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 - 누구든지 단 3일 만에 변화가 시작된다!
오빛나 지음 / 페리플렉스 / 2023년 7월
평점 :
절판


군대에서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고등학교 생활이 문제였을지도 모릅니다. 급식으로 나오는 밥은 제대로 먹지 않고 매일 군것질을 하고, 운동은 안하고 책상에만 앉아있었으니까요. 군대에 갈때쯤 배가 아주 살짝 귀엽게 빼꼼 나오더군요. 그렇게 군대에서 교대근무, 저녁 8시반에는 야식이 나오는데 근무를 하려면 먹어야했죠. 결국 15년째 뱃살을 못빼고 있습니다.

저자의 프롤로그도 굉장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보다 더 심해서 '과연 사실인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쨌든 출판사 대표님도 따라하고 10kg을 감량했다고 하는!

인생이 바뀌는 바디리셋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책은 전체적으로 3부로 나뉘어져 있지만 굳이 크게 의미는 없고, 내용 순서가 조금 어지럽더군요. 그냥 막 나열해놓은 느낌이 듭니다. 호불호가 갈릴거 같아요. 읽을때는 불호였는데 다 읽고 나니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여러번 읽으면서 머리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읽을때 하나하나 보물을 찾는 느낌이었어요

일단 제일 와닿는건 장, 유산균입니다.

part3. 바디리셋 실전테크닉 첫페이지가 장, 유산균 소개입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한 유산균이죠.

근데 저는 이미 유산균은 5년째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효과가 없어서 다른 것으로 교체도 해봤지만 여전히 효과는 없더군요. 이 책 전반적으로 장건강과 유산균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제가 느낀건 '유산균만 먹는다고 장이 좋아지지 않는다'입니다.

일단 비워야합니다. 쓸데없는게 들어가면 안됩니다. 콜라나 당, 가공식품을 먹으면 장내에게 유해균이 생기고 환경자체가 유익균이 살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비워야합니다. 비우기에는 클린음식과 물 많이 마시기입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찌꺼기를 비워낸 후에, 위에 말한 안좋은 음식들은 가급적 줄여야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나 유산균을 먹어서 채워야겠습니다.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네요. 오늘도 저녁 깔끔하게 먹고 결국 못참고 사이다 한잔 마셨어요 ㅠㅠ

두번째는 스리차차 소스와 패킹된 닭가슴살

제가 올해 닭가슴살 구매에 쓴 돈만 못해도 50만원은 되겠네요

맛없는거, 그나마 스리차차 소스로 찍어먹었습니다. 사실 먹을때도 그렇게 건강해진다는 느낌이나 살이 빠진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스리차차는 0칼로리라고 하고, 맵기 때문에 지방이 탄다고 착각을 했었는데 살은 안빠졌죠

이 책을 읽으면서 결국 패킹된 닭가슴살과 스리차차도 상술이었음을 알았습니다 ㅠㅠ

다이어트에 대한 좋은 내용들이 더 많은데 저작권 및 분량조절로 더 적을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 네이버 카페 '북유럽'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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