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LC + RC + VOCA) - 이 책 한 권으로 토익 550+ 끝! 한 권 토익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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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 RC, VOCA 모두 한꺼번에 준비하게 구성된 책이다. 목표는 550 이상으로 잡아주어서 입문자가 유형을 알고, 커리큘럼에 맞게 공부하도록 도와준다. 뭐든 자격증 시험이나 점수를 만드는 시험은 나름의 전략이 필요하다. 책에서는 2가지 학습플랜을 제안한다. 15일, 30일인데 학습도 방법을 설명하면 계획에 맞출 수 있도록 비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플랜 페이지를 다이어리처럼 체크하면서 활용할 수 있다.





첫 부분에 파트별로 유형을 알고 공부를 시작하게 해준다. 방대하게 공부하는 양을 잡지 않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시작하게 해주는 셈이다. 책에는 사진과 MP3, 일러스트로 이해가 쉽도록 하는 모든 장치가 동원된다. 'DAY' 별로 순서에 맞추어 따라가면 된다. 공부가 끝나면 '기출 맛보기'로 요령을 배우고, '실전 감 잡기'로 모의고사처럼 비슷한 문제를 풀어보게 해준다. '기출 맛보기'에서는 단어도 밑에서 다시 짚어주기 때문에 복습 겸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운 것이 문법인데, 문법도 같이 학습하는 구조라 어렵지 않게 접근하게 해주기도 하고, 맨 뒤에 포켓북 형식의 문법이 있어서 꼼꼼한 학습을 하게 된다. 





VOCA 또한 뒷부분에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기출을 바탕으로 공부하기에 양도 적당하고 앞쪽 본문에서 같이 단어도 공부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분리되는 해설과 맨 뒤에 오려내어 볼 수 있는 문법 노트도 활용하면 한 권으로 토린이 탈출을 할 수 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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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으로 월급 말고 월세 받기 - 월세고수가 알려주는 임대사업의 모든 것
최영식 지음 / 다온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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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소개와 투자노하우까지 알려주며 '월세고수가 알려주는 임대사업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책이다. 글쓴이는 은행을 다니신 아버지 영향, 경영학 전공에 회계학 공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금에 대한 생각을 남다르게 가지며 한국해양대 졸업 후 손해사정사 시험,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임대사업에 직접 뛰어들기까지로 자신을 소개한다. 아무 준비도 없이 임대사업을 하려면 막연하고 공부와 정보, 실전 경험이 중요한 부동산에서 글쓴이가 살아온 흔적들은 투자 방법과 좋은 물건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내용이 가득할 거로 예상할 수밖에 없다.





크게 4개의 장으로 나누고 임대사업의 기본과 현주소까지 하나씩 알려준다. 코로나를 거치며 30, 40세대의 영끌 투자가 많은 기사에 오르내렸다. 책에서는 투자 실패 방지를 위해서는 부동산별 특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데, 계약조건과 필요자금을 분석해주고 주의 사항을 알려준다. 실거래가나 매물 현황을 통해 수익률에 따른 비교와 시세, 물건을 통해 기준과 장단점, 거기에 필요한 제도도 설명한다. ''장 안에 주제들이 끝날 때마다 '월세고수 TIP'이 있다. 주제 안에서 보여준 내용이외의 알아야할 사항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또 30,40세대뿐 아니라 은퇴 세대를 위한 투자법도 다룬다. 상가의 내부 구조를 설명하여 준다던가 자산 배분까지 현황을 보여주면서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이 책은 사례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는 리스트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사진과 표로 정확하게 데이터로 제시해서 투자 조건과 수익까지 한 눈에 점검하게 도와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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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육 사용 설명서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
키마타 료 지음, 장하나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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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육 사용 설명서'를 보여주는 책인데, 스트레칭 트레이너인 글쓴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알기 쉽게' 보여주는 그림들이라서 해부학의 복잡한 그림보다는 '연결'에 중점을 두고 보기 편하게 보여주고 있다. 모든 신체  '연결'되어 있다. 기본적 근육 연결의 의미에서부터 팔, 골반, 배, 발 이외에 이것들의 기반인 동작의 연결도 같이 자세하게 안내한다.




장마다 색을 달리하며 찾기 쉽게 만든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14장으로 나누어서 각 연결을 설명한다. 제목과 그림을 보여주고, '해설', '일상 속 힌트', '좀 더 자세히'를 통해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자세와의 연관성, 그리고 달련해야 할 운동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장이 끝날 때마다 있는 'COLUMN'은 장에서 다룬 주제의 같은 선상으로 알아야 할 특별한 팁도 설명한다.




근육을 위한 트레이닝도 자신에게 맞는 게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전문가와 상담 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연결되는 근육에 대해 배우면서 움직임도 보여주는데, 엉덩이는 다리와도 연관이 되어 있을 것이다. 어떤 자세를 취할 때 안정시키는 근육은 무엇인지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장기와 뼈의 연관성까지 확인할 수 있다. 페이지씩 이루어져서 간단하면서도 그림 때문에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몸의 원리에 대해 배우며 건강을 위한 움직임과 자세도 생각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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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여행 일본어 -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한다! 시원스쿨 여행 외국어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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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한다!'가 부제인 것처럼 빠르게 찾아서 하고 싶은 말과 표현법을 써보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그래서 들고 다닐 수 있게 초미니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일본어를 잘 몰라도 여행에 필요한 단어나 문장은 모두 기록되있는 셈이기 때문에 공부 겸 실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어를 말해야 하는데 급하게 찾을 수 있도록 사전처럼 ㄱ, ㄴ ,ㄷ 순으로 문장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기내에서, 호텔에서, 식당에서와 같이 장소별로도 사전처럼 찾을 수 있게 인덱스화해서 편리하다. '빨리 찾아'라는 부분에서 어휘 정리를 한눈에 해주고 여행지의 장소마다 보여주는 것도 발음까지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이런 책 한 권이 한 번 보고 말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을 만들어주기도 하므로 유익한 점이 많다. 표현법을 배울 때 밑에 'TIP' 부분에서는 일본의 문화 설명도 같이해서 어떤 문장을 써야 적합한지 다양한 지식을 배워갈 수 있다.





세로 크기는 스마트폰보다 작고, 가로의 크기는 스마트 폰보다 약간 크며, 두께도 두껍지 않고, 스마트폰의 두께랑 비슷하거나 더 얇기도 하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간편한 쓰임새를 갖추었기 때문에 여행의 시작과 끝 모두에 사용이 편리하게 만든다. 시원스쿨의 책이라서 핵심 표현과 단어 정리 PDF까지 활용한다면 여행과 일본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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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땅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7
다이애나 수디카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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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의 책으로 같은 시리즈 책이 모두 환상적인 그림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글쓴이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그림을 그리고, 이외 다양한 수상 작가들의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으며,  또 이 책으로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미국에 살고 있는 글쓴이는 '작은 땅'이라고 일컫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그림들이 '작은 땅' 안에서 펼쳐지는 무궁무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지게 만든다.





매우 추워서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느껴질 때도 땅은 있고, 모든 생명체를 품고 살아가게 만드는 땅은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생물들과 꽃,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모든 것을 내어준다. 땅이 없다면 생명체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 수 있게 화면에 담고, 알아차리기 어려운 미묘한 변화의 상상 속 시간으로 이끈다.





땅은 변할 수 있어서 뜨겁게 변하기도 한다고 알려준다. 뜨거워지는 이유는 무궁무진한데 책에서 보이는 색과 표현으로 땅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한눈에 들어오면서도 눈을 땔 수 없는 세세함으로 들여다보게 해준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땅의 진정한 주인을 알고, 땅에게 우리가 무엇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다채롭고 따뜻한 그림으로 '작은 땅'을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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