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시프트 - 스트레스는 어떻게 삶의 동력이 되는가
벤 라말링검 지음, 김미정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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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2학년 때 있었던 일이 문득 떠오른다. 매주 발표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었기에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받았었다. 그런데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할 일은 포기할 수 없었다. 평가라는 점수가 기다리고 있었고 나아가 이 시간들을 통해서 성장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서 대충 하고 포기할 수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들었던 생각은 내가 경험한 스트레스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까지 성과를 낸 것을 돌이켜보니 스트레스가 모두 존재했었다.

성장을 위해서는 스트레스가 필연임을 인정해버렸다. 성장은 하고 싶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연습을 게을리하면 어떻게 될지는 잠시만 생각해 봐도 단번에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내가 발표하기가 두려워 학교를 가지 않았다면 당연히 성과란 없었고 오히려 부여받은 점수를 보며 후회가 되는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나에게 닥치는 스트레스는 나를 좀 더 나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자극해 주는 에너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자신에게 느껴지는 스트레스의 근원지가 어디며 왜 이것을 감내해야 하는지 자신과 대화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스트레스가 없다면 멈출 것이고 태평하게 지낼 것 같다. 스트레스에 관해 인식의 전환을 통해 스트레스를 활용하는 것이 개인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선택일 것 같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사람이 사람에게 무력을 행사해 폭행하는 등의 폭력에 관련된 스트레스는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한 개인의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뿐더러 후대에까지 좋지 못한 영향을 유발한다는 것은 꼭 알길 바란다.


뇌는 평균 20와트 정도의 전력을 사용한다고 한다. 몸무게의 약 2% 정도인 기관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뇌는 에너지를 덜 사용하고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는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반복'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의 행동을 반복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좋지 못한 습관들일지라도 뇌는 그것을 반복하려고 하며 에너지를 아낄 것이다. 하지만 좋지 못한 습관들에 저항하는 것 또한 존재한다는 점이 희망을 준다. 그것은 새로운 생각이다.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실현할 수 있는 뇌를 가진 사람이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하거나 기존의 습관을 벗어나기 위해서 진취적 행위를 할 때에 뇌에는 스트레스가 작동된다. 뇌의 관점에서 보면 에너지를 더욱더 쏟아내야 하기에 내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상상하고 과거 현재 변화된 자신의 상태를 분석하고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기에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길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좋지 못한 습관을 유지하며 인생을 살아왔다 해서 포기하면 안 된다. 창조주가 부여한 개개인의 재능은 반드시 존재하며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실현할 수 있기에 그저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을 해나가면 된다. 요즘 동기부여책이랍시고 어떻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정보가 넘쳐나는데 우선 그런 방대한 양의 정보를 아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은 그저 어제보다 나은 행동을 해보려는 시도이다. 방이 더러우면 치우는 행위를 하면 되고 어제 책을 읽지 못했으면 오늘 읽으면 되고 어제 공부를 하지 못했으면 오늘 하면 된다.

우리가 멈추지만 않으면 과거로 절대 돌아갈 수 없다. 오늘 한 행동이 작은 것이라도 어제보다 유익한 행동이 있었더라면 성장한 것이다. 웹서핑을 하다 보면 과장된 광고가 자주 목격되는데 단번에 성장할 수 있다는 말들은 거짓임을 알자 아무리 유익한 책을 읽고 그 정보를 다 아는 사람보다 작은 것이라도 한 가지를 삶에 적용해 실천한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뇌를 어느 정도 파악했다면 이제부터라도 의식을 전환시켜보는 인생을 살아가자 과거의 잘못된 습관을 계속 반복하며 살 것인지 성장을 위해 진취적인 일들을 반복할 것인지는 지금 PC 모니터 화면 혹은 스마트폰 화면을 바라보는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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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동작연출 드로잉 워크북 - 기초부터 기획, 연출, 제작, 마케팅까지!, 개정판
차양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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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샷 & 클로즈업

어릴 적부터 만화를 즐겨 봤던지라 읽으면 읽을수록 신기하고 재미를 느꼈다. 난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의 정보를 배울 때 기분이 매우 좋다. 캐릭터의 크기가 달라질수록(멀고 가까운 정도) 공간감도 달라지고 관객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는 점이 신기했다. 화면이 줌 되며 가까이 갈수록 그 대상의 디테일한 것들을 감상할 수 있고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대상으로부터 멀어지면 그 주위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시대 배경 또한 상상해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컷이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매 컷마다 프레임이 존재하는데 그 프레임안에 어떤 것들을 배치시키냐에 따라서 관객이 느끼는 바가 달라지게 되는데 내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제일 좋아하는 컷을 떠올려보면 익스트림 롱샷이다. 주위에 펼쳐진 배경과 뻥 뚫린 공간감이 내 눈에는 안정감 있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겐 애니메이션이 유치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이 작업물들이 한 사람의 상상력으로부터 출발했다는 점을 높게 사는 사람에겐 예술작품 그 이상의 것으로 통한다고 생각하기에 나 또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것 같다.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 진행 방향에 대한 통일성을 지키는 것

어릴 적부터 철권이라는 게임을 오락기를 통해서 접해본 경험이 있다. 그때는 미처 몰랐지만 책을 통해서 안 사실이 있는데 보통 자신의 캐릭터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공격하도록 세팅돼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의 보편적 시선이 좌에서 우로 향하는 심리를 이용해 설계된 것이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또한 선한 캐릭터는 좌에서 우로 이동하고 악한 캐릭터는 우에서 좌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한 가지 재미난 점을 살펴보면 위에 배치된 2개의 우주선 그림을 관찰해 보자 사물의 각도에 따라 우리의 뇌는 바로 방향을 분석한다. 왼쪽의 화면전환 구도를 살펴보자 상단에 나온 그림을 보면 분명 1명의 주인공이 컷만 추가된 것인데 2명이 나오는 듯한 착각을 심어준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기 위해서는 인물의 시선이 변경되어야 하는 사이에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컷을 추가시켜주어야 한다. 이때까지 편하게 만화를 바 왔는데 이러한 기법들이 사용돼 만들어졌기에 내가 오류를 못 느꼈다고 생각하니 작가들의 노고가 느껴진다.

초등학교 시절 수업이 지루하게 느껴져 책상에 낙서를 하곤 했다. 운동회에서 달리기 1등을 하고 받은 공책에는 포켓몬스터, 짱구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각색한 만화를 그렸던 적이 있다. 나와 애니의 연은 그때부터 시작된 것 같다. 애니메이션은 실제로 존재할 수 없는 무언가를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제 한번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짤막한 만화를 올려보고 싶다. 상상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 만나게 될 애니메이션을 더욱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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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한 장 영어공부법 영어회화편 - 보기만 해도 영어가 술술 나오는
닉 윌리엄슨 지음 / 더북에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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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알고 사용한다는 것은 지금에야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이지만 아주 먼 옛날은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었다. 언어는 내가 느낀 감정을 소리 내어 밖으로 말하므로 타인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게 당연한 모습 같아 보이지만 지금부터라도 안 간이 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대단한 행위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가끔 영어를 배우기 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지구상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왜 각기 다른 말을 사용하며 흩어져 살고 있을까?

모든 인간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상상도 해본 적이 있다. 우린 모두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에 가까워질 기회가 생기고 탐험할 수 있는 나라가 존재한다는 점은 우리를 도전으로 내밀며 성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한다. 차이로 인해서 마찰도 분명 있겠지만 인류애를 실현하기엔 풍부한 소스를 제공한다.

문화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우리들을 이해의 장으로 연결시켜주는 언어는 영어라고 생각한다. 영어를 공부하므로 제2외국어를 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고 영어로 구글링해 보다 더 많은 논문과 정보를 탐색해 볼 수 있으며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 속에서 두뇌를 사용하며 지능은 발달하게 되는 것까지 모두 합치면 우리에게 득이 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글 어순과 정반대이기에 배우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된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포기한다는 것은 지금 현재 득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활용할 수 없는 환경에 살아야 하는 것이기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인간이 가진 두뇌의 위대함을 체험하길 바란다.

이 책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독특한 학습 방식을 채택했다. 기초적인 영어 실력을 만들기에 유용하게 틀에 맞춰 넣으면 문장이 완성된다. 기초실력이 완성되어 있지 않은 학습자에게 쓸모가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영어를 공부하다 포기하는 이유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기초적인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학습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다 보니 어느 순간 영어 교과서의 느낌보다는 우리가 흔히 아는 책의 느낌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대부분의 영어 학습을 위해 사용되는 책들을 보면 교과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반면 이 책은 영어의 기초가 부족한 학습자에게 이해할 수 있게 말로 풀어 설명해 놨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느낀다. 한두 장 읽다 보니 금방 뒷장까지 가버렸다. 그만큼 읽힘성이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영어는 시제별로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키 포인튼데 친절하게도 글을 풀어서 설명해 주기에 이해가 잘 되었다. 주위에 영어를 시작하기 두려워 머뭇거리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도형과 그림 등의 시작 정보가 부족하기에 심심한 느낌이 들었다. 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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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 - 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
이훈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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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쁜 대출

대게 20~30대의 인식 속에는 대출이란 받으면 위험하고 자칫 잘못 받았다간 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자라면서 부모님이나 TV 매체에서 대출에 대해 안 좋은 선입견을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나 또한 그러한 영상매체에 노출되어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진 케이스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조금 깊게 들여다보니 대부분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대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대출에도 나쁜 케이스와 좋은 케이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나쁜 대출이란 개인이 사치품과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기 위해 대출을 받은 경우라고 한다. 즉 소비를 위해서 대출 시스템을 활용한 것이다. 저자가 은행원으로 근무하면서 이러한 분들을 목격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빛을 내고도 또 대출을 받으러 온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높은 소비습관을 가진 탓에 돌려 막기를 하거나 개인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좋은 대출

그렇다면 좋은 대출이란 어떤 것일까? 바로 생산을 위해서 자금을 빌리는 경우다. 부동산, 사업, 지적재산권 등을 위해서 자본을 투입해야 하기에 필요한 만큼 대출을 이용한다. 과거 어떠한 회사에서 근무할 당시 대표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그 자금을 개인 유흥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업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사용한 것이다. 또 내가 봐왔던 케이스는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금을 빌리는 것이다. 집이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공간이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러한 공간도 시간이 지나고 주위에 어떤 것이 생기냐에 따라 값이 상승하거나 하락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부동산을 매매하는 사람이 존재한다. 대출을 한 본인이 리스크를 짊어져야 한다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약속을 통해 자본을 빌리고 더욱더 좋은 것을 쟁취하기 위해서 투자한다.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모습이다.

은행은 돈을 빌려준 대가로 이자를 받는 곳이다. 누군가 빛을 청산하면 누군가는 파산하게 되는 자본주의 사회의 얼굴을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은행이다. 누군가에게는 돈놀이하는 곳으로 보일 테고 누군가는 이득을 취하기 위해 사용하기 좋은 곳으로 치부될 것이다. 누군가는 굶어가고 누군가는 성장하는 자본주의 세상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말문이 막힌다. 이사회가 평등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우리 모두가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 하기에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를 알면 알수록 공허한 느낌과 짜릿한 느낌이 동시에 드는 건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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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 뭘 하든 내가 결정한 대로, 나답게 사는 방법
차이웨이 지음,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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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에서 사람을 가난하게 만드는 9가지 원인을 발표한 적이 있는데 첫 번째 이유는 우유부단함이라고 한다. 어떤 걸 결정해야 할 때에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보낸 적이 있는가? 나는 그런 적이 있다. 정보의 대 홍수시대에 살고 있고 편리한 것들을 습득하다 보니 정작 뭘 골라야 할 때 많은 생각들이 나타나 어려움을 유발한다. 흔히 사람들은 결정 장애라고 표현한다. 결정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람에겐 몇 가지 의문을 품어볼 수 있다.

1. 평소 과도한 콘텐츠를 시청한다. 2. 타인과 나를 자주 비교한다. 3 성장기에 억압적인 훈육을 받아왔다. 이 3가지에 대해서 자신의 상태를 연결 지어 본다면 어느 정도 원인이 보일 것이다. 자극적인 콘텐츠를 즐겨 봤던 탓에 전두엽의 손상이 원인이 될 수도 있고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주체적인 삶이 아닌 타인의 눈치만을 보고 살아왔기에 수동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유년기에 부모로부터 억압적인 훈육을 받으면 위축되어 의사 표현 기능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

음식을 먹거나 일을 하거나 여행을 가는 모든 삶 자체는 모든 것이 선택이라는 것이 필연으로 적용된다. 선택하기가 어려워 망설이며 끝내 시간만 보내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선택을 한다는 것은 의사 표현이며 나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다. 정보의 홍수를 경험하며 선택하기보다는 그저 감상하고 무미건조한 얼굴로 스크롤만 내리고 있다면 내 주체적으로 무언갈 만들어보는 데에 시간을 할애해 보는 것을 권한다. 난 그러한 삶에 억눌리지 않기 위해서 글쓰기라는 창조적 행위를 실현하는 중이다. 글쓰기 가성비가 너무 좋기에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자신이 가진 우유부단함의 원인은 조금만 자신을 들여다봐도 알 수 있지만 대부분은 관심 방향이 타인에게 쏠려있기에 자신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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