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는 돈은 없다 - 부와 행복에 관한 57가지 조언
단희쌤(이의상)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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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는 돈은 없다 (1)에 이은 리뷰입니다.

 

편의상 반말체로 작성합니다. 양해바랍니다.

 

40페이지에 보면 수명이 길어져서 100세를 산다고 가정하면 25살에 취업해서 25년을 벌어서 50년을 버텨야 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어쩌면 저자의 나이대니까 쓸 수 있는 문구였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참 대단한 통찰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내 삶은 어떻게 결정되었을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나를 만들었을까? 아니다. 내가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긴 그 하루하루가 쌓여 현재의 나를 만들었다. -P40>

ㄴ여기서 저자가 강종하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하루하루가 쌓여서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것이고

하나는 아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중에 독서 부분에서도 한번 더 나오는 부분이다.

 

<우리는 이미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고,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오늘 주어진 소중한 하루를 제대로 살지 못한다. (중략) 미래의 나는 오늘 내가 실천한 것들의 합이다 - P68>

위에서 했던 말 강조.

이 부분 역시 어디선가 본 듯한 문장이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시간은

미래다.

내가 시간을

헛되이

보낼 때마다

미래가

조금씩

지워진다.

 

이런 식으로 시가 적혀있는 페이지도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여러모로 가슴에 와닿는 문구이다.

 

 

이 페이지에서 7페이지 정도 지나면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을 보고, 저자도 지하철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는 내용이 있다.

 

나는 그 부분에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문장이 생각났다. 어떤 사람은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보고 아무 생각이 없거나 깨달음이 없을 수도 있고

 

저자는 기적을 만났다고 표현할 정도로 큰 깨달음을 얻었다.

 

후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고, 항상 얻으려는 자세를 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참. 여기서 나는 또 마음에 들었던 문구가,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남자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성공하려면 때로는 주변의 시선을 무시할 필요도 있는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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