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
라라(김연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죽으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많은 사람들은 경험으로  내가 죽어도 세상은 그대로 이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내입장에서는 내가 죽으면 세상도 없어집니다. 즉 내가 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해야 우울증에서 빠져나올수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내 자존감을 올려줄 나자신이 살아갈 방법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비유어셀프, 내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은  나 자신의 창조성을 깨워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무기력한 나를 일으켜 세워서 삶의 활력과 기쁨을 충만하게 살도록 8주간의 창의력 여행을 떠납니다. 



저자는 라라(김연수) 심리상담사입니다.  역사를 전공하고 입시전문강사, 작가와 음악감독 등을 했으며,  30대를 우울증으로 보내면서 죽음과 존재를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유튜브 라라의 힐링공감도 운영하십니다. 구독자도 1.2천명이고 영상도 140개나 올리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조성을 천재만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창조성은 인간의 생명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창조성이 막히면 생명도 잃는다는 거죠. 창조적욕구가 살아나면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거죠.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베스트가 될 필요가 없고 나만의 창조성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창조성을 키울까  교육을 받지 말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교육은 정답찾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양할 수없는 방법이죠. 그리고 너무 이성적인 죄뇌교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서 몸감각을 깨워야 하고  창조리추얼을 시행합니다. 




창의력 8주계획을 몇가지만 살펴보면 1주는 환경조성입니다.  공간도 바꾸고 자연에서 걷기를 하면서 몸감각을 깨우는 환경을 만듭니다.  흥미로운 점은 빈둥거릴수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지루함이 바로 강력한 깨달음을 준다는 것이 색다릅니다.  조명이나 벽의 색도 변화를 주면 창조성을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감각을 깨우는데 칫솔질도 좋은 방법입니다.  2주 내면환경점검으로  내안에 나쁜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는 과정입니다.  호흡을 과제로 제시합니다. 3주 창조적인 욕구깨우기는  일반적인 욕구는 억압을 하지만 창조적 욕구는 ok라는 거죠.  이를 위해서 숨겨진 욕구를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4주 나의 고유한 천재성찾기로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는데 그 재능을 찾는 사람이 있고 못찾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5주 두려움넘어가기는 호기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도전은 실패를 많이하죠. 이것을 필수코스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6주 창조성유지하는 힘만들기로  회기동기를 자극하는 루틴을 만들고 실패해도 갈수있는 완벽주의에서 벋어나도록 유도해줍니다.  7주 위기와 좌절대처로  조급하지 않게 유도하고 창조적 모험을 수행하고 좋은 느낌을 유지하도록 신뢰방법을 만들어봅니다. 8주 창조적삶살기로 창조는 한번하고 마는 것이 아니기에 계속 유지를 해야 합니다. 느리더라도 나선형성장을 만들어냅니다. 창조적인 삶이 이타적인 삶이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8주과정을 완수하는 것은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이를 포기하지 않도록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를 하고  QR마크를 통해 유튜브에 동영상강의를 듣게해서 완주를 해서 창조성을 깨우고 유지할수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창조성을 통해 삶의 만족과 기쁨을 가질수가 있어서 삶의 즐거움을 느낀다는 겁니다. 창조성이라는 것이 단순히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목적과 활력 그리고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개발할 수있는 재능이라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태어났는데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8주간이면 2달입니다. 도전해볼만 할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리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 최정상 인공지능 전문가의 15가지 미래 예측
제리 카플란 지음, 정미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4~17세기를 서양에서는 르네상스라고 합니다. 문화적 지적활동이 폭발한 때죠. 저자는 <제플 카플란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에서는 지금이 바로 그 르네상스를 기계에 심었다라고 합니다. 이를 키티호크순간이라고 까지 극찬을 합니다. 키티호크는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를 띄우던 순간입니다. 그만큼 생성형AI가 우리 인류에 미칠영향이 막대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생성형AI는 무엇이고  영향력은 무엇이며, 법적, 노동, 철학적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논의합니다. 



저자 제리 카플란은 스텐퍼드대교수입니다.  52년생으로 펜실베니아대에서 과학철학을 전공했고 스텐퍼드대에서 석사와 박사를 했습니다. 펜실베니아대재학중 전자악기용 소프트웨어도 만들어판매도 한 천재입니다.  그는 4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GO와 온세일을 성공시켰습니다. <인간은 필요없다>,<인공지능의 미래>등의 저서를 출간했습니다. 




인간의 인공지능에 대한 꿈은 꽤 되었습니다.  이는 인간이 지능을 만든다는 것이고 기계에 지능을 불어넣는다는 뜻이기도합니다. 인공지능 단어는 1956년 다트머스대 존매카시교수가 처음사용했습니다. 인공지능에서 머신러닝으로 다시 딥러닝으로 발전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본격적으로 인공지능으로 서비스 시작한 오픈AI의 2022년11월은 거대언어모형(LLM)이라는 생성형AI를 출발을 공표합니다.  LLM은 현재 큰 싸움이 났습니다. Open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엔트로픽의 클로드 등 LLM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LLM은 단어의 임베딩으로 처리합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인공신경망을 이루게 됩니다. BARD와 트렌스포머를 이용하는데 이해가 쉽지는 않네요. 그리고 LLM에서는 토큰이라는 숫자목록을 사용합니다. 자연어처리에서는 매우 중요한 단위입니다. 그리고 환각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도 설명합니다. 




생성형AI는 이미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의료서비스도  엑스레이판독도 가능하고 증세에 의한 병에측도 하고 법률은 판례학습만 제대로 시켜도 법률전문가의 일을 간소화할 수있습니다. 교육, 소프트웨어기술(이미 유튜브에는 코딩하지말라는 자조가 일고 있습니다), 예술분야도 지금 매우 심각한 상황이죠. 



노동이라는 측면에서 생성형AI의 끼치는 충격은 더 큽니다. AI 자동화로 인해 얼마나 많은 직업이 없어질까의 논의입니다.  물론 영향을 받아서 사라지는 직업도 있겠지만 생성형AI로 인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희석하는 효과도 볼수있다고 합니다. 생성형AI만 있다면  저도  이세돌과 바둑대련이 가능한것이니까요. 하지만 구조적 실업은 막지 못할 거라는 겁니다. 



법적 지위문제는 좀 심각해질수있는 문제입니다.  얼마전 생성형 이미지AI로 만든 그림이 상을 타고 음악도 상을 타서  창작주체에 대한 물의를 빚졌습니다. 이처럼 앞으로 생성형AI가 만든 생성물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은 생성형AI에게 제한된 권리와 책임을 부여하자고 합니다. 앞으로 발생할 수있는 생성형AI로 인한 범죄나 프라이버시문제까지 등장할 가능성이 있기에 법적 논의가 이제는 필수라고 보입니다. 



마지막은 생성형AI의 본질적 부분으로 철학적 문제를 다룹니다. 난해하지만  상당시간 논의될 문제입니다. 컴퓨터는 생각할 수있을까? 창의적일수있을까? 자유의지, 의식, 감각 등 어느하나도 가벼운 질문이 없으며 생성형AI의 발달로 인간에게 큰 소용돌이가 올수있는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생성형AI의 미래는 정말 예측이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왜냐하면 발전방향이 어디로 튈지 모르게 발전하고 있고 변화무쌍하기도 하기때문입니다. 다만 아직 다행인점은 생성형AI에게는 손발이 없다는 거죠. 하지만 여기에 손발을 달기위해 인간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생성형AI는 두뇌역할만 하게 되는 거죠.  생성형AI는 학습할 데이터가 많을수록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  분명한건 인공지능비서로 '자비스'역할을 할 날은 얼마 안남은 듯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퇴사 후 무엇을 할까? - 현실적인 인생 이모작 설계 가이드
오효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100세시대는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20-40세대는 120세가 기대수명이라는 소리도 공공연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120세까지 뭘하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ㅠㅠ 정년있는 일자리에서 퇴직을 한하면 100세를 준비한다는 건 넘했고 최소 80세까지는 일을 하는것이 좋을 겁니다. 결혼도 늦게 해서 아이들을 70대에도 건사를 해야 한다면 제2의 인생준비 즉 직장생활중에도 퇴사준비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빈다. <퇴사후 무엇을 할까?>는 바로 이 지점을 잘준비하라고  사실 대부분 잘모르는 노후준비를 다룹니다. 



저자는 오효선 안전컨설턴트십니다. 한양대공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고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근무하셨습니다. 그곳에서 각종자격증을 따시고 대학과 정부강의도 하셨습니다. 퇴직후 울산 퇴직공자장모임 안전환경위원장이십니다. 




아마 전문직이나 공무원이나 공기업등 정년이 보장된 곳이 아니라면 40만넘으면 퇴사고민을 하죠.  솔직히 언제 구조조정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해야 제대로된 노후준비를 할수있을 겁니다.  분명한건 이런 정보는 퇴사를 하여 착실히 노후준비를 하는  사람들의 조언이 매우 큰 도움이 될겁니다.  다만 저자는 임대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바닥삶을 사는 저와같은 사람들과는 다른 길이기는 합니다. ㅠㅠ  아무래도 퇴사는 정상적이라면 50세이후에 되는 경우가 많죠. 그러다보니 다른 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를 해도 대관업무에서 고압적으로 하는경우가 꽤 있답니다. 긍지는 좋지만 자만심은 아무래도 무리겠죠.  그래서 상대를 나에게 맞추려고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러다간 역품맞죠.  그리고 돈만 쫒지 말라고 합니다. 품위도 지키고 해야지  너무 일을 크게 벌리면 망할 확률도 높아지고 그저 몇사람이 입에 풀칠할 정도로 버는 것도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퇴사후에 사장을 할수도 있고 다시 월급쟁이가 될수도 있습니다. 사장이 되고 직접할 수도 잇고 지점(프렌차이즈)가 될수도 있죠. 이것들의 차이와 아무래도 자금이 부족하기에 그리고 직원을 쓰는 것자체가 부담이기에 1인기업을 많이 생각합니다. 이들점을 점검해주고  퇴사를 통고받았을때 마음관리도 중요한 관리부분입니다. 이때 잘못하면 확늙을 수가 있죠. ㅠㅠ  나이가 꽤많은 나이여도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부분을 검토합니다. 



퇴직후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퇴직금이 있죠. 저자처럼  건물을 매입할수도 있지만(대출포함), 많은 이들은  빚으로 연명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문제는 가장 심각한것이 파산이라고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 시작단계에서는 조금의 시행착오는 좋은 약이라고합니다. 이러한 퇴사후 과정을 즐기라고 합니다. 저물어가는 인생에 있어 보람아니겠습니까.  절대 고심만 하면 안됩니다. 고심할 시간이 준비하라고 합니다. 망설이고 두려워하면 시간은 계속 전진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배우기는 해야 합니다. 요즘은 노년층도 sns를 못하면 친구관계도 막히는 시대라는 거죠.  또 중요한 점은 목표를 잘설정하고 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겁니다. 



가끔 노인들이 노래를 부르는 걸 tv에서 보면 눈물이 납니다. 왠지 슬퍼지죠.  읽는 내내 짠한 철학책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불행과 행복사이, 일과 취미 등 어쩌면 기본적인데도 뭔가 애잔함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비행기가 날아가는데 나이가 들어 고수라서 높게 나는 것이 아닌 어중간한 높이를 겨우나는 느낌이랄까요. 나이가 들어도 헛점이 많죠. 크게 달라지는 것이 뭘까요.  일하는 걸 하나하나 알려주어야 할겁니다. 오랫동안 해온일이 아니라면요.  그래서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라'라는 수준으로 조언합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과거 20년전만해도 정년퇴직을 하면  사람이 급하게 늙는다고 했습니다. 실제로도 환갑이 느지만 슬슬 죽는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다 70무렵에 세상과 이별을 하죠. 저자도 100세를 준비합니다. 하지만 죽음도 같이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퇴사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실제적 준비와 정신적 준비 등으로  도움을 줍니다. 분명한 건 준비하는 사람과 준비하지 않는 사람의 노후는 큰 차이가 날거라는 건 분명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 따라 하면 누구나 사업 천재가 되는 연쇄 창업가의 주말 사용법
노아 케이건 지음, 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월급쟁이를 하면 최고인 것이 한국입니다. 물론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월급을 받는다면 부모에게 효도한것이고 자신도 소득 10%에 들어가는 대단한 성과를 이루게 되는 거죠. 하지만 점점 그 문이 닫히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에서 정년퇴직은 정말 바늘구멍뚫기죠. 그렇다고 공기업은 ㅎㅎ 결국 누구나 자영업을 해야 합니다. <나는 주말마다 10억버는 비즈니스를 한다>에서는 장사를 뜻하는 건 아니겠죠. '100만달러를 버는 주말'이 되기위해서 창업을 해야 합니다. 창업이라는것이 뭐 꼭 사업자를 내고 정식으로 하라는 것은 아니고요.  빠르게 해보라는 겁니다. 사람들의 문제점을 찾고 시장조사를 하고 사전판매를 해보라는 3가지 단계입니다. 그리고 다른 3단계로 시작하고 만들고 키우라가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스타트업의 본격적인 방법을 빠르게 달성할 수있는 길을 보여줍니다. 




저자 노아 케이건 앱스모CEO십니다. 82년 미국태생이시고 UC 버클리 경영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2002년 인텔에 입사하여 메타(페이스북),미트를 거쳐 2010년 앱스모를 창업합니다. 특이한점은 메타초기 30번째 직원으로 입사했지만 조기에 퇴사를 당했습니다. 페이스북이 처음부터 잘나간걸로 아는데..9개월만에 골칫덩이로 .헐이네요. 무서운 미국 기업들입니다. 그런 어려움도 이겨내고 현재 앱스모의 기업가치는 1억달러라고 합니다. (챗GPT)



1단계는 '시작하라'입니다.  다른 말로는 실행하라입니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저자는 사실 이말을 할 자격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9개월만에 주크버그에서 짤리고 그 충격으로 8개월간 친구에게 얹쳐살면서 수치심에 떨게 됩니다. 한동안 페이스북에서 잘리남자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런 저자가 다시 시작합니다. 그것은 다시 취직을 한 '민트'라는 기업에서  성공을 맞보고서입니다. 제품이 좋으면 마케팅도 필요없다는 걸 알았다는 거죠. 절대 행동하길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거죠. 물론 이것이 처음부터 크게 저질러라는 뜻이 아니죠. 그리고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데 두려움도 느끼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단계였고요. 




2단계는 '만들어라'입니다. 짧게 해볼수있는 제품만들기입니다.  여기서는 저도 관심이 많은 '아이템찾기'가 나옵니다.  고객이 진정원하는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풀어주는 해결책이란 말은 매우 중요하죠. 아는것부터 시작해야 하고 사업계획도 필요없다는 거죠.  발견한 문제해결을 1분 사업모델로 수립하라고 합니다. 1분이라는 것은  매출-비용=이익이 100만불이 되는 지보라는 겁니다. 100만불이 안된다 싶으면 피보팅을 해보라는 거죠.  그리고 간단하게 라도 만들어서 팔아보라는 거죠. 앱이라면 만들어보고  제품이라면 3D프린터로라도 출력해서 색칠을 해서라도 손해보고라도 팔아보라는 거죠. 실제 팔리는지 실험하라입니다. 이로써 사업성이 검증이 되었습니다. 



3단계는 키워라입니다. 이제 성장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SNS마케팅을 하라입니다. 사실 돈안들이고 홍보할수있는 최고의 장소죠. 하지만 자신만의 개성은 분명히 살리라고 합니다. 30초이내에 말할 수있는 개성을 만들라는 거죠. 그리고 고객타켓중에 핵심타켓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라고 합니다. 이메일마케팅에서도 처음에는 100명의 구독자를 모으고 그들에게 자동발송기능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계별로 할 수있는 챌린지31개 소개하고 꿀팁이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핵심적인 정보를 알려줍니다. 자신이 사업을 해야 한다면 꼭 한번 시도할 수있게  진정성있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사업을 100만불을 벌게 키운다는 것이 쉽지 않죠. 하지만 일년에 52개의 사업을 해본다면 그중 한개는 대박이 터지지 않을까요. 비용많이 안들이고 짧게 짧게 쳐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자도 8개를 키웠고 그중하나는 1억불이라는 대박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4 이패스 금융투자분석사 리얼 4주 CUT 개념정리+핵심문제 - 최종실전모의고사 4회차 수록
이패스코리아 금융연구소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금융투자분석사'라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시행하고  증권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에게는 필수인 자격증이라고 하죠. 물론 시험을 안보고도 '금융투자분석사'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증권사 RA를 했거나 경영,경제관련 석사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2024 이패스 금융투자분사 리얼 4주Cut 개념정리+핵심문제>으로  자격증을 따는 것이 더 빠른 길이겠죠.  과목은 4개입니다. '증권분석기초','가치평가론','재무분석론','증권법규 및 윤리'  점수는 100점만점에 80문항이고  합격은 70점이 아니고  70%비율이고  과락도 40점이 아니고 비율로 40%정답비율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과목당 배점이 달라서 생긴 문제인것같은데  합부여부는  그냥 인터넷 결과로 보면 되고요.  너무 딱맞춰 합격은 위험할 것같군요.우선 합격기준이 높고 이 책도  4주Cut이기는 하지만 페이지수가 약 680페이지이고 합격률이 매년 30%대라고 합니다.  쉽게만 볼 시험이  아니기에 퇴근후 시간을 좀 내셔야 합니다. 




저자는 이패스강사진이시죠. 박연희 IFRS관리담당이시고요. <이패스 IFRS관리사 중급회계>저자십니다. 이동건 공인노무사 민법전임가사십니다. 고대 법대 출신이시네요. 정성기 금융투자과정전임강사시고요. 정호재 회계시고 동현회계법인에 근무하십니다. 



우선 딱보이는 것이 '학습포인트'정리입니다.  여기서 확실히 알게 되는 점은 증권분석기초에서 계량분석, 증권경제, 기업금융과 포트폴리오관리에 문항 배점이 있다는 겁니다. 5,10,10문항씩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가치평가론에 4분류, 재무분석론에 2분류, 증권법규 및 윤리에 3분류로  명확히 문항수가 정해져있기에 한번 공부를 해보고 자신에게 강점있는 부분과 약점이 있는 부분을 명확히 구분해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이패스저자들이 전략을 짜기 쉽게 책을 구성했습니다.  실전 모의고사가 4회가 부록으로 실려있으니 우선 1회정도 시험처럼 풀어보고 자신이 약한 부분을 파악해서 교재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학습포인트에서  개념이해난이도표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여기서 중과 하를 집중공략하면 효율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문제를 제시하고 출제포인트를 알려주고 핵심탐구를 해줍니다. 사실  시험은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다음달에 보는 시험이 22회기때문에 벌써 문제은행처럼 기출문제가 누적이 되어 있습니다.  핵심정리문제를 풀고 출제예상문제를 보면 핵심개념이해도체크로 장을 마무리합니다.  4주Cut은 이해도 이해지만 암기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간이되는 분은  책에 답안체크를 하지말고 따로 종이를 마련해서 자주 틀리는 문제를 정리하는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대입시험과 크게 다르지 않죠. ㅎㅎ 



그리고 수험생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는 함정-오답피하기 난을 만들어서  강조해서  시험점수를 올릴 수있도록 했습니다.  새로운 장을 시작할때 써둔 학습전략은 꼼꼼히 봐야 합니다. 4지선다 자격시험은 어떻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느냐가 매우큰 관건입니다.  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고 오답을 얼마나 잘 커버하느냐가 결국 당낙을 결정할 겁니다. 이 시험은  애널리스트나 증권사와 운영사입사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반투자자도 합리적으로 기업을 분석하는데 매우 좋은 가이드가 될겁니다. 소위 가치분석이라고 하죠. 주식투자시 법은 크게 신경을 안쓰는데 문제는 자본시장법을 알아야 할겁니다. 좀더 넓은 범위로 주식시장을 보고 그 안에 종목을 분석할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그리고  합격을 위해서는 이 책만 가지고는 좀 부족할 수도 있읍니다. 그러때를 위해  강의도 연결되어 있으므로 참고를 할만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