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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부하는 독심술 - 공감과 소통을 위한 마음의 레시피
김문성 지음 / 스타북스 / 2023년 8월
평점 :



✡ 어떤 책인가?
ㄴ 심리학을 이용한 사람의 특징 및 속마음 파악, 인간관계 향상을 위한 책
✡ 도표, 사례, 주석, 그림 등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가?
ㄴ 오로지 글
✡ 잘 읽히는가?
ㄴ 대부분이 1페이지에 딱 끝나서 잘 읽힙니다.
✡ 유용한가?
ㄴ 개인적으로 70프로는 매우 공감됐고, 30프로도 공감은 안갔지만 제가 모르는 걸수도 있으니 알아놓을 필요는 있겠다 싶었어요
✡ 기타
+ 얼마전 읽은 [세력주의 신 100법칙]도 1페이지에 내용이 한 단원씩 끝이나서 신기하다 싶었는데, 이 책도 그런 책입니다. 물론 1페이지 조금 넘어서 다음 페이지는 4,5줄만에 끝나는 부분도 있지만요. 그래서인지 320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읽는데 1시간 반이 안걸린거 같아요. 내용자체도 논리, 가정, 실험, 통계에 의존하는 하는 심리학 책과 달리 그런거 없이, 아마 저자의 단순한 의견인거 같은 내용인지라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재밌고 쉽게 읽었습니다.
+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두 마디 말로 하면 지시를 잘 따른다는 것도 웃기면서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이쪽으로 와"보다는 "일어나서, 이쪽으로 와"의 지시에 사람들이 잘 따른다고 저자는 주장하네요.
+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상대방을 설득하는 역설의 마법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엄마가 아들에게 "방이 지저분하니 치워"라고 했을때 아들이 반발을 하면 "알겠어. 니가 그 물건들이 지저분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안치워도 돼. 엄마 말 없었던 것으로 해" 라고 말을 하면 오히려 방을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거죠.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죠. 맞는 말이어야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역설의 마법이 잘 통했기 때문에 매우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 본 글은 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