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배달룡 선생님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저학년) 신나는 책읽기 61
박미경 지음, 윤담요 그림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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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교장 선생님이에요. 
딱지치기를 아이들과 하고,
아이가 그린 그림을 멋지게 완성해주시는 선생님.
영어 숙제를 대신해주는 모습에,
무작정 혼내거나 벌하기보다는 대신 함으로써
스스로의 잘못을 느끼게 하는 선생님.
그런데 교장 선생님만큼이나 짱 멋진 선생님의 아내 분.
독특한 캐릭터 덕분에 웃기고 짠하기도 하고,
옛 추억에 젖어들기도 했네요.
교장 선생님이 정말 무서웠지만요.
요즘은 교장실 문턱이 낮아져서 쓱 들어가도 된다죠.
이 책에서늬 배달룡 쌤은
내가 부르면 언제든 배달원처럼 올 것 같아요!

#창비 #좋은어린이책수상작 #떴다배달룡선생님 #박미경 #윤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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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배달룡 선생님 - 제26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작(저학년) 신나는 책읽기 61
박미경 지음, 윤담요 그림 / 창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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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교장 선생님이에요. 
딱지치기를 아이들과 하고,
아이가 그린 그림을 멋지게 완성해주시는 선생님.
영어 숙제를 대신해주는 모습에,
무작정 혼내거나 벌하기보다는 대신 함으로써
스스로의 잘못을 느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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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 꽃범이 산다 휴먼어린이 중학년 문고 5
손주현 지음, 최정인 그림 / 휴먼어린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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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에꽃범이산다 #휴먼어린이 #손주현 #창경궁 #역사동화

책장을 펼치자마자 쭈루룩 읽어내렸는데,
할 일이 많아 글쓰기가 늦어졌어요.
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무조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경궁은 궁이었으나 일제에 의해 창경원으로 불렸고, 동물원으로 (이렇게 된 배경은 다 아실 겁니다) 이용됐습니다.

동물원에서 태어난 표범을 은규는 지켜보고, 키우고, 마지막에 구해내는 일까지 하게 됩니다.
동물이 무슨 죄가 있다고,
독 묻은 사료, 고기를 먹였나 모르겠어요.
식민지 피지배층을 막무가내로 다뤘으니 동물은 더 했겠죠. 은규가 살린 검은 표범. 매화꽃 같다고 하여 꽃범으로 불렸다 합니다.

역사적 배경도 배우고,
사람과 동물의 정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게 (깔깔 호호의 재미가 아닙니다)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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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출근하는 여왕님
김미희 지음, 정인하 그림, 소피아 김 옮김 / 책내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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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읽고 나니 감동이 더 크게 밀려왔어요.
#김미희 작가는 우도에서 태어났어요.
#해녀 생활을 하면서 소라도 문어도 전복도 잡았죠.
이 책 주인공은 고향을 떠나 도심에 살다,
고향으로 와 해녀가 됩니다.
"살다 보면 살아진다"며
숨비소리를 제대로 못 내는 주인공 대신
상군 해녀들이 망사리를 채워줘요.
물론 시간이 흐른 뒤 주인공 또한
상군 해녀가 되어
애가 해녀의 망사리를 채워주지요.

크게는 성장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제주 해녀의 먹먹한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요.

4년 전 해녀 관련 시나리오를 썼었는데,
대를 이어 물질 하던 모녀가 생각나네요.
정직하게 살아온 엄마 인생을,
정직하게 배우고 싶다던 그 말도요.

책 표지가 정말 정성스럽고요,
여왕님이라는 제목도 설레게 만들어요.

#책내음 #바다로출근하는여왕님
#어른이읽으면좋은동화
#제주도 #해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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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악어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루리 그림, 글라인.이화진 글 / 요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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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긴긴밤' 으로 무한감동을 선사했던 루리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에요.
드라마 창작 집단 ‘글라인’의 글에 루리 작가의 고요하고 깊은 그림이 더해졌어요.
그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는 도시악어가 정체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내몰리는 듯한 삶 속에서 자기 자신을 악착같이 찾아야하고,
가방이나 장식품이 아닌 진짜 악어로 살아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삶도 그렇습니다.
이리저리 휘둘리다보면 나는 누구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싶고,
어느 새 너무 멀리 와 있어요.
저도 요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불혹이 되어서야.
도시악어로 살아야한다면, 도시를 거부하지 않으면서도
악어의 속성 그 자체는 잃지 않아야겠죠.
#루리 #글라인 #이화진 #도시악어 #요요 #자아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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