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아버지와 쌍둥이 좀 어색한 조합속에서 펼쳐지는 미스테리한 여섯가지 이야기 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돌보는 좌충우돌 코미디 같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에 흠뻑빠져 순식간에 다 읽어버려서 조금은 아쉬움도 남아 다른 작품을 더 읽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