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해빗 - 100명의 천재를 만든 100가지 습관
교양종합연구소 지음, 유선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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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레리페이지, 데일카네기,토마스 에디슨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 어떻게 성공했는지는 누구나 궁금해집니다.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있도록 <데일리 해빗>는 100명의 셀럽 천재들의 습관을 5가지 분야로 독자들이 따라해서 현재보다 조금더 나아지는 내일을 가질 습관을 알려줍니다.

5가지 분야는 일잘하는 성공습관입니다. 빌게이츠가 피드백에 힘쓴다던지, 조지루카스가 현재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습관을 만습니다. 둘째는 마음을 단단히 하는 습관입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자신을 비판하는 내용을 벽에 붙이고 매일바라봤다고 요즘이라면 악플을 프린트해서 이겨내도록 다짐하는 거죠. 셋째는 자기개발루틴화입니다. 구글의 래리페이지는 일하는 시가느이 20%를 좋아하는 연구에 쓰도록 했고요. 작곡가 에릭사티는 매일매일 메모를 했습니다. 네번째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으로 파타고니아의 창업자 이븐 쉬나드는 일과 사생활을 분리하지 않는 습관을 가졌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건강해지는 습관이죠. 사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거 아닌가요. 오드리 햅번이 나이가 든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습과, 윈스턴 처칠이 그림을 그리는 것 등을 스토리로 알려줍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유명천재들은 스티브잡스, 마윈 등과 같은 세계적인시로, 지명도를 가진 분들도 있지만 후지이소타,이미와노 키요,쓰부라야 에이지 등 일본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도 다수 상당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출판된 책이다보니 우리에게는 생소할 수있죠. 그분들의 성공스토리와 함께 상식과 지식의 깊이를 넓힐수있는 계기도 될 겁니다. 서양인들도 모두 다 알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도 음악분과 소설, 배우 분야에는 잘모르는 분들이 많기에 그런 지식을 쌓는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배조스는 알람에 의존해서 잠에서 깨지 않는다고 합니다. 8시간정도 수면을 하고 자연스럽게 깨는 것이 좋다는 거죠. 이게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면 기상시간이 들쑥날쑥하게 됩니다. 저도 좀 빨리 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도 분명히 습관을 들여야 할겁니다. 상대성이론의 창시자 알레르트 아이슈타인은 직감을 중시했다고 합니다. 그의 성공비결은 작은 성공을 상상해본 뒤 일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몇년전에 시크릿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성공한 순간을 계속적으로 상상하는 거죠. 그리고 운동선수들이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도 비슷한 습관일겁니다.

세계적인 화가 반 고흐는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그림 그리는 건 절대로 작심삼일이 아니었던 거죠. 비롯 유명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그림은 앞으로 300년이상은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겁니다. 일본의 록뮤지션 이미와노 키요시로는 팬의 기대를 배신하자라고 항상 생각해서 팬들을 질려서 떠나가게 했다고 합니다. 이상하죠. ???? 그는 반원전운동을 했고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문제를 담아서 락밴드를 했습니다. 팬보다는 자신의 메시지에 집중한 음악인이었습니다. 페이스북(메타)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여행중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슬로건으로 사용합니다. 장래를 강하게 바라보며 일하라는 겁니다.

소니의 창업자 모리타 아키오는 소니를 70-90년초까지 세계적인 가전업체로 키웠습니다. 그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해서 상대방의 참뜻을 파악하는데 노력을 했습니다. 이를 상대와 나의 채널맞추기라고 합니다. 건강은 천재든 일반인이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화가 샬바도르 달리는 잠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저자는 잠의 중요성을 자세히 풀지는 않았지만 맑은 정신이지 않을까 합니다. 중요한 작업을 할때는 무조건 깊은 잠을 잤다고 합니다.

천재는 분명 다른 점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다뤄진 100개의 습관을 한다고 물론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좋은 습관, 힘들더라도 익히면 좋은 습관을 매일반복해서 내걸로 만드는 기회를 가질수있습니다. 그리고 롤모델이 될수있는 세계적인 천재들을 만날 수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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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중기경영계획 : 수립 & 실행 - 숫자와 환경분석은 어떻게 위대한 사업을 만드는가
이구치 요시노리 지음, 마사키 도키 그림, 복창교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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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에서는 중기경영계획을 서류로 거의 만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필수로 중기경영계획을 수립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으로 커갈 기업은 중기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그것대로 실행하면서 스케일업을 해갑니다. <HOW TO 중기경영계획: 수립&실행>은 중기경영계획을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했고 그 방식이 지루할수있기때문에 만화로 핵심을 잡고 구체적으로 수립방법을 설명합니다. 현재 경영환경이 매우 불완전하고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중기경영계획을 세워서 차분히 실행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이구치 요시노리 유니벌와이넷 대표이사입니다. 도쿄대 문학부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대 MBA를 한 인재이십니다. 닛산자동차에 입사해서 중기경영계획을 담당했습니다. 2008년에 독립해서 컨설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낼 최적합의 전문가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는 일제시대문제로 지난 10년간 일본과 갈등이 매우 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많은 것을 가져와야 합니다. 학문도 마찬가지죠. 업무라는 것이 매우 복잡하고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전체적인 아웃트라인을 만화로 잡은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프로세스는 사업기회가 유사합니다. 환경분석, 비전설정, 전략수립,정량계획, 정리 및 발표, 수정과 사후관리 순으로 중기경영전략의 프로세스를 익힐수가 있습니다.

중기경영계획을 세워야 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개선, 개혁, 변혁이 있다면 개선은 당해년도에 해결이 가능하겠지만 개혁과 변혁은 시간이 3-5년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계획을 짜고 나서 책상서랍에 처박히는 경우도 흔하죠. 실적을 내는 업체와 서랍에 처박는 업체의 차이는 단계를 밟을 의시가 있느냐는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중기경영계획도 PDCA를 통해 동기부여를 하라고 합니다.

<HOW TO 중기경영계획 수립 & 실행>은 경영아카이브의 HOW TO 시리즈입니다. 'HOW TO'란 설명이 아니라도 실제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다양한 도표를 통해 진행상황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책이지만 PPT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중기경영계획을 다루는 책이지만 사업기획에 사용해도 될 내용입니다. 사실 기간만 다르지 다루는 내용은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영계획이라는 비중답게 경영아카이브의 HOW TO시리즈로 나온 책중에서 가장 두껍고 가격도 비싼면이 있습니다. 대충내용을 요약해서 썼을 거라는 건 오해라는 겁니다. 중기경영계획은 남에게 보여주는 계획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랍속에 넣어둘 계획이라면 인력낭비이고 비용낭비죠. 회사규모가 클수록 시간과 비용 그리고 인력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이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진척관리가 필수여서 절차를 잘시켜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을 겁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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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애프터 인플레, 누가 돈을 벌까?"
오건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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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동년대비 8.4% 41년만에 최고라고 하는군요. 2%만 넘어라 하는 것이 어제같은데 8.4%라뇨. 한국도 지난 1분기 3.8%를 기록했습니다. 70년대 이후 사라졌던 인플레이션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된데에는 코로나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에서 돈을 막대하게 푼것이 원인이죠. 그리고 원자재의 상승이 불을 질렀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연준은 금리를 한번에 0.75%를 올리는 자이언트스탭을 감행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는 바로 이제 현실화된 인플레이션을 분석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할지 연준전문가이고 거시경제에 일타강사라는 저자가 발빠르게 정리했습니다.

저자는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입니다. 서강대를 나오셨고 미국 에모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유튜브'삼프로tv'로 유명해지셨죠. 한국의 대표적인 연준해설가로 많은 분들에게 연준행동과 논리를 설파중이십니다. 전세계어디에도 이렇게 수준높은 분석을 들을 수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삼프로tv에 나오게 된 계기는 2019년 출간된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였고 경제분야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부의 대이동>,<분의 시나리오>에 이어 4번째 저서입니다.

저자가 자주 출연하시는 '삼프로TV'는 주식유튜브입니다. 그런데 꾸준히 이코노미스트를 초대해서 경제시황을 알려줍니다. 김한진박사, 김일구상무 등이 대표적인 이코노미스트죠. 그리고 KB증권의 김효진 이코노미스트도 대표적이죠. 그리고 저자 오건영부부장이 있습니다. 왜 주식채널에 거시경제를 알려줄까요. 이 책은 거기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경기가 나쁜데 주가가 좋을 수가 없죠. 경제위기가 생기면 당연히 주식시장을 박살이 납니다. 이런 의미에서 거시경제는 주식투자에 주는 아니지만 분명한건 참고를 해야 한다는 거죠. 금리가 오르면 주식의 기대수익률도 비교를 해야하고 리스크도 감안을해야 합니다 금리가 높으면 은행에 이자따먹는 것이 더 좋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해야 하는 것이 포트폴리오조정입니다.

올해부터 심각해진 인플레이션은 유동성과 공급망문제로 발생을 했습니다. 문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겹치면서 공급망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점입가경으로 전쟁도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으로 전진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요가 많은데 팔 물건이 없는 이유죠. 그리고 이 공급망교란의 토대에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가 무척 심각했습니다. 현재 테슬라가 중국공장에서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데 이는 중국정부의 통제가 큰 원인이었죠. 각정부는 경기를 활성화하기위해 자산가격을 올렸고 퇴사자들은 주식과 코인에 몰빵을 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연준을 인플레이션 파수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작년까지 인플레이션에 소극적이던 연준이 올해에 들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더니 금리를 0.75%를 올렸고 다음 달에도 0.75%를 올릴수있다고 합니다. 한국도 고환율, 고금리, 고유가시대 즉 3고시대에 접어들어서 경제적으로 위기에 봉착을 했습니다. 한국의 경제는 미국의 정책과 연계가 되어 있으므로 미국의 연준정책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노력하지만 쉽지많은 않을 겁니다. 7,80년대에 미국 연준 의장으로 폴볼커가 있습니다. 금리를 대폭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았지만 많은 기업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준의장을 불러서 성장을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인플레이션을 잡아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는 방법이죠.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순간적으로 꺽어질수도 있다는 것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기에 쏠림투자를 저자는 경계합니다.

그런데 미국의 대형성장주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관계없이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안전자산역할을 하는듯합니다. 그래서 안전자산이 아니라 완전자산이라는 소리도 합니다. 하지만 연준이 매파적 시각으로 금리를 계속 올린다면 대형성장주도 견딜수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원자재가 되었던 대형기술성장주가 되었던 쏠림투자는 위험하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분산투자가 좋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실적이 느리기때문에 그 지루함을 참으라고 합니다. ㅠㅠ

저자는 호리병에 갇쳐있던 인플레이션이 알라딘램프의 지니처럼 튀어나오긴 했지만 그리 오랫동안 활약을 하리라 보진 않는 듯합니다. 왜냐하면 연준의 움직임이 매우 적극적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기에 쏠림투자보다는 유연한 투자를 권하고 있습니다. 모두 무사히 살아남기는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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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
시이하라 다카시 지음, 김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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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을 공부하면 no free lunch라는 말을 알게 됩니다. 한 문제를 잘풀었다고 다른 문제에서도 똑같은 성능이 나지 않는다는 의미죠. 이 책의 의미와 백프로 맞는 이야기는아닙니다만 ㅎㅎ <잘됐던 방법부터 버려라>는 익숙한 방법에서 안정을 가지는 우리 인간에게 새로운 법칙을 배우는 과정을 알려줍니다. 스타벅스에는 컵사이즈에 동네커피샵에는 있는 '라지'가 없습니다. 사이즈를 물었을때 라지로 주세요라는 할아버지의 당황스런 상황을 스타벅스직원이 잘설명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문제는 모두가 스타벅스직원처럼 친절하지 않죠. 변화를, 다른것을 잘받아들이도록 마음부터 행동까지 훈련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저자 시이하라 다카시 컨설턴트입니다. 81년생이신데 벌써 경제적자유를 얻으신 분입니다. 프로 갬블러(파징코)로 월 2000만원을 버신다고 합니다. 취업은 한적도 없이 개인사업으로 일가를 이루신 분이시네요. 컨설팅은 '우선 모든걸 버려라'였고 그의 강연의 힘은 두터운 팬층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쩌면 '잘했던방법'이란 경험일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무생각없이 하고 있는 걸수있습니다. 1년후에 죽는다면 지금하는 것말고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는 것, 미래를 생각해보면 과거에서 해오던 좋은 것도 의문이 들수있습니다. 저자는 '잘했던방법'을 버려야하는 이유를 9가지나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처하는 다양한 상황이 경험만으로 모두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알려줍니다.

저자가 '잘했던방법'을 버리라고는 했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는 걸 압니다. 그럼 누가 잘버리는지 설명하면서'스트레스를 잘받지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지 고집이 센사람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은 대부분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겁니다. 이런 분들은 인생을 즐기는 분들이고 제대로버리기, 원하는 것찾기, 자신의 매력키우기, 주저없이 받아들이기를 잘하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버리는 방법과 버릴때 마음자세까지를 공부했으면 본격적으로 행동테크닉을 설명합니다. 자신이 신이나는 것을 모아두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라떼를 좋아한다던지, 저자처럼 월요일에 만화를 읽으면 신이 난다던지 하는것을 모아서 즐겁게 일을 할때 하라는 거죠. 이름표를 붙이는 방법도 재미가 있습니다. 하고싶은일에 이름표를 붙이고 의인화를 시키고 그것으로 꼭 성취감을 느끼면 앞으로도 즐겁게 그 일을 할수가 있을 겁니다.

마지막은 나답게 멋지게 나가는 겁니다. 물론 주위를 전혀 둘러보지말라는건 아니겠죠. 동심처럼 살아라, 좋은것과 싫은것 확실히, 자신의 한계를 높이 세워라 등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을 추진하는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은 조선시대나 일제시대와 달리 하고 싶은걸 왠만하면 다 할수있는 열린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원하는 걸 못한다면 무언가 스스로 벾을 쌓고 있는 걸 겁니다. 하고자하고 꾸준히 긍정적으로 해나간다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되고 싶은 대로 되어라'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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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 - AI 시대의 실업 공포
타사카 히로시 지음, 강은미 옮김 / 위즈플래닛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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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을 위협한다는 공포가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알파고가 바둑의 고수 이세돌을 꺽은 것은 사회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이었죠. 그후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회장이 한국에서 와서 인공지능을 외치고 가기도 했습니다. 미래의 시대는 인공지능이 핵심이고 인간이 어떻게 대비를 해야할까가 사회적인 이슈이기도 합니다. 물론 전문가중에 일부는 인간이 우려하는 일이 벌어지려면 50년은 넘게 걸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AI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능력은 무엇인가?>는 인간이 Ai가 발전하더라도 생존할 수있는 3가지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타사카 히로시입니다. 51년생이시고 명문 도쿄대를 졸업하시고 공학박사과정을 수료하셨고 타마대 교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타사카학원을 설립하여 5000명이 넘는 경영자와 리더가 있다고 합니다. 80여권의 책을 출간했지만 한국에는 <타사카 히로시의 시장경영>이 출간된 적이 있습니다.

AI시대는 단순작업을 하는 직업을 사라지게 할겁니다. 공장근로자, 건축현장 근로자, 택시기사, 화물기사 등은 아마도 미래에 곧 없어지게 될 거라 합니다. 그래서 로봇세나 기본소득을 논의가 점점 활성화되고 있죠. 그런데 AI시대는 단순작업뿐 아니라 고급직업조차도 없어진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회계사, 변호사 등 고도의 지식을 가져야 할 직업조차도 AI위협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현재까지 고도의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5가지입니다. 집중력과 지구력을 의미하는 '기초지식', 논리적 사고력을 의미하는 '학업능력', 기획력, 체험지식, 창의력을 의미하는 '직업능력',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의미하는 '대인관계 능력', 조직 운용과 리더십을 의미하는 '조직능력'등입니다. 문제는 인간은 AI에게 '기초지식'과 '학업능력'은 앞으로 점점 차이가 벌어지면서 따라잡을 수 조차 없을 겁니다.

앞으로는 기초지식과 학업능력을 가지고 고학력 전문지식으로 고수입을 올려온 우수인재들의 위기의 시대가 왔다는 겁니다. 이들이 자신의 자리를 AI에게서 지키기 위해서는 5가지 능력중에 직업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능력을 배양해야 강조합니다. 직업능력은 유연한 발상력과 기획력을 향상시키고 대인관계능력은 인간관계의 원활함을 추구하고 조직능력은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도 지식화사회의 5가지 역량중에 기초능력과 학업능력은 이미 AI가 넘어선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럼 직업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능력을 끌어올려야 AI시대에도 인간으로서의 위치를 지키며 생존할수있을 겁니다. 우선 '직업능력'은 스킬이나 테크닉위주를 벋어나 지혜를 함양해야 합니다. 특히 경험을 통한 지혜가 중요시될거라 합니다. 이는 창의력이고 창의력을 실행하는 능력까지를 보합니다. '대인관계능력'은 비언어적 요인이 80%라고 합니다. 미소도 그 범주에 들어갑니다. 비언어적요소까지포함해서 커뮤니케이션능력입니다. 아마도 AI는 인간의 이 능력을 카피하는데 직업능력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인간의 고유의 능력인 공감능력도 AI와의 차별점입니다. 마지막으로 AI보다 뛰어나야하는 '조직능력'입니다. AI가 리더십을 가진다는것은 아직 낳설죠. 인사관리까지는 아마도 가능하고 지금도 인사업무에 AI가 도입되고 있습니다만 조직원들의 마음까지 관리하는 조직능력은 다른 차원일겁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조직능력에서 돋보이는 성장능력입니다. 이는 비젼과 미션 등으로 표출됩니다. 아직까지는 인간이 극대화할 수있는 중요한 능력일겁니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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