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머스 :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김유진 지음 / 도서담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당신의 브랜드는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를 말하는 이 책의 글쓴이는 외식업계 컨설턴트라고 하고 자영업자들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고 설명한다. 글쓴이가 중요시하는 브랜드 컨셉, 그리고 포지셔닝까지 호감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은 거의 예시를 들고 설명해서 어떻게 가치를 올리는 브랜드를 유지하고,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하며 대세를 거스르는 기술을 알려준다.





몰스킨을 예로 들며 노트에 관한 관점을 일깨워주고 상품과 작품의 결정적 차이를 설명하기도 한다. 고객은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오판으로 일어날 수 있는 브랜딩에 관해 핵심적인 이야기도 들려준다. 상품은 겉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겉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세상에 더 많기 때문에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를 결정짓는 요소로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마케팅이나 홍보를 공부한 사람이 알만한 이론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으면서 사진으로 보여주는 방식이기에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가졌다.





브랜드가 자리 잡아야 하는 곳은 어디일까. 책은 대기업을 필두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작은 브랜드들의 기틀을 잡는데 비법을 많이 알려주고 있다. 대기업은 자금이 있기에 어려움이 없이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이루어나가는데 그 외에는 작은 브랜드는 자리를 잡는다고 다가 아니라고 말하며, 소비자의 마음에 드는 차별화 방법을 설명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원스쿨 취업영어 면접 표현 시원스쿨 취업영어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업 영어를 마스터하게 해주는 책인데 두께가 얇아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도 간단한 것은 아니라 심도 있게 자기소개서부터 필수 표현까지 준비하게 한다. 영어면접에서는 다방면의 가능성과 능력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그전에 자기소개는 기본적인 것이고 면접에서의 직무 역량의 질문과 돌발 질문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틀을 세심하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 목차는 5가지다. 개인, 직무, 직무별 필수, 돌발과 면접 팁, 필수 표현을 이룬다. 그래서 외국계 기업이 아니더라도 국내 기업도 영어 면접 대비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



 


MP3가 있기에 같이 활용할 수 있는데 질문리스트와 답변 포인트를 짚어주고 합격 답변까지 보여준다. 답변이 자세하다. 그래서 감을 못 잡는 초보 영어 취업자도 알기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어휘를 따로 공부하면 양이 배가 되고, 시간도 소비될 수 있는데 필수 표현까지 연계해서 배워나가면서 공부하게 한다.




복습이 이루어져야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기 때문에 '연습 문제'로 보면서 '모범 답안'까지 확인하게 한다. 면접에 대비할 때는 어떤 표현을 적재적소에 쓰는지가 중요하다. 만약에 답을 모른다면 대처방안까지 생각하고 예시로 보여준다. 자신의 직무에 맞는 단어 사용은 필수고 거기에 더해서 기본적인 최빈출 질문으로 기획, 무역, 마케팅 이외의 분야에도 활용될 만한 표현법을 알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련된 고급 영어 표현 - 네이티브도 놀라는
서경희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이티브도 놀라는' 표현법을 배운다. 고급으로 되어 있는 만큼 영미권 국가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며 그림과 함께 배워나가는 책이다. 글쓴이는 서울대에서 영어교육, 영어영문을 공부하시고 UCLA에서 언어로 석,박사를 하신 분이다. 이 책은 학습 방법까지 안내하므로 절차를 밟아서 공부하면 더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문화와 역사로 배워가면서 언어 공부를 하면 오히려 외워야만 했던 것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으로 알아가게 되는데 책에서는 표현을 배우기 전에 그런 페이지를 거쳐서 공부한다. 큐알코드도 있어서 활용하면서 상황별 표현을 유래나 삶의 방식으로도 상기할 수 있다. 그리고 역사 속의 사건을 통해 일맥상통하는 어투를 배우고, 그 속에서는 우리나라 말에서 찾을 수 있는 뜻이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는 부분으로 하나씩 배워나간다. 그리고 사진이 있어서 흥미롭게 볼 수 있다.





'TIP'은 단어를 공부하게 한다. 표현을 어떻게 말하게 할지 문장을 공부하면서 단어를 습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특히 대화체로 배워서 실제 쓰이는 상황을 생각하게 한다.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하고, 말하기 훈련을 도와주는 부분도 써보면서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놀랄 정도 세련된 영어 표현'을 구사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글쓴이는 딱 잘라 말한다. 내용에는 유학이나 영어 면접, 취업에도 쓰일 수 있는 수준으로 되어 있기에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험한 풍수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애신각라 유한 지음, 김성훈 옮김 / 성안당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으로 읽는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중 하나인 책이다. 방 배치를 새로 해야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풍수로 행운을 불러오게 해주는 팁을 제공한다고 말하며 풍수사인 글쓴이의 방법을 알게 한다. 7장에 걸쳐서 장소별로 재물, 사업, 건강과 같이 세분화해서 필요한 부분 먼저 읽어볼 수도 있고, 이사를 할 예정이거나 새로운 곳을 꾸미는 사람에게는 배치할 수 있는 노하우도 주고 있다.





 


침실 한 곳만 보아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을 많이 알려준다. 컬러와 배치, 베개는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부득이한 경우는 어떻게 처리할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쓸모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침구나 소재적인 부분도 다루고 부정적인 기운을 빨아들이는 시트가 무엇인지도 살펴보게 한다. 그리고 가구도 인테리어만 신경 쓰지 않고 풍수적인 것을 본다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오랫동안 안 입은 옷이 있다면 사이즈가 맞으니까 계속 입어야 할지, 혹은 정말 오래된 20년 전 옷인데 맞지 않지만 추억이 많아 가지고 있는 것은 잘하는 것인지 옷장 정리를 도와준다. 욕실에도 용품과 정리 상태는 어때야 하는지도 설명해서 도구나 물건 관리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옷장 크기나 사진 액자의 개수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알려줘서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하다. 그러나 풍수를 맹목적으로 믿고 옳다고 본다면 이 세상은 누구나 부와 행운을 가졌을 것이다. 특히 절실한 사람에겐 어떤 믿음이 강박처럼 집착이 될 수 있기에 기분 전환으로 재미있게 자신의 공간을 꾸미는 데 활용한다면 쓰임새를 가질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333 여행영어 - 여행의 모든 순간을 위한
AI편집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 3번 3단계 3분간 집중!'하여 여행 영어를 정복하게 해주는 책이다. 파트는 10가지로 세분화하여 여행 출발부터 호텔에서 식당에서 즐길 거리, 먹거리를 누리며 여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어휘 공부를 할 수 있다. 특히 병원이나 건강 부분도 다뤄서 세부적인 표현법도 배우게 해준다. 여행지에서는 낯선 환경과 기후가 있고 자국민이 아닐 경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여행을 위한 준비로서 학습하면 유용하다.




 


패턴으로 공부하는 방식인데 오늘의 패턴을 확인하며 문장으로 활용되는 부분을 배워나간다. 어휘도 같이 공부할 수 있다. 어렵거나 동떨어진 내용이 아니라 쓸모 있는 부분만을 배우기 때문에 의욕도 더 생기고 필요 있게 공부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문법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담 없이 학습하게 해준다.





대화에서는 말하고 듣는 것 모두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의사소통이 된다. 책에서는 그 부분을 염두에 둬서 배워나가게 하고 밑에 단어까지 기재되어 있어 손쉽게 단어 공부까지 연관 지어 할 수 있다.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급하게 해결해야 하거나 어쩌면 필수적인 부분까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하루 3번, 3단계, 3분 집중으로 공부한다고 말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인데 꼭 자리 잡고 앉아서 긴 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틈나는 시간을 활용해 스킬을 배우고 반복 학습하게 만들어 효율적인 영어 회화를 완성하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