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재를 통해 시대의 문제를 적절한 비유로 이야기하는 탁월한 이야기 꾼이다.소소한 문제부터 시대의 아픔까지 아주 광범위한 이야기를 깔끔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다는 것이 ˝혼모노˝ 라는 소설집에서 증명 되었는데 그전에 나온 이 책도 마음에든다.특히 신춘예 당선작인 ˝오즈˝는 눈물이 핑돌았다.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자신을 숨긴채 살아가는 여인이 자신과 동일한 아픔을 갖은채 살아가고 있는 소녀를 만나서 서로 상처를 극복해가는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로 만날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