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존 멤버가 아닌 어제 음주의 효과로 이인자가 머리가 아프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조퇴를 했네요!
그러날은 어김없이 보스를 내가 상대해야 합니다.
날씨는 덥고 해야할일은 많고 성격상 남은일은 또 못 참는 성 격이라 쉬지도 않고 바삐 일하다보니 몸이 안 아프네요!
오늘도 술 상대는 몇년이라도 젊은 내가 해야지요 더군다나 술 값까지(몇 십번의 한번은 내야지 안 그러면 삐지거든요! 노인데 들은 관심과배려로 대해주어야지 안그러면 오래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나의 자기보다 어머니보다 더 삐지기 대마왕 이거든요 하루라도 관심을 안주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잔소리에 잔소리 술좌석에도 계속해서 들어야하기 때문에 몸이 피곤 합니다.
그리고 몸이 노쇠해서 그런지 짜증도 많이 냅니다.
이글을 읽는 소수의 여러분 나이든 상사나 어른 들을 모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나이 먹음에 지친 여러 분들은 단순 합니다.
그래서 더욱 세심하게 돌봐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살아오면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접해 봤지만 나 만큼의 인간과상대해본 고수를 대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피곤 합니다.
아침점심에는 일하느라 피곤하고저녁에는 술 믹느라 피곤하고인생사 맘 편할 날이 없네요!
몸과마음이 지친 오늘 돈 때문에 내 자신이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실 이란 이렇게 황당하네요!
차별없는 세상이 오기 까지 많이 노력 해야 할것 같네요!
소리질러! 큰 소리로 Shout!
오늘도 주절 주절 헛 소리로 끝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