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제대로 이용하는 중!!! 파김치! 란 키워드가 기억에 남는데… 지금은 머나먼 과거와도 같은 코로나 시기의 키워드zzz 그때는 비록 힘들었으나 지금과 같지는 않았는데…
상실에 대하여…내가 이 책을 읽는 일이 가치와 의미가 있는가 하는 감정에 쌓이게 할 정도로 가면 갈 수록 절망적인 화자의 이야기…그 끝은 과연… 불과 서너장을 남겨둔 상황에서 한장한장이 더디 넘어간다. 이 또한 지나갈 것이야… 노래: 나를 떠나가는 것들(싱어게인3 버전)을 들으며…
#두살차이 에서