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 스토리콜렉터 40
미쓰다 신조 지음, 현정수 옮김 / 북로드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이 느끼는 감정은 몇가지나 될까
기본적인 기쁨,슬픔으로 시작해서
세부적으로 나뉘어지는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의적 이거나 타의적 이거나
좋지 않은 감정은 되도록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감정이야기를 왜 하냐면 그런감정이
저절로 무의식적으로 생긴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미쓰다 신조의 호러물은 그런 감정 두려움과 함께 공포라는 감정이
책을 읽으면서 스멀스멀 피어나는 듯한 생각이 저절로 든다
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서는 상상의 그림을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사건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에 빠진다
등골이 오싹하고 뒤에서 누가 쳐다 보는듯 한 시선 실체가 없는데도 밀려오는 공포는 압권이다

단순한 내용속에서 느낄수 있는 공포와 두려움은 책장을 빠르게 넘기게 되고 실체가 없는 그것 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채 상상과 추리로 해결해야만 하는 이야기들 일반적인 스릴이 아닌 신화나 전설 이 겹쳐진 미쓰다 신조의 호러물은 그런 의미에서 재미와함께 뒤끝을 남게하는 이야기 인듯하다

초등학생 쇼타가족이 지방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새로운 집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괴기 스러운 일들
새로운 친구와함께 과거를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점점 가족을 위협하는데 끝까지 손을 놓을수 없는 긴장감에 결과가 궁금하다면 읽어 보시길..

미쓰다 신조의 호러 미스터리를 만나 보면서 그것의 실체를 직접 느껴 보시길 바라며...


"만약 누군가 찿아와 내일 내 명이 다한다 말하면 오늘이 끝날 때까지 무엇을 의지하고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가 사는 ‘오늘 ‘이란 무엇인가 ,죽음을 선고받은 그 귀중한 시간에 다름 아닌 것이다"

요시다 겐코 수필집 츠레즈레구사의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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