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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기 수달 - 버터, 솔티, 메이, 오뜨와 함께하는 행복 찾기 여행
신재현 지음, 이웃집 수달 사진 / 처음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제목부터 귀염뽀짝한 책입니다! 24개월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대디입니다. 육아 중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가끔 아기와 함께 텔레비전을 종종 보는데 텔레비전에서 수달이 나오더라고요. 개랑 고양이도 귀엽지만 수달도 정말 귀엽더군요. 저는 털있는 동물은 다 귀여운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수달을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텔레비전보다는 책으로 더 보여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아기에게 읽어줬어요!
표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아기한테 반응이 좋아요. 뭔가 우리 애를 닮은 거 같기도 하고 ㅎㅎ. 그냥 귀여운 수달 사진이 있는 사진책이겠지 하고 애기랑 같이 읽기 시작했는데 그림과 실물 사진으로 수달 4남매를 소개하면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을 전개합니다.
배경이 복잡하지 않고 색이나 그림이 부드럽고 편해서 어지럽지 않아서 1세부터 7세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희 아기도 아직 24개월이라서 글이 많아서 다는 못 읽고 그림 위주로 읽었어요. 그냥 사진 보는 맛으로 봤는데 내용도 생각 이상으로 좋아서 1~2년 뒤에도 다시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하필 이 책을 읽기 전에 자기계발서를 읽었는데 그 책에 그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아이일때는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잘 웃는데, 나이 들수록 웃음이 적어진다'고요. 이 책에서 수달들을 행복해주는게 무엇인지 보면서 저도 느낀 점이 많았네요. 수달 4남매가 앞으로도 계속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네이버 '컬처블룸' 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