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죠스와 일
대 일 대결 이후 멋진 몸을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80이나 되는 큰 키에 이 영화 속에서는 멋진 미국 여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은
그녀보다 10센티미터나 더 큰 레이놀즈인데 두 사람이 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 정말 파파라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카메라 세례를 엄청 받을 것
같다
레이놀즈는 소주도 좋아하고
욕도 맛깔스럽게 하는 것이, 어떻든 데드폴 이후 인기가 쑥쑥 올라갔다. 다른 할리우드 셀럽 커플처럼 이 두 사람도 옷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몸을
가졌고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라이블리라는 성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물론 편견이다. 러블리라는 단어와 겹쳐져서 그런지 라이블리라는 단어는 러블리보다 좀 더 넓은
사랑스러움이 있는 것 같다
영화는 어떻든 여성이
주인공이다. 이렇게 여성을 전면적으로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상업 영화는 근래에 잘 없지만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죠스 대결기를 거치면서 용기를 잔뜩
낸 것 같다
영화는 막장의 이야기다.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로 시작해서 얽히고 꼬이고 속이면서 펼쳐지는 이야긴데 이 영화의 작가는 한국 막장드라마를 좀 더 공부했으면 한다. 이야기의 축이
되었던 아이들은 어느 순간 등장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자동차에 치여 붕 날아서 처박히지만 일어나서 복수를 하려는 초현실적인 모습도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멋진
모습을 좋아한다면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