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성인이 된 두 딸이 여기나온 다현이 처럼 겪었던 시간들을 똑같이 혹은 반대로 경험 했는지 문득 든다.
그때 당시에는 바빠서 신경쓰지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미안하고 대견 스럽다.

인간관계란 것이 어릴때 부터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항상 힘든것인데 감수성 예민하고 어린 학생들이 감당하기 힘들때 옆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드라마나 뉴스를 보면서 남의일처럼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나서는 관심이 조금은 더 커졌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의 중요성과 자신의 역활 그리고 대처하는 방식은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지 않을까 학교나 사회나 연장선 속에서 겪어야 할 사람의 관계! 지금 힘들다면 체리새우에게 도움을 청하고 용기를 얻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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