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 일로 성공하기 위한 폭발적 성장 법칙
크리스 메틀러.존 야리안 지음, 정윤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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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는 경영에 있어서 24가지 개념을 배웁니다. 개인성장에 관한 개념 8가지, 팀의 성과를 위한 개념 8가지 그리고 조직의 성과를 내는 8가지개념을 설명하고 원칙은 그 개념을 처음이라생각하고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선입관을 지우라는거죠. 그리고 마지막은  개인,팀,조직의 개념들을 한가지씩 뽑아서 새로운 전략을 만드는 것을 알려줍니다.  저자 크리스 메틀러는 대학과 대학원을 매우 어렵게 마쳤다고 합니다.  그것은 도전이었고 조직에 적응을 못하는 사람, 꾸준히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고  두려움이 큰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저자들은 확신합니다. 



저자는 크리스 메틀러 벤처스튜디오 사버린 회장입니다. 미국 밴더빌트대졸업후 노스웨스턴대 켈로그MBA를 했습니다. 비즈니스전략코칭을 합니다. 그리고 공저자  존야리안 사버린 수석부사장입니다. 이 분은 작가, 강연자, 창립자,코치 등을  합니다. 




저자는 여기에 소개되는 24개개념은 불록이라고 했습니다.  즉 앞에서 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그거 관심있는 개념이 있으면 읽으라는 겁니다. 블록 레고처럼 개념들을 붙여서 새로운 탄생을 하라는 거죠. 하지만 우선은  나의 성장 개념을 보면 좋겠죠. 리더십, 목표,권력, 온전성, 성과, 객관성, 목적의식, 집중 등입니다.  온전성이 좀 궁금한데 그것은 신뢰에 관한 부분입니다. 사회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죠.  물론 온전의 시작은 모두 갖춘거죠.  조직내에서 맞은 일이 빠지거나 약속을 어기게 되면 온전하지 않는 것이고 그것은 신뢰를 깨는 일이겠죠. 리더십은 이끄는 능력을 생각하는 데, 통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통제를 포기하고 자신의 진짜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결론으로 이끕니다. 신선합니다. 




팀성과개념은 공동창작, 기쁨, 이야기, 디자인, 책임, 권한 부여, 전략, 긴박감등입니다.  꼭 팀과만 관련있을 것같지는 않지만 시각이나 조건은 팀에 맞춰 설명을 합니다. 팀은 함께 해야하고 서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이 부분은 중요하죠. 분명한건 혼자하는 것보다는 여러명이 모여서 하는 것이 휠씬 성과가 큽니다. 1인기업은 한계가 있죠.  공동창작은 확실히 팀의 개념입니다. 함께 해야 하는 것이 공동창작입니다. 그리고 기쁨을 개인영역이 아니라 팀영역에 포함시키셨습니다. 팀에서 기쁜상태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개인의 기쁨만큼이나 팀의 기쁨도 중요하다는 거죠. 



조직을 성공시키는 개념은 경쟁, 민첩성, 최적화, 연결성, 투명성, 멘토십, 호기심, 확장성 등입니다. 조직이 언급이 되면 확장과 성장을 기본으로 하는 거죠. 그리고 집단역학도 당연히 작용을 합니다.  조직에서 경쟁에서 지면, 조직은 망합니다.  팀에서 경쟁에서 지면, 승진을 못하는 정도이겠죠. 조직은 회사차원이기에 경쟁은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조직에서는 경쟁에서의 승리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개념간의 경쟁도 재정립하라고 합니다. 뜻깊은 이야기이네요.  투명성은  고객에게 조직의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거죠. 이는 외부고객뿐아니라 내부고객에게도 매우 중요한 것이 투명성이라 보입니다. 고객에게 기회를 극대화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멘토십도 조직단위에서 개념으로 올려둡니다. 이 맨토십이 잘작용하는 기업은 사내혁신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마지막은 개인성장, 팀성장, 조직성장들의 개념들중 하나씩 뽑아서 3블록의 조합을 만듭니다. 이를 저자는 수심이 깊어진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깊은 단계라는 거죠. 이 단계도 24개념을 이용해서 8가지 조합을 만듭니다.  8x8x8하면 512개 조합이 나오는데 이중 8개를 뽑았다는 건 매우 중요하다는 걸겁니다. 예를 들어, 리더십-전략-확장성의 조합은 리더가 다음할 일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전략에 집중하는 리더십은 확장성을 보인다라고 3개의 블록 정리를 합니다.  목적의식-디자인-최적화 조합은  정상으로 가는 여정을 즐기는 동료찾기라고 정리합니다.  즉 목적의식이 디자인화되면 최적화라는 거죠. 의미있는 말만들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이는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24개 개념을  생각해볼 수있는 시간이었고 그것을 통해 다른 블록과의 결합도 생각해볼 수있었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새롭게 받아들이면 또다른 새로 탄생한 나와 팀과 조직의 성과를 확신해도 될거라고 봅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원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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