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만에 배우는 경영학 수첩
30일만에 배우는 시리즈 4번째 책이다.
1권은 철학 - 빨간색이다
2권은 심리학 - 주황색
3권은 경제 - 노랑이 아닌 파란색이다
4권은 경영학 - 초록색
표지만 초록색이 아니라 검정, 초록의 2도 인쇄다.
시작은 항상 OO학이란 무엇일까? 로
학문의 소개를 한다
4권 모두 일반인이 알기 쉽게 잘 풀어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2권인 심리학 day1의 심리학이란 무엇일까를 읽고 참 참신하면서도
책 첫부분으로써 매우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뒤에 경제학, 경영학 역시 day1 내용이 개인적으로 참 좋다고 생각한다.
읽다가 마음에 드는 페이지라서 사진을 잘 찍어보려고 했는데 뭔가 잘 안찍힌다 ㅠㅠ
처음에 읽기 전에도 경영학이라서 신청을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일반 개인에게 경영학이란 것이 읽을 필요가 있을까 고민을 했고
시간낭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0일만에 배우는 OO학 수첩 시리즈 4개를 다 모으고 싶어서 마지막 경영학도 신청해봤다.
확실히 앞에 3권에 비해서는 얻은게 없는거 같다.
아무래도 아직은 내가 경영을 하지 않다 보니 와닿지 않았다.
사실 경제학도 실용적인건 많이 없다.
그래도 계획된 우발성 이론이라던가, 몇몇은 읽을만한 글이었다.
철학과 심리학은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었고 도움이 되는거 같았고
경제학과 경영학은 돈, 부 이런쪽으로 도움이 되는거 같았다.
4권 모두 사이즈가 아담한게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용도 너무 깊지 않으면서 딱 필요한 만큼 있어서 넓고 얇은 지식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