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 - 알렉산더 엘더의 신 심리투자기법 나의 트레이딩 룸으로 오라!
알렉산더 엘더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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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알렉산더 엘더.

파이낸셜 트레이딩사의 창립자이자 전문 거래자, 정신과 개업의다.

그가 만든 파이낸셜 트레이딩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세계의 거래자들을 모아 훈련캠프를 열고 있다.

물론 그는 그 캠프의 강사이기도 하다.

이력이 독특하다.

열여섯살에 의과대학에 입학하고.(천재다)

배에서 의사로 일하던중 아프리카에 정박해있던 배에서 뛰어내려 미국으로 망명했다고 한다.

뉴욕에서 정신과의사로 일했고, 컬럼비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정신과의사가 말하는 거래는 어떤것일까?

그는 정신과의사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거래심리에 대한 분석을 알기 쉽게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전문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부터 기초적으로 알아야할 정보, 본격적인 투자지식, 방법등 모든것을 말해주는 전문 개인투자자를 위한 지침서이다.

개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그의 컴퓨터옆이나 서재의 손이 잘 닿는 곳에 구비해야 할 책이다.

 

저자는 얼간이들을 위한 주식투자라는 책을 쓰려고 하다 내용이 확장되어 기초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루게 되는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먼저 1장. 물가의 아기를 위한 금융 거래에서는

투자, 거래, 도박에 대한 저자가 생각하는 의미와

주식, 선물, 옵션등 기본적인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트레이더가 되기 위해 알아야할 수수료, 필요한 장비, 매수/매도 시점등

기본적인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2장에서는 저자가 자제심, 위험내성, 계산능력외에 중요하다고 말하는 3M(정신, 기법, 돈)에 대해 설명하며,

마지막 3장에서는 전문적 프로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저자의 비밀스런 기법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자금관리 기법의 단계중 설명한 2%, 6%의 원칙이다.

2%의 원칙은 자본의 이 값이 어떤 거래서에 리스크로 삼을수 있는 최대허용금액이고,

6%의 원칙은 한달에 잃을 수있는 최대허용금액으로 그 돈을 잃으면 그달은 거래를 종료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주식투자 책에서 이론과 실기를 모두 설명한 책은 많았지만,

이 책처럼 저자의 약력이 말해주듯 심리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숫자를 언급하며 설명한 책은 없었던것 같다.

 

이제 막 주식에 대해 공부하거나 이미 개인투자자로서 직접투자를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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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지능 -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리즈 부르보 지음, 이현경 옮김 / 아시아코치센터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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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기성장학교인 퀘벡의 Listen to Your Body School의 설립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강사인 리즈 부르보 이다.

이 책은 자기성장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기 위해 집필되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16개 언어로 번역되고 67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제목이 몸의 지능이라 몸. 신체에만 국한된 책이 아니다.

저자는 우리의 몸이 신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몸으로 구분되었다고 하고,

이 세가지 부분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우리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세가지 부분의 우리 몸들은 수시로 우리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놓치거나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무의식의 소리에 귀를 열어 이들의 목소리를 의식의 세계로 가져와 보다 풍요롭고 충만한 삶을 살수 있다고 한다.

 

전체 내용을 통한 저자가 이야기 하는 주요 내용은

우주의 조화와 우리의 몸은 서로 반응하여 연결되어 있고,

지금이 가장 소중한 순간이고, 잠재의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변화의 씨앗을 뿌리기로 했다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며,

우리가 상상하고 꿈꿔야 이를 이룰 수 있으므로 원하는 바를 구체화하고 시각화하고 이루어 진다고 믿어야 한다고 한다.

내가 지금 이순간 느끼는 것이 현실이므로 자신의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솔직하게 받아들이라고 한다.

 

특히 눈을 끄는 대목은

신체적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이를 다른 두 몸 즉, 감정적, 정신적인 몸의 이상신호로 받아들여

단순히 신체적 증상완화에만 집중하지말고 그런 증상이 나타나게 된 감정, 정신적인 몸의 건강도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감정의 에너지 센터는 배꼽과 가슴사이에 있어 감정이 나이들어 쌓여가면서 허리가 굵어지기 때문에

감정을 표출하고 해묵은 감정에서 벗어나는 것만으로 허리둘레가 2,3개월만에 15센티미터가량 줄어들었다고 한다.

 

또,

무릎이 아프다면 고집이 세거나 융통성이 없다는 신호이고 지나치게 자존심이 세면 자주 아프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다른사람의 의견에 동조하라고 한다.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자연의 질서, 순리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2,3,4장은 각각 육체, 마음, 감정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라고 하며, 마지막 5장에서는 종합편으로 순수의 존재 즉 초자아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삶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라고 한다.

 

독특한 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일본작가풍의 리트스로 꼭 집어주는 맛은 없지만,

프랑스의 정찬의 느낌으로 맛이 조화된 코스요리가 천천히 그 맛을 음미하게끔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많이 팔렸는지도 모르겠다.

 

병원에서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신체적 만성질환이 있거나, 자신의 신체, 감정, 정신적인 몸을 모두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서재에 건강, 자기계발의 경계부분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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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타민
김현철 지음 / 와이쥬크리에이티브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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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가수 김현철.
1989년 춘천가는 기차로 데뷔했고,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음악과 라디오 인기DJ로 활동했다.
발레를 전공한 아내와 1남1녀를 키우며 가족모두가 듣고 공감할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고있다.
특히 최근 Kid's POP라는 어린이 전문 음악앨범을 만들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감수성을 위해 피아노, 바이올린등 사교육을 시켜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도 지금 7살 내 아들에게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있다.
와이프가 어릴적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었던 지라,
학원에서 배운것을 집에서 또하나의 엄마표 선생님이 엄하게 복습시키고 가르치고 있다.


어쩔땐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수학문제 하나 푸는 그런 기능으로 전락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김현철은 체르니40번의 목표로 피아노좀 친다 소리를 듣기 위해 아이에게 음악을 강요하지 말라고 말한다.
생활속에서 부모와 함께 따라부르고 흥얼거리고 어깨을 들썩이며 함께 느끼고 공감하라고 한다.
이부분을 읽으며 그동안 내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었던 음악의 본질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즐기며 노는 놀이의 하나가 되길 바랬고,
글로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나 생각을 음악이라는 수단으로 쉽게 표현하길 바랬었는데,
처음 피아노를 배울때는 건반을 누르면 소리가 나는 것에 신기해 하며
바람돌이, TV드라마 주제곡등을 음을 따라 가며 같이 쳐보며 재미있어 했는데,
이제는 학원에서 정해준 교재의 분량을 따라가기 위해 끌려다니는 음악을 하고 있었다.

 

나도 어릴적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었다.
하지만 쉬 흥미를 잃어 관두고,
중학교때 여자아이에게 잘보이기 위해 기타를 배워 대학때 클래식기타 동아리 활동까지 오랜기간 기타를 잡고 있었다.
감수성이 예민하던 시기에 노래하며 노래에 취해 혼자 울기고 하고,
친구들와 술판을 벌이며 고래사냥을 목놓아 불렀던 그때가 생각난다.

 

이 책을 아내와 같이 읽어야 겠다.
음악이라는 수단, 놀이를 아이와 함께 온가족이 즐기기 위해
저자가 말하는 방법들을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 보려한다.

 

사회에 나와 구석에 혼자 먼지만 덮고 있는 기타도 한번 만져줘야 겠다.
굳어가는 나의 감성도 말랑말랑해져야 아이와 공유하는 것들이 많아질테니..

 

김현철씨의 뮤직비타민이라는 이 책을 통해
가족이 공유하고 함께할 수 있는 감성을 위해 음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음악을 교육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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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섹시하기 - 인생을 보다 맛있게 요리하는 25가지 레시피 노하우
김희재 지음 / 시공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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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저자는 실미도, 한반도, 공공의 적2, 국화꽃 향기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화학부 교수인 김희재이다.
시나리오 창작회사인 올댓스토리의 대표이사로 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섹시하다의 의미는 무얼까?
영어로는 sexy,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1 성적 매력이 있는, 섹시한;매력적인, 남의 눈을 끄는
2 성적인, 도발적인;아슬아슬한, 외설적인

국어사전에는 아래처럼 나와있다.
외모나 언행에 성적(性的) 매력이 있다. ‘관능적이다’, ‘산뜻하다’로 순화.

그렇다. 죽을 때까지 성적매력이 있기? 라고 해석이 된다.

제목만 봐서는 부부클리닉관련서적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섹시함은 신체적이고 외형적인 섹시함 못지않게 중요한 것으로
그 사람의 언어와 태도 그리고 인생철학에서 풍기는 삶의 체취, 완숙한 인생의 섹시함이다.
즉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이야기 한다.

결혼후 한 여자의 남자가 된후, 다른 이성에게 보여지는 외적, 내적인 면에 대해 무관심 했었다.
나이가 들어 아저씨 소리를 듣게 되었고, 옷도 멋있어 보이기 보다는 편안함이 최우선으로 고려되고 있다.
와이프와 연애시설 얼굴만 마주보고 한참을 자연스럽게 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얼굴을 3초만 쳐다보면, 왜요?, 뭐줘요? 라는 소릴 듣는다.
이 책을 읽으며 인간으로서 매력을 다시금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 은퇴시점에서도 뒷방 늙은이가 아닌 쿨한 할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말이다.
경제적 관점에서의 노후을 준비하는 책들은 많지만, 이 책처럼 정신적 관점에서 노후를 대비하는 책은 없었다.
더 나이들기 전에 이책을 볼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다.

중간중간 작은 시트콤을 보는 듯한 대화체와 상황설명은 글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저자의 생각을 쉽게 이해할수 있게 하였다.
마치 각 쳅터가 작은 미니 드라마를 보는 듯 했다.
대화도 억지스럽지 않고, 상황도 자연스러워 언젠가 겪었던 내 이야기인것처럼 느껴졌고,
아직 겪지 못했던 상황에 대한 대처법도 쉽게 배울수 있었다.
책을 잡고 쉴새 없이 끝까지 물 흐르듯 편하게 읽었다.

나이 들어 생기는 병을 친구삼아 내몰려 하지말고 친구가 되라는 글과 젊음을 유지시키는 욕망을 가지라는 글이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연로하신 부모님 생각이 났다.
부모님의 생각을 세대차이로만 치부하고 무시했던 내 자신을 반성할 수 있었고,
내가 그 시기에 어떻게 하면 좀더 아들, 손자와 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며 지낼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지금도 나름 쿨하시지만, 더욱더 매력있게 늙으실수 있게 이 책을 꼭 선물해 드리고 싶다.

개인적으로 제목의 섹시하기는 맘에 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자생각과 같지않아 거부감을 느낄 우려도 있을것 같다.
죽을때까지 쿨하게, 죽을때까지 매력있게 등으로 순화해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연로하신 부모님과의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사람이나 스스로 이제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간다고 자위하는 30대중반의 늙은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부모님께 좋은 선물이 될것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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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린다 피콘 지음, 유미성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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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우리의 인생이 결정된다. 라는 애니 딜러드의 말로 시작하는 이책은

날짜가 적혀있어 매일 한줄의 잠언을 읽게해주는 책이다.

 

책의 사이즈가 호텔의 작은 성경책만하고 양장본으로 이쁘게 되어있어,

사무실의 PC옆이나 한쪽에 세워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세네카부분에 긍정의 한줄이라는 큰 글씨가 있어,

힘들거나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

긍정이라는 글자를 보는것 만으로 생각을 보다 긍정적으로 할수 있을 것같다.

 

저자? 아니 편집자는 이책에 잠언들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라고 한다.

어떤 글에서는 친구를 많이 사귀라 하고

어떤 글에서는 친구를 적고 깊게 사귀라 하는등

상충된 말이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을 듣고 잠시나마 생각하게 해주는 역할이 이책이 만들어진 이유이다.

 

해외의 잠언인지라.

각 페이지에 날짜와 제목, 그리고 영어, 한글로 잠언 한구절이 있고,-영어공부도 되겠다.-

그 밑에 부연설명을 달았다.

마지막으로 그 책을 읽고 우리같은 독자가 생각했음 직한 질문이나 생각을 꼬리말로 달아

혹시나 읽으며 생각치 못했던 방향에서 잠언을 새롭게 돌아볼수 있게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쓰고 있는 오늘 9월27일의 잠언을 소개한다.

 

알아서 도와주자!

 

When a friend is in trouble, don't annoy him

by asking if there is anything you can do.

Think up something appropriate and do it.

 

곤경에 처한 친구에게 무엇을 도와줄지 물어보지 말라.

스스로 적당한 일을 찾아 도와주라. E.W. H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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