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춘영화는 너무너무 예쁘다

갈등도 예쁘고 반전도 예쁘다

영화는 예쁨으로 온통 꽉 차 있다

‘강변호텔’ ‘한강에게’를 보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 영화는 참 예쁘고 또 예쁜 영화다

지금 사랑하는 내 아이의 얼굴을 보는 것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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