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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지능 -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리즈 부르보 지음, 이현경 옮김 / 아시아코치센터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기성장학교인 퀘벡의 Listen to Your Body School의 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사인 리즈 부르보 이다.
이 책은 자기성장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집필되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16개 언어로 번역되고 67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제목이 몸의 지능이라 몸. 신체에만 국한된 책이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몸이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몸으로 구분되었다고 하고,
이 세가지 부분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세가지 부분의 우리 몸들은 수시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놓치거나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무의식의 소리에 귀를 열어 이들의 목소리를 의식의 세계로 가져와 보다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살수 있다고 한다.
전체 내용을 통한 저자가 이야기 하는 주요 내용은
우주의 조화와 우리의 몸은 서로 반응하여 연결되어 있고,
지금이 가장 소중한 순간이고, 잠재의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의 씨앗을 뿌리기로 했다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며,
우리가 상상하고 꿈꿔야 이를 이룰 수 있으므로 원하는 바를 구체화하고 시각화하고 이루어 진다고 믿어야 한다고 한다.
내가 지금 이순간 느끼는 것이 현실이므로 자신의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솔직하게 받아들이라고 한다.
특히 눈을 끄는 대목은
신체적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이를 다른 두 몸 즉, 감정적, 정신적인 몸의 이상신호로 받아들여
단순히 신체적 증상완화에만 집중하지말고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된 감정, 정신적인 몸의 건강도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감정의 에너지 센터는 배꼽과 가슴사이에 있어 감정이 나이들어 쌓여가면서 허리가 굵어지기 때문에
감정을 표출하고 해묵은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 허리둘레가 2,3개월만에 15센티미터가량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
무릎이 아프다면 고집이 세거나 융통성이 없다는 신호이고 지나치게 자존심이 세면 자주 아프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사람의 의견에 동조하라고 한다.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자연의 질서, 순리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2,3,4장은 각각 육체, 마음, 감정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라고 하며, 마지막 5장에서는 종합편으로 순수의 존재 즉 초자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삶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라고 한다.
독특한 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일본작가풍의 리트스로 꼭 집어주는 맛은 없지만,
프랑스의 정찬의 느낌으로 맛이 조화된 코스요리가 천천히 그 맛을 음미하게끔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많이 팔렸는지도 모르겠다.
병원에서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신체적 만성질환이 있거나, 자신의 신체, 감정, 정신적인 몸을 모두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서재에 건강, 자기계발의 경계부분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