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는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지만 시계 볼 틈새도 없는 요새는 정말 눈 코뜰새없이 바쁘다.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시간 보다 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오침후에 다시 일하다 보면 어느새 퇴근 집에와 일하다 책 잠깐 보다보면 다시 출근 일주일이 후딱이다.

생각할 틈이 없다가 오늘 같이 술 한잔 하다가 취중에 이야기가 나오면 생각할 시간이 늘어난다.
이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할까!
뭔 이야기 인지! 취중 진담이랄까 소맥이 효과를 발휘하는 걸까?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살인과추행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매그레 반장은 총상후 병원에서 불철주야 노력한다.
그의 부인은 발로 뛰면서 내조를 한다.
살인범을 잡기위해 주변인물을 탐색하면서 각자의 뒷 배경을 조사 하는데 참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다.
범인이 밝혀졌음에도 연관된 인물들의 배경에 바쁜 매그레 반장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범인은 누굴지 이번 편은 그나마 긴장감이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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