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팔로우 타이베이 - 2025~2026년 최신판, 완벽 분권 ㅣ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장은정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4년 11월
평점 :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 등 팜유맴버가 간곳이 타이완의 타이중이었습니다. 그때 대만에 정취에 매료되어 수도인 타이베이는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번 작은 중국이면서도 좀더 서구화된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팔로우 타이베이(2025-2026)>은 타이베이에서 할수있는 명소, 먹거리, 쇼핑, 일정구성, 물가부터, 병원등까지 여행팁 이 한권이 충분히 가이드없이 여행이 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잡지형식으로 사진과 필수품 지도 등이 모밀조밀 보기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 책한 권들고 대만행 비행기를 타봅시다.
저자는 장은정 14년차 여행작가십니다.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제주 여행 참견>,<여행자의 밤>,<두근두근 타이왕>,<나 홀로 제주>,<언젠가는 터키>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저자는 2009년 회사 출장으로 타이베이의 매력에 빠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15년동안 30번넘게 다닌 저자에게는 매우 편한 안식처라고 합니다. 이 책은 한권으로 제본되어 있지만 1권2권으로 분책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1권에서 좀더 상세한 것은 2권으로 연결페이지 표시해두었습니다. 1권에서는 버킷리스트로 베스트순위가 확인가능합니다. '나혼자산다 팜유맴버'여행에서도 나온 샴푸 마사지도 소개가되어 있습니다. 추천미용실까지있네요. ㅎㅎ
먹거리로는 딤섬을 소개했네요. 홍콩만 유명한지 알았더니 대만도 매우 딤섬을 접할 수있다고 합니다. 우육면도 꼭 본고장에서 가서 먹을 만하죠. 6곳의 음식점을 소개해서 우육면매니아면 6끼를 돌다와도 마음속에 본전은 뽑을 뜻합니다. 저도 우육면 코스를 만들어서 다녀오고 싶네요. 가격도 5-6천원대로 매우 저렴합니다. 타이완에서 먹을 수있는 계절별 과일도 매우 참고가 됩니다. 석가라는 과일은 먹어보지 못했는데 지금이 딱 먹기 좋은 때같습니다. 한국에도 카페투어를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대만에 갔다고 관심이 없겠습니까. 이를 빼지 않고 옹기종기담아두었습니다. 여행을 위한 일정까지 다양하게 소개하는 안내가이드는 잘못봤는데 분야별로 일정과 가이드가 매우 도움이 클 듯합니다.
타이베이가 매우 좋은 메리트는 물가가 저렴하다는 겁니다. 중국어를 못하더라도 간단한 영어로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메리트인듯합니다. 치안도 안전하고 꼭 챙기면 좋은 준비물도 정리해두었습니다.
2권은 좀더 구체적으로 공부를 할수있습니다. 입국부터 지구별 지도, 관광명소, 카페, 먹거리등이 잘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실제 갈수없는 사람도 즐겁게 상상속에서 상상속에 여행이 가능한 구성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으로 타이베티여행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좀더 추워지면 타이베이로 가볼만 하겠죠.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