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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매력적인 리더가 일도 잘한다 - 인간적인 호감을 높여 리더십을 강화하는 기술
권서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4년 4월
평점 :
이런 막강한 파워는 리더에게도 적용된다. 그 어떤 리더들을 보아도 외모를 가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리더의 자리에서 외모를 가꿔나간다는 것은 마음과 몸의 일치함이 잘 나타난 경우이다. 자신이 생각하건대 외모가 그리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외모를 상승시킬 방법이 많다. 운동, 패션 안경, 잘 갖춰진 옷, 관리된 헤어, 정리된 눈썹, 피부 관리, 바른말 사용하기 등에 신경 써줘도 외모의 가치는 상승한다. 이 세상은 안타깝지만 외모가 인간관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꼭 리더가 아니라도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면 자신의 외모를 관리해 보는 것이 어떨까? 세월은 야속하게도 계속 흐르기만 한다.
남자의 목소리는 외모 못지않게 여성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때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우리가 노래를 듣는 이유도 가수의 음색이 좋기 때문이고 들었을 때 내 마음을 울리는 자극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고 있지만 목소리 관리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난 목소리 교정도 필요하지만 발음 교정을 해야 할 것 같다. 뭐든 시도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목소리 교정도 시도해 봐야겠다.
이 책은 여성에게 매력적인 남성이라는 키워드가 진하게 물든 책이기에 내가 흔히 아는 리더십 자기 계발 책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와 자세를 알려주며 지극히 현실적인 말들이 많이 보였다. 회사를 다니거나 CEO로써 마주한 업무들이 아무리 힘들지언정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옛 시대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듯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강력한 무기로 사용된다. 특히 남자에겐 건강함의 상징인 몸의 밸런스를 유지 상승시키는 운동과 잘 가꾸어진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는 것은 정말 강한 무기로 세상에 사용됨을 느꼈다. 자기관리는 정말 필수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