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사회가 만연했던 지난날들 을 생각하면서 돌이켜보면 각자의 위치에서 살다보면 문제가 없지만 위치를 벗어나 월권 혹은 이상한 행동을 하면 벌어지는 일들은 꼭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인도의 계급주의도 악명 높기때문에 여러 책에서 소개된바있다.
그 와중에 왕의 무희 쇼비타의 이야기라니 흥미로운 소재인데 이야기가 너무 루즈하고 전개가 느리다 보니 아침시간에 읽으면서 졸기 일쑤다.
여기서 쇼비타가 흥미로운 점은 왕과 거리를두고 따로 나가 살면서 남자들을 초대하고 그중에 자기 맘에 드는 남자를 선택 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남자들은 불평불만을 안하고 그저 선택 받은 남자들을 부러워 한다는 점이다.
이제 일권이 끝 나가는데 이권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 만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