 AI-SW선도교사를 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코로나가 번성했던 시기, 메타버스가 크게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엔데믹후 미국언론에서 '메타버스는 죽었다'라는 선언이 나올정도로 시들해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메타버스의 추세는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 미래는 더 밝다고 합니다. 이런 미래를 꿈꾸는 이유는 VR기기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고 얼마전 애플에서도 VisionPro라는 VR기기를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VR기기의 발전은 제페토, 로블록스같은 플랫폼의 사용이 증가할겁니다. 그리고 항간에는 챗GPT가 메타버스를 대체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실제는 챗GPT가 메타버스의 소스를 풍부하게 제공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상 만큼 중요한 것은 여기서 제시되는 생성형AI, 챗GPT 등의 키워드를 분절된 교육으로 제시하면 안되고 연결된 문제로 제시하고 문제해결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벨엔지니어링은 독서와 공학을 융합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책속문제를 해결하고 그 해결책이 미칠여파를 새이야기로 만드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야기가 단순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시작했고 최근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책읽기-문제인식-해결책설계-창작물만들기-이야기바꾸어쓰기 순으로 전개됩니다.
증강현실에서 서커스AR,랜드스케이프AR,구를 아트 앤컬처 등을 실제 다운로드해서 실제체험을 해볼 수있게 수업을 구성합니다. 그리고 실제 노벨엔지니어링과정을 거쳐 결과물(활동지)을 내도록 합니다. 마인크래프트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지형을 바꾸고 건축물을 지을수있는 게임입니다. 학교에서도 게임을 가리쳐서 흥미로 높이는 점이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생성형AI와 챗GPT는 요즘 가장 핫한 기술입니다. 생성형AI로는 로고AI, Pictory AI, WRTN 등의 활용법을 알아보고 챗GPT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처럼 대답을 해주므로 인간의 전영역에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챗GPT의 공식용어는 거대언어모델이죠. LLM이라고 합니다. 대화식이고 비슷한 서비스는 구글의 Bard가 있고 네이버에서도 CUE:라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여기서는 OpenAI를 통해 가입하고 직접 체험할 수있도록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활용법을 배워서 실제 학습에 이용하게 도와줍니다.
<노벨엔지니어링>방법을 메타버스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생성형AI를 이용해서 최근 트랜드를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전수할 수있게 구성해두었습니다. 이 '노벨엔지니어링은 과학, 음악, 국어, 미술, 국어 등에 적용이 가능하고 실제 결과물을 창의적으로 융합형으로 학습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미래는 초등학생들이 책임을 집니다. 그들이 성인이 되는 시점에 새로 생겨나는 기술에 적응력을 높이고 그들을 뛰어나게 이용하게 하는데 좋은 시너지를 낼 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