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발췌
"내가 사는 건 세상과 연결되어서 사는 겁니다 연결되었다고 느끼는 만큼이 내 존재감입니다. "
"최고로 취약한 고리가 가족, 부모 자식의 애착관계거든요... 오직 사유재산의 증식(소비) 말고는 가족간의 공유사항이 없다는 거,,,"
"그러니까 지금 사람들을 움직이는 건 단번에 도약하는 거지요. 차근차근 버는 거, 이런게 아닙니다.성실한 노력? 이런 건 진짜 시시한 거죠... 청년들은 아주 이해가 될 걸요?"
ps. 가상자산으로 1억 넘게 벌었다고 의뢰인이 찾아왔다. 아직 앳된 외모. 이런 유형의 인간형이 이제는 드물지 않겠지. 이 사람에게 노동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이 사람에게는 돈도 단지 숫자인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을 권력삼아 휘두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