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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바람 같은 이야기
호시노 미치오 지음, 이규원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자연속에서 살다간 그의 사진과 함께 이야기 하고있는 알래스카 멀고도 아스라한 곳에서 그는 잘있을까
그의 이야기 를 거꾸로 읽고있는데 헌 책방 에서 알래스카 사진을 보고 감동 받아 마을로 편지를 보내 숙박 여부를 확인하고 그곳에서 꿈 을 키웠던 것 같다
이 책이 나온 지가 십년이 넘은 것 같은데 지금은 그쪽 사정이 나아 졌을래나 좋아 지지는 않더라도 더 나빠지지는 않기 를 바라며 그가 사랑했던 오로라의 사진을 보며 그의 글과 사진을 기억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