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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이스라엘
DAVID 옥 지음 / 성안당 / 2023년 3월
평점 :

✡ 어떤 책인가?
ㄴ 이스라엘 찬양, 경영이야기
✡ 도표, 사례, 주석, 그림 등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는가?
ㄴ 사진이 많이 첨부되어 있음
✡ 잘 읽히는가? (★★☆☆☆)
ㄴ 어려운 내용은 없는데, 재미가 없어서인지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 유용한가? (★★★★☆)
ㄴ 재미 없는 만큼 배울 건 많은 책이네요
✡ 기타
-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시작한 책, 최근 읽은 《일머리 문해력》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야 독서 실력이 는다는 내용을 읽고, 최근 2~3년 너무 자기계발서만 읽은 것 같아서 아무 책이나 읽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잡은 게 이 책이었습니다. 자기계발서의 경우에는 책의 주제가 있는데, 이 책은 주제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자서전 같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같기도 하고, 정치인이 읽어봤으면 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일단 주제가 없다보니 '내가 뭘 읽고 있는거지?' '왜 읽고 있는거지?' 이런 의구심이 들어서 독서가 힘들었네요.
+ 하지만 분명 좋은 내용도 많았고, 아예 몰랐던 내용들(잡지식?)도 많이 늘었습니다. 모두가 알고, 애용하는 USB를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기업이 만들어서 샌디스크에 팔았다는 내용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저도 20년도에 주식할때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주식을 사서 꽤 이득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주식은 대부분 인수 당하면 주가가 엄청 올라요. 한국은 하루에 30프로 제한이 걸려있지만 미국주식은 그런거 없어요. 하루 밤사이에 2배 되어 있고 그렇죠. 그때 제가 산 주식도 그랬어요. 그땐 그냥 운이 좋아서 2배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시스템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3년만 일찍 읽었다면 제가 이스라엘 주식 살때 더 많은 돈을 투자했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연구하고 노력해서 기업을 키워서 외국 회사에 팔아서, 그 돈을 다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저자가 이 내용을 여러번 언급하더라고요. 찬양하는거 같기도 하고, 부러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이 내용이 이 책의 주요 핵심 내용이죠. 그러면서 한국은 성공해서 돈 벌면 부동산만 산다고 비난하더군요. 맞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부동산 가격은 올라가고.... (반대로 홍콩 미국 등 선진국도 부동산 가격은 비싸고, 이스라엘은 꼭 저것이 아니어도 전쟁 등등의 이유도 있을테고) 뭐 어쨌든 저 부분도 생각할 거리는 던져주는 부분이었습니다.
-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