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1
캐서린 스토켓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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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계층,신분을 떠나 똑같은 사람이 서로 다른 모습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차별을 받는 다는 것이 너무나 아이러니하다.
어떤시간이나 나라에서 일어났던 시대 착오적 행동들이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너무나 어이없는데 그 시대에는 왜 당연시 됐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런 와중에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 선구자들이 너무나 존경스럽다!
똑같은 사람이 피부색깔이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차별받는 과거의 미국 지금은 어떨까 여전히 인종차별을 하고 있는 나라가 과거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면을 다시 꺼내본다는 것이 수치스럽기 까지 하다.
그런 유색인종들이 지금은 대통령이 되고 상위계층에서 당당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인생 참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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