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심리학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우에키 리에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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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앞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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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뒤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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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론을 다양한 삽화를 넣어 이해를 쉽게 해주었다.

 

책 제목은 분명 '심리학 교양입문서'이다

 

근데 각종 인터넷 서점 판매사이트를 보면 심리학 수첩이라고 한다.

 

책을 받아보고, 읽어보면 왜 수첩이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가 간다.

 

책보다는 수첩 느낌을 많이 받았다.

 

최근 일본 책들이 매우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게 유행인가보다.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배움 성과 확인용 다이어리도 깔끔하면서도 이뻤다.

 

첫날은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대해서

그리고 3일은 대표 심리학자

그리고 유명한 3개의 심리 실험

그리고 직장 등 실제로 심리학을 이용한 팁등

연애에 심리학 적용 등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뭔가 목차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는 느낌이 물씬 들었다.

 

제목은 하루 15분 30일이라고 하는데, 내가 책을 빠르게 읽는게 아닌데도 하루에 10분~15분이면 3DAY 씩 읽었다. 딱 10일만에 다 읽었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바쁜 직장인, 가정주부 등등이 틈틈히 읽기 좋겠다

 

책의 내용은 쉬운 내용을 쉽게 써 놓아서 읽기 쉬웠다. 글을 읽으면서 바로바로 이해가 안가는 내용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재밌었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해서 차근차근 단계를 쌓으며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설명해주는것도 좋았다.

심리학자? 알 필요 있나? 했지만 꽤나 쉽고 재밌게 서술되어 있어서 금새 바로 읽었고 책을 계속 더 읽고 싶었지만 그러면 2~3시간만에 다 읽을 거 같아서 참으면서 하루에 3DAY씩 읽었다.

심리학 이론도 잘 설명되어 있었고, 심리학 테크닉도 잘 서술되어 있었다.

다만 내용이 다소 수박겉핥기 식이어서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컨셉자체가 그런 책인것 같다.

심리학 교양입문서, 심리학 초급, 심리학 중급, 심리학 고급 이렇게 책이 쭉 나온다면 참 좋을 거 같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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