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해교실
이토 준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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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가격이 8천원인데 8천원으로 요즘 뭘 할 수 있을까. 영화 한편에 만원이던가? 중급(?)규모의 식사 한끼? 이토 준지가 다작+작품 질 저하 로 노선을 바꿨나? 한 번 쓰윽 볼만하긴 하다. 보고 난 뒤의 감상은 "8천원으로 요즘 다른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이다. 


ps 세모녀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는 기사를 읽고 이 만화가 떠올랐다. 아마 아자와 유우마같은 심리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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